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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서부영화 셰인(Shance)을 보고
德田 추천 0 조회 86 10.03.01 12: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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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1 16:05

    첫댓글 명장면 하나 그때문에 반세기가 흐르도록 잊히지 않는 영화입니다. 떠나가는 셰인을 조이는 애타게 부르고 주제음악의 슬픈 가사가 가슴을 울리던 마지막 장면미 지금까지도 묘한 여운으로 남아있습니다. 하나뿐인 극장에서 보름이나 또 인기있는 프로는 한 달씩 상영하던 옛날의 고향 극장이 그리워 집니다. 새와 같이 떠도는 셰인의 인생살이가 언제나 끝나려는지 그저 애닲은 영화 명작이었습니다.

  • 작성자 10.03.01 17:42

    네 1953년작이랍니다. 독자의 상상에 많은 것들을 부여해주는 명작이더군요.ㅎㅎ

  • 10.03.02 15:21

    세월이 아무리 많이 흘러도 명작은 명작 입니다. 세인을 부르며 쫓아가던 마지막 장면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 작성자 10.03.03 02:29

    네 정말 그래요. 다시 돌아가지 않는 세인 ㅎ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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