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그 금산에 조인섭이라는 우리 입면중학교 6회친구의 아들이 아래와 같이 아시아청소년 야구대회 대표선수로 발탁되었습니다. 많이 축하해주십시요, 고등학생이 홈런을 곧잘 처분답니다. 그래서 뽑혔대요.(외야수 조준영군)
아시아청소년 야구선수권 최종 명단 18명 확정
내달 1~6일 태국 방콕서 개최
기사입력 : 2014-08-13
◇ 청소년 야구대표팀 명단
감독 : 이효근(마산고)
코치 : 김경환(김해고) 김병효(서울고)
투수 : 남경호(서울고) 류재인(마산고)
정성곤(인창고) 엄상백(덕수고)
조한욱(충암고) 한두솔(광주일고)
포수 : 김재성(덕수고) 강동관(부경고)
내야수 : 황대인(경기고) 김민혁(동성고)
이도윤(북일고) 최정용(세광고)
송우현(북일고) 최원준(세광고)
외야수 : 안익훈(대전고) 최민창(신일고)
김영한(설악고) 조준영(경남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한국 청소년대표팀(18세 이하)이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파키스탄을 5회 콜드게임으로 꺾고, B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이효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태국 빠툼타니의 퀸시리키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B조 최종 예선에서 파키스탄을 22-0로 꺾었다. 앞서 한국은 대만에 9-1, 태국에 13-0(콜드게임)으로 승리해, B조 1위에 올라 A조 2위 팀과 5일 준결승전을 치른다.
청소년대표팀이 예선 3연승으로 4강 진출했다. 사진(인천공항)=천정환 기자
한국 선발투수 남경호(서울고3)는 3이닝 동안 5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안타 호투를 펼쳤다. 한두솔(광주일고3)이 두 번째 투수로 나가 1피안타 2삼진으로 4.5회를 막았다.
한국 타선 또한 폭발적이었다. 구속이 시속 100km도 되지 않는 파키스탄 투수를 상대로 21안타 8사사구를 기록하며 22점을 냈다. 20득점 격차가 난 한국은 콜드게임이 선언되는 대회 규칙에 따라 5회에 경기를 끝냈다.
[evelyn1002@maekyung.com]
첫댓글 하늘의 별따기를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야구로 고향을 빛내주니 고맙네요
무슨종목이든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태극기를 가슴에달고 국위선양
하는것이 운동선수님들의 꿈이라고
생각해요 이제꿈을 거머쥐었으니
대회에나가 좋은성적으로 국민들게
보답하리라 생각합니다
짝짝짝 ~축하합니다
동악인...짱입니다...
축하합니다.
자랑스런 입면에 아들 조인섭
대성하여 그이름 널리퍼지길 기원합니다~^~^
경사나구먼 ...축하
축하합니다~^^
상금산이..아들입니다 ㅎㅎ
이대호..추신수 후배라는데..
앞길에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