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KTX승무원 노조 이제 명분없는 파업은 그만두라
(ㅇ.ㅇ) 추천 0 조회 752 06.03.20 16:08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3.20 16:15

    첫댓글 하루 속히 복귀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 06.03.20 18:07

    철도가 막혀도 나라 멀쩡히 굴러가니 적자철도 없애자...와 논법이 마찬가지입니다.

  • 06.03.20 18:40

    KTX여승무원들 이야기.. 정말 짜증나고 슬픕니다 무조건 대놓고 욕하는 여론과 언론도 문제지만 이번의 성추행 논란과 무리한 역무직요구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은 말하자면 '자멸....'비슷하게 해석할만 하겠네요. 그래도... 모든 여승무원분들이 모든 질문에 정말 친절하게 답해 주셨습니다..

  • 06.03.20 18:40

    그분들을 다시 열차에서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06.03.20 18:50

    동감입니다...

  • 06.03.20 18:51

    빨리 조속히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특실요금만내고 이거영 서비스는 못받고있으니 아깝네요 서로간의 양보가 있어야하겠네요

  • 06.03.20 21:26

    새마을 승무원이 이런다면 어쩌시겠습니까!? (아픈곳 찌르기)

  • 작성자 06.03.20 21:39

    거참 개인감정으로 이러는거 정말 소심쪼잔하게 보이는군요 새마을승무원이 무슨상관입니까 새마을이나 KTX나 다 똑같은데

  • 06.03.20 22:06

    여승무원들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아십니까? 철도공사의 '레일위의 스튜어디스'란 말만 믿고 그대로 피해를 봤습니다. 철도유통 계약직이고 철도유통에 노동 착취 당하는 것만 해도 엄청납니다. 철도공사가 여승무원들을 일방적으로 속였으니 여승무원들이 파업할 만 하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6.03.23 02:02

    철도에 대해서 뭘좀 알고 말씀하시는건지 의심스럽군요.. 파업은 다 잘못된 겁니까?

  • 06.03.21 00:01

    스티커질은.. 보장되어있는 노조활동의 일부입니다.. 보기엔 안 좋습니다만..

  • 06.03.21 00:43

    여승무원들에겐 죄송한 말입니다만 솔직히 특실이라면모를까 일반실은 여승무원없애고 운임을 좀 내렸음좋겠습니다..개인적으로 저번부터 별 필요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 06.03.22 22:37

    여객전무,차장 분들이 더 죽어나가겠죠. 10량이상 객차가 편성된 열차의 경우 다리에 부기가 그담날에도 안빠집니다...;;

  • 06.03.21 00:50

    그리고 철도공사정규직으로 돌리는것은 정말 말이안되는거같습니다. 솔직히 공사들어갈려면 얼마나 높은 실력(토익,전공지식 등)이있어야되는데,,그나마 철도공사 지하철공사가 타공사보다는 조금 낮아도되지만...공사직원으로 하려면 차라리 다시 뽑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영어회화능숙자, 토익성적우수자 등등해서..

  • 06.03.21 01:15

    철도공사 공채가 뭐 어느 정도의 커트라인인지는 모르겠지만 KTX 1기 여승무원들 대충의 티핑 기준이 스튜어디스급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 06.03.21 00:50

    실력으로 공사공채할때랑 똑같은 시험방식으로해서 다시뽑는다면 그들도 인정받고 떳떳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06.03.21 10:14

    그러한 기회조차 주지않음이 문제인듯 합니다.

  • 06.03.21 13:38

    빨리 복귀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 과유불급, 강한나무는 부러진다.. 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 06.03.21 14:44

    KTX 여승무원...대부분은 각 항공사 최종면접까지 갈수 있는 실력입니다. 진작에 이런일 터졌으면 아마 도전 안했을껄요??? 내 주위에 아시아나 1차합격하고 면접봐야 되는데 KTX연수원 들어가야 해서 포기하신분도 있습니다. 하는일에 비에 상대적으로 저임금을 받는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 06.03.21 14:47

    여기서 수수료 떼이고 저기서 떼이고... 경력이 늘면 임금이 올라가기 마련인데...후임기수의 임금을 깎아서 지급하는 그런 꼼수를 쓰고... 아무쪼록 서로서로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 06.03.21 19:29

    best1163 님의 말씀이 대부분 맞습니다. 실제로 KTX 여승무원분들 뽑을 때 경력에 따른 우대사항은 있지만 괜시리 경쟁률 쎄게 하기 위해 항공사처럼 특별히 높은 응시자격 제한을 걸진 않았었죠.. 충분히 항공사 들어갈 능력 되는데 KTX로 돌려서 소위 속았다는 느낌 받는 분은 예상외로 거의~ 없을걸요..

  • 06.03.21 19:26

    글쎄 욕먹을 소리인진 모르겠지만 저는 그 분들 하는 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임금을 받는다고 생각됩니다만.. 철도유통측에서 중간에서 관리비 많이 떼가는게 문제이지 나머지는 뭐.. 그렇습니다. 첨부터 계약직인거 알고 들어갔으면서 이제와서 자회사도 아닌 공사정규직 시켜달라 우기며 파업은 좀 억지가 아닐지요;;

  • 06.03.22 01:12

    적어도 철도유통의 노동 착취와 임금 중간 횡령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무리한 요구는 나오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KTX 여승무원 지원 당시에 석사학위 소지자도 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 분들과 대다수의 국민들은 KTX여승무원이 마치 골이 텅텅 빈 사람으로 매도하는군요..

  • 06.03.22 01:17

    호남선의 경우 (3시간동안 9량 승객 540명 관리 + 화장실 청소 + 열차 안전확인 + 승객 좌석 확인 + 차내 질서유지) X 2~3 & 연,월차, 출산, 육아휴가 꿈도 못 꿈 + 한 달에 며칠 못 쉼 & 1기 경력직 우대 = 월급 140만원이 과연 턱없이 고임금인지 심히 의문입니다..

  • 06.03.22 01:22

    그럼 여러분이 생각했던 KTX 여승무원의 적정 임금은 얼마였습니까? 80만원? 100만원? 그럼 고등학생들이나 20대 초반들 불러서 알바 써도 되는걸 채용공고내고 경쟁 선발해서 교육시키고 합니까?

  • 06.03.21 22:13

    여기서 함부로 이런말 저런말들 하시는데.. 직접 가셔서 대놓고 하세요// 자신에게 그런일이 생기면 이런말들이 나오시겠습니까??

  • 06.03.22 22:30

    계약직 이 문제가 아니라 부당한 대우가 근본원인 이고 부당한 대우에 대한 대처 방법이 정규직이라고 생각 하는 이상 이문제가 쉽게 끝날리가 없습니다. 물론 정규직과 계약직에 대한 차이는 필요악이지만, 애초 공고되었던 220만원의 절반받게 못받는 현구조는 뭔가 이상하지 않은지요?

  • 06.03.22 22:33

    1년 계약을 하던 2~3년 계약을 하던 사용자와 피고용자와의 합의하에 이뤄져야 하지만, 한달에 실수령액 100만원 좀 넘는 월급으로 서울-부산,광주,목포로 웬종일 돌리고 남들쉬는 주말,공휴일은 당연히 못쉬고, 평일에 하루겨우쉬고, 연월차 꿈도 뭇꾸는데 비해 적은액수가 아닌지...

  • 06.03.23 09:38

    분당오리군님 60만원짜리 알바를 쓰더라도 채용공고내고 교육도 시킵니다. 솔직히 여승무원이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는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140만원이 많은 돈은 아니지만 적은 돈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승무원 없어지고 KTX요금 내려간다면 여승무원 없어서 겪어야 하는 불편은 충분히 감수하겠습니다.

  • 06.03.25 11:15

    물론 교육이 필요한 일은 교육 시켜야죠..KTX승객 1인당 여승무원 인건비가 200원이라고 하던데..44,600원내고 불편 감수하실 수 있습니까? 그리고..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되는 일이라 치면 새마을호 여승무원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런데 왜 그사람들은 똑같이 공채해서 지식 좀 있는 사람들을 뽑을까요?

  • 06.03.25 11:18

    님이 다니는 직장에서 원래 278만원 받을건데 중간에서 관리비 명목으로 130만원이나 횡령했다고 하면 참 기분 좋을 것 같소..휴가는 개뿔 휴가 하루 낼 때마다 그나마 절반 밖에 못받는 월급에서 팍팍 깎이지..그래서 생리휴가도 못내지..쉬더라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지..남일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 작성자 06.03.23 16:30

    저는 그들의 무리한 요구조건을 문제삼은것이지 결코 그들의 임금수준 노동강도 등에 대해 말한적은 없습니다 또한 밑에도 밝혔듯 비정규직의 폐단은 그누구보다 잘알고 있는바입니다. 댓글 다신 일부 소수 분들은 그들의 무리한 요구처럼 저에게 무리한 태클을 걸고 계시는겁니다

  • 06.03.23 20:44

    빨리좋게해결되어...열차내에서 여승무원을 봤으면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