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 남자의경우 월드컵2차 예선 3월말에 있으나 아직까지는 이부분에 대해서는 기간이 남아서 영향이 없는 상황. 반면 여자 대표팀의 경우 도쿄 올림픽 중국과의 플레이오프 장소인 용인에서 3월6일 경기가 예정되었으나 제3의곳에서 경기진행이나 무관중 경기가 예상됨.
올림픽대표팀 : A매치기간중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친선경기를 진행하려했으나 남아공이 신종코로나때문에 일본과 한국오는것을 꺼려해서 파토남. 문제는 이와같은 이유로 인해 다른국가도 우리나라 방문을꺼릴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국내에서 친선전을 치루는것은 사실상 힘들어보이고, 나가서 경기를 해야하는데 이역시 허락해 주려는 국가가 있을지 의문.
K리그 : 포항과 대구 홈 경기 개막전만 연기되었으나 오늘 발표로 같은날 예정되었던 모든 개막전이 공식으로 연기되었음. 또한 시즌을 언제 시작할지에 대해서는 이후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언제 개막하게 될지도 아무도 모름. 일정 진행과 관련하여 무관중 경기, 리그 경기 일부 축소등 모든 카드를 고려하고 있지만 모두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고 이역시도 이후 상황을 보면서 대응하기로함. 결국 리그는 모든것이 불투명한 상황. 또한 리그와 별도로 진행되는 FA컵의 경우 1라운드와 2라운드 경기가 연기되었으며, K3, K4 리그 일정도 전면 연기되었음.
AFC 챔피언스리그 : 연맹에서는 다음주 있을 챔피언스리그는 일단 무관중으로 진행하겠다는 결정. 이에 GS는 오늘 오피셜로 치앙라이와 무관중 경기를 진행한다고 알렸으며 울산은 아직 오피셜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위와같은 조치를 취할것으로 예상됨. 다만 AFC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결정이 이루어진것은 아니기 때문에 AFC에서 중국클럽에게 한것처럼 별도의 조치가 발생한다면 그것에 따라야할 것으로 예상됨.
다들 몸 건강하게 생활하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대전하나시티즌 화이팅!
울산과 퍼스글로리 AFC팸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경기도 무관중 경기 진행으로 확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