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트리는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로 높이 6미터까지 자라는 허브식물이다.
높이 약 6m까지 자란다. 늪지대에서 자라며 생명력이 강해서 줄기를 잘라내도 잘 자란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티트리 나무의 잎으로 베인 상처에 생긴 감염증을 치료해왔다
제 2차 세계대전 중에는 피부창상의 치료제로서 열대지방의 군인에게 지급되었다.
외과와 치과에서 사용되며 살균소독제·탈취제·비누·공기정화제에도 넣어 사용한다.
이밖에도 각종 감염증, 감기, 입냄새, 무좀, 비듬 등에도 효과가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
티트리 에센스 오일로 저는 상처소독, 벌레물린데 소독,
집안에 소독할때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소독할때 소독약대신 이걸로 쓰고 있어요.
가장 신기했던건
전에 발톱에 무좀이 생겨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했으나
(병원에는 가지 않았음) 사라지지 않았는데
이 에센스오일을 하루에 한번씩 발라주니(3개월정도)
아주 깨끗하게 사라졌어요.
직원들에게도 알려줬는데 효과가 좋아서 거의 없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치료용으로 쓸때는 유기농오일을 쓰는게 좋습니다.
유기농은 30ml 에 3만오천원에서 4만원정도 합니다.
아 그리고 전염된 부위를 가능한 깨끗이 잘라내주고
씻어준 다음에 바르면 더 효과적일거에요.
첫댓글 저렇게 큰 허브도 있군요 신기합니다 ㅎ
나무껍질이나 잎사귀,꽃,가지등에서 추출하기에
큰 나무들도 많아요.
차량 방향제 만들때 유칼립투스 오일도 쓰는데
화원에서 나무도 팔더라구요
저도 한개 샀는데 기둥이 길게 자라
잘라서 삽목해두었어요.
집안에 두면 보기도 좋고 좋을거같아요.
근데 월동 안됨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원래 식물들은 동물, 인간이 가진 모든 모든
부조화와 병을 치유할수 있는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서로 상부상조 하는것 같아요.
고대엔 그 지식이 방대했는데
근래엔 서구의학 기술로 인해 많이 묻히고
또 거부되기도 하죠.
@지민1004(대전 ) 가능하면 유기농으로 구매하세요.
비누용은 다른게 섞였을수도 있거든요
병원약은 너무 독하다고 하죠.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에센스오일 전문점샵등이
나오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