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포레웨딩홀 괜찮았네요.

[발이시려워꽁꽁]

최근에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AT포레웨딩홀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괜찮았어요.

가을이 결혼하기 좋은 계절이라서

연애를 어느정도 한 남녀분들은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웨딩홀을 정하는 데에 있어서 나름의 기준이

있을 것으로 사료 되는데요.

결혼식을 다녀오면서 저도 결혼을 하게 된다면

여기서 결혼하는 것도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우선 가장 좋은 점은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

결혼식이 열리는 예식장과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교통의 편의성도 결혼을 하는 당사자나

하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

이 곳은 교통이 편리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 다음으로 괜찮았다는 점은 대중교통으로는

가기가 좀 그래서 차를 몰고 가시려는 분들.

차를 몰고 가면 아무래도 주차장이 혼잡한

경우가 많아요.

하객들도 많고 결혼식이 많아서 그렇지만

이 곳은 주차장이 넓게 잘 되어 있어서

혼잡하지 않고 주차하기 용이해요.

교통과 주차 모두 편리하다는 점이

굉장히 좋아서 고려사항이 되더군요.

예식장 내에 꽃장식도 예쁘고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이 보여요.

화사하고 이 곳 예식장이 참 예쁘구나

이런 느낌을 쉽게 줄 수 있어요.

또한 연회장이 매우 넓어요.

연회장이 넓다는 것은 결혼식에

사람이 아무리 많더라도

비좁고 복잡함을 느끼기보다는

그래도 비교적 편하게 있을 수 있다는 뜻.

취업을 하고 연인과 이제는 미래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선택 사항으로써 좋죠.

그리고 결혼식에서 음식만 기억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만큼 음식도 중요해요.

음식의 원산지가 모두 표기 되어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국내산 재료들을 많이 써서 퀄리티 좋은

음식을 이 곳에서 맛볼 수 있었어요.

예식장은 5층에 위치하고  있고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편하게

올라가실 수 있어요.

또한 테라스가 있어서 흡연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담배도 피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보통은 1층까지 다시 내려가서 피우는

단점을 이 곳은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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