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난민촌에서 대안교육이 가능할 것인가? 따비에와 하자센터가 첫 도전을 합니다.

<P><FONT color=#0900ff><STRONG>제가 재작년에 버마난민 마웅저씨와 국제구NGO '따비에'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에 중요한 행사를 열게 되어 소개해드리자 합니다.^^</STRONG></FONT></P> <P>  </P>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 <P> </P>이번주 금요일에 따비에와 하자센터가 국제개발포럼을 엽니다. </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 </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금년에 태국-버마 국경 메솟에 구축할 다목적청소년센터 '따비에하자센터'와 관련하여 난민사회에서 대안교육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인가를 국내외의 실무적인 전문가들을 모시고 토론하는 자리입니다. <BR>"따비에하자센터"는 현지에서 대안대학 과정을 운영하여 현지인 지역활동가들을 양성하고자 하는 기본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BR>태국-버마 국경 메솟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현지기관 Earth Rights의 실무자 경험도 듣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이론적인 논의라기보다는 실제 대안교육을 국제개발에서 적용가능할 것이냐는 실무적인 얘기들을 중심적으로 하고자 합니다.<BR><BR>4명의 발제가 끝나고 전문가들의 논평시간 따로 마련되었고, 청중들이 함께하는 전체토론도 1시간 정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여하셔서 그냥 관심을 넘어서 프로그램에 구체적인 의문제기와 조언들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BR><SPAN class=text_exposed_show><BR></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세계 난민의 날 기념 포럼 : </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 _cssquery_UID="20"><SPAN class=text_exposed_show>태국-버마 국경지역 메솟을 통해본 난민사회에서의 대안교육의 미래]<BR><BR>* 일시 : 6월 22일(금) 오후 3시~ 끝날때까지<BR></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 _cssquery_UID="19"><SPAN class=text_exposed_show>* 장소 : 영등포 하자센터 하하허허홀<BR><BR>1. 1부 : 태국-버마 국경 난민사회에서의 국제개발협력의 경험<BR>- 국경 난민사회의 현황과 이슈(마웅저. 따비에)<BR>- 국경 난민사회의 해외원조 수용의 문제점(정보임. 따비에)<BR><BR>2. 2부 : 태국-버마 국경 난민사회에서의 대안교육의 미래 <BR>- Heart School의 경험(Raa Hoo Lar. Earth Rights International)<BR>- 따비에하자센터의 대안학교 실험 계획의 검토(히옥스. 하자작업장학교)<BR></SPAN></DIV> <P><SPAN class=text_exposed_show>3. 전문가 논평 : 이선재, 김성인, 서상국</SPAN></P> <P><SPAN class=text_exposed_show></SPAN> </P> <P><SPAN class=text_exposed_show>4. 전체토론 1hrs</SPAN></P> <P><SPAN class=text_exposed_show> </SPAN></P>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BR>* 참가비 : 1인당 5천원(현장접수) <BR><BR>* 참가비 전액은 2012년 중 태국-버마 국경지역 메솟에 건립될 다목적 교육시설인 ‘따비에하자센터’의 건립에 쓰입니다.<BR><BR>* 주최 : 하자작업장학교, 따비에</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