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너 충관이 맞쥐... 왕이란 것은 나중 형만 쓰는 말인데...
그리고 너의 놀림에 쓰이곤 하는... ㅋㅋ
여기... 한국하고 위도..? 경도..? 모르것다... 그런데...
높이가 비슷한데... 아직.. 영하의 날씨를 기록하고 있다..
이틀째, 눈과 우박이 내리고 있다...
4월이 되었는데도 아직 겨울이다..
추운데... 그런데.. 아직두.. 무덤덤해서... 그러려니하니깐....
추운것은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2월 말쯤... 내가 태어나서... 그렇게도 애리던 날씨는 처음 만났지만...
대체적으로 지낼만하고...
여기 사람들은 반팔을 입고 다닌다... (물론 실내에서...)
여기... 한국에서 살던 것 처럼... 불편함 없이 산다...
한국 음식점이 맣고, 식품점도.. 한국 비디오 샵도 있고...
가장 나쁜 것은 영어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이 오지게 많다. 다들 한국말만 쓴다...
의사 소통은 원활한데... 영어가 안 늘지... 딜레마다...
룸을 쉐어하고 있는데.. 룸메이트들이 나를 포함해서 4명인데...
모두 한국 사람이고.. 그리고 메이트들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다... 그래서... 영어를 안쓴다... 영어를 배울 생각도 별로 안한다... 불편한게 없거든....
집을 옮기든지 해야지... (물론 공부야... 자기 마음먹기에 달렸겠지만..)
암튼 건강해라...
물어 볼게 하나 있다.. 부탁인데... 나중형 멜 주소좀... 알려줘라...
알바한 것 돈을 붙혀 주셨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했거든...
학교 홈페이지에서 나중형 멜을 찾아서.. 내가 보냈는데... 그 멜이 아닌가봐...
옆에 있는 것처럼... 가벼운 삶의 얘기를 멜로 부탁한다...
카페 게시글
나눔터(우리들의 이야기)
어... 충관이....!!!!
임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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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06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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