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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먼저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m(_._)m 또한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
얘기보느라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제서야 카페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죄송해요. T.T 건강하시죠... 매번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4시간짜리 오후수업을 쉬지않고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셨던 선생님의 모습이 지금도 나중에도 잘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모습에 감동하여 태어나서 처음 접하는 국악가창 수업에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근하고 맘좋게 저희를 대해주시는 따뜻한 마음도 늘 고맙습니다. 남은 시간들도 다시없는 기회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수업을 듣게 해주신 교원대와 선생님께 진심으로 거듭 감사드립니다. 월요일 수업 기대하면서 이만 글을 맺습니다.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 국악가창실기 20057683 이주연(얘기엄마~*^^*)올림
p.s. 한복입은 사진도 아름다우세요. 선생님, 화이팅!!! ^^ |
첫댓글 반갑습니다..주연씨 선생님께선 항상 열정이셔서 더이상 해달라구 할수도 없을만큼 애창을 하십니다..그곳에서도 그러시군요 그래서 우린 선생님을 더욱 존경하게 되나 봅니다.
아기돌보랴 공부하시랴 바쁘시군요. 훌륭하신 선생님이 곁에계셔서 저희들에겐 커다란 행운이지요. 열공하시기 바랍니다.
어서오세요....선생님께서는 우리것을 사랑하는모든분들이 소중하고 고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동감입니다 ..힘들더라도 열심히 포기하지 마시기 바람니다~~`
이주연님 반갑습니다. 애기 키우시랴 공부하랴... 열심히 생활하시는군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