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잊은 그대에게
세상밖은 깜깜한데
그대의 눈빛은 아름다워라
모든이는 꿈을 주고 있는데
그대는 불을 밝히노라
오고가는 술잔에 외로움을 달래보는데
그대는 기쁨을 술잔에 채우리라
누군가가 말하는데 그대는 영원한 친구라고
그러기에 밤을 잊은 그대에게
보내어지는 단한지지의
사랑노래라고
세상속에 사는 간단한 진리인데
무척이나 어렵게 그대를 바라본다고
하지만 오늘만은
밤을 잊은 그대에게 받치리라
6.25유자녀 쉼터 회원님들
드디어 영주 모임이 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6.25유자녀 형제 자매님이 50년 이상
찌들고 눈치와 외로움에 지치고 삶에
대한 도전을 하여온 우리 형제 자매님이여!
부디 많이 오셔서 우리의 옛 과거 오염된 폐기를
청정 영주 산골짜기 깊숙한 숲속에서 정화를 시켜
새로운 삶과 청춘을 위해 오시면 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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