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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수도권/경기도 여행후기 이종원 전철패스 한번 긁으면 갈 수 있는 행복한 산행-팔당역 예봉산
이종원 추천 0 조회 2,071 10.05.23 17:4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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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3 18:32

    첫댓글 더운날씨에 고생하셨네요... 성수가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다음에는 운길산역에서 오르면 훨씬 쉬워요.. 그렇게 경사도 심하지 않고 숲길이 시원하니 ~~ 오르다 수종사에서 내려다 보이는 팔당호을 보시면 더욱 아름답지요 .. 운길산역 -수종사 -절상봉-운길산 정상- 능선따라 걷다보면 적갑산- 예봉산 !!! 팔당역으로 하산 ㅎㅎㅎㅎ 죽는줄 알았어요

  • 10.05.23 18:33

    운길산 정상에서 감로주는 두잔이상 마시면 산행에 지장이 있어요 나중에 취하더라고요~~~

  • 10.05.23 19:18

    매 주말마다 지나치기만 하네요. 용문산 정상은 일년내내 보기만하고 연례행사로 오르니.... 산철쭉 너무 예쁘죠. 성수 아토피가 얼른 도망 갔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 10.05.23 19:32

    아토피로 고생 많이했던 사람이 가르쳐 줬는데요. 코스트코에 가며는 망치 그림이 있는 소다가 있는데 그것을 물에 희석해서 씻어 주곤 하며는 낫는데요. 꼭 해보세요.

  • 작성자 10.05.23 23:51

    집사람이 달려가서 바로 사왔어요...소다...감사합니다.

  • 10.05.23 20:25

    친정이 남양주인데.. 역사박물관에 들렸다 예봉산에 올라 가봐야겠네요 항상 땡기는(? 호~호) 정보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읽고 있는 여인네인데요 모놀 가족과의 만남이 없어 죄송하기도 합니다. 어느날엔가 만남이 되면 가족들에게 동동주에 파전 쏩니다 ^*^

  • 10.05.23 21:40

    아토피 땜시 고생하는 성수가 안쓰럽네요. 우리동네와서 살면 좋을긴데.....

  • 10.05.23 23:42

    언제부터 아토피가 심해졌나요? 전 아주 어린 아가들만 고생하는 줄 알았더니.. 고생이 심하네요. 가려움증의 고통을 아는 저로서 성수가 빨리 낳았으면 정말 좋겠네요. 지도에서 수종사를 보니 연애시절이 생각나 멜랑꼬리해지네요. 둘이 첫산행이었는데 어찌나 쩔쩔매며 땀을 흘리던지.. 지금은 목소리만 큰 제왕이 되었지만...쩝.

  • 10.05.24 00:00

    전철 개통전에는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무척 많아 졌죠? 고생하는 아이들 생각하면 맘이 쨘합니다. 숯가마에 다니는 분이 숯불을 쪼이니 많이 좋아 졌다 하더군요. 목초액도 효과 있구요.

  • 10.05.24 06:37

    중앙선을 저도 몇번 타봤는데..정말 좋더라구요!~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를 보는 부모의 맘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자연과 가까이 지내면 많이 치유되던데..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 10.05.24 09:53

    참잘 다녀오셧네요 나는 어제 양수역갔다 세미원 보고 왔지요
    팔당으로 꼭 하번 가야겠네요
    막걸리 생각이 간절하군요

    아토피!! 세흥허브제품 생명의씨앗을 먹이세요

  • 10.05.24 09:57

    삶의 진솔한 이야기 음미하며 갑니다. 건강하세요.

  • 10.05.24 10:04

    에고~ 성수가 아토피때문에 고생하네요. 마음이 짠합니다. 성수야 빨리 나아서 맛있는 고기 먹으렴. 요새 서울에는 전철타고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져서 참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 10.05.24 12:18

    송수의 아토피가 빨리 쾌유되기를 빌며 좋은 산행코스 정보 감사드립니다.

  • 10.05.24 12:55

    좋은 글 잘 보았씁니다

  • 10.05.24 15:16

    아토피..무척 고생하는군요 성수가..예봉산 지나치기만 했지 올라보진 못했는데..아주 좋군요.^^*

  • 10.05.24 17:04

    정말멋지고아름다운산이네요 우리도심근교에 좋은곳이 많은데 멀리만가려고하니 참```
    꼭한번가보고싶네요 정말 고마워요 좋은정보주셔서~~~~

  • 10.05.26 09:43

    철쭉이 지고나면 산에서 제철만나 곱게 피어오르는 '연달래' 색이 참 곱습니다. 성수가 벌써 열 살이라니 점점 인물이 훤해져 갑니다. 제 친구의 자제 분이 얼굴에 아토피를 갖고 있어 삼각산을 맨발로 다니며 치유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예봉산 정상에서 파는 감로주.. 어떻게 빚었는지 맑고 깨끗한 그 맛은 예봉산에 명물이 되어 그 한 잔을 맛 보려고 찾는 사람이 예나 지금이나 많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모놀에 올렸었던 게시글이 겨울 운길산이었는데..대장님 다시 가시는 날, 꼭 감로주 한 잔에 힘을 실어 종주하고 오십시요. 특히 눈이 쌓인 날 가야 멋진 코스입니다.^^;/멀리서 안부 전합니다.

  • 10.05.27 05:42

    저도 아토피가 있엇는데 틈나는대로 등산을 하니 좋아졌답니다 효과를 느끼려면 꾸준히 긴 시간이 걸리지만 아이가 스스로 등산을 즐기면 더 좋을텐데..

  • 10.05.27 09:48

    저도 몇년 전 11월18일이 결혼기념일이라 기념산행 했었는데 참 좋더라고요, 담엔 운길산 까지 가야지---

  • 10.08.27 15:25

    덕소가 시댁이라서 팔당은 여러번 가봤지만 산행은 해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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