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제가 읽고 있는 책이 올라오다니 스님 감사 감사합니다.
이제 겨우 2장을 읽고 있는데 벌써 다 읽으셨나봅니다.
열심히 읽고 글 올리지요
영청회 가족들도 읽고 좋은 글 부탁합니다.
--------------------- [원본 메세지] ---------------------
한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보낼 수 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삶이 이 세상에 차이를 가져다준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고,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이다.
틱낫한스님의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중에서
세계적인 정신지도자 2분이 모두 스님이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한분은 달라이라마이고 다른 한분이 바로 틱낫한 스님입니다.
틱낫한스님은 평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이끌어가는 정신적인 지도자이며
시인이고, 선승이며, 평화운동가입니다.
그는 달라이 라마와 더불어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표적인
불교 수도승이자, 영적 스승입니다.
그가 세운 명상 공동체'매화 마을'은 세계 각국에서 온 많은 이들이
종교의 벽을 허물고 각자의 믿음에 따라 진리와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중부 베트남에서 태어나 열여섯 살에 수도승이 된 틱낫한스님은 콜럼비아
대학과 프린스턴대학으로부터 비교종교학을 강의해 달라는 초청을 받고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종교간의 대화와 화해, 그리고 인류에 대한 종교의 헌신을
주장해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지칠 줄 모르는 평화운동으로 인해 베트남에 입국이 금지된 틱낫한스님은
프랑스 파리 근처에 '스위트 포테이토(고구마)'아는 이름의 작은 명상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고구마'에 오기를 희망하는 방문객들과 구도자들의 숫자가 너무
늘어나 더 이상 수용할 수 없게 되자, 이 명상 공동체는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 지방으로 옮겨갔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무엇이고 어디로 가는가?
빠름, 능력,물질적인 성공을 강조하는 이 사회에서 틱낫한스님은
'숨을 쉬라, 미소지으라, 그리고 평화롭게 걸으라'고 역설합니다.
한 번의 미소가 몸에 있는 수백 개의 근육을 이완시킨다고 그는 말합니다.
이번 가을.
틱낫한스님의 책을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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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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