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김동현 님으로부터 구입한 핸드폰 마운트를 이용하여 첮번째 탐조를 다녀왔습니다. 운좋게 처음 찍은 조류가 노랑부리백로네요. 서산에서 우연하게 만났구요. 검은머리물떼새와 함께 오후의 낮잠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고와 필드와 연결했는데요. 거리가 멀어서 아지랑이가 많고, 핸드폰 화면이 워낙 빛으로 인해 보이질 않아 좋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아무튼 김동현 님 덕분에 첫 작품을 찍게 되었구요. 좀더 낳은 기술로 좋은 사진을 찍게 되면 추가로 올려보겠습니다.

첫댓글 오~ 노랑부리백로의 고유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