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노여사님의 팔순기념으로 베트남 하롱베이로 여행을 떠났다 그 일은 모험을 동반한 일이기도 했다 무릎과 허리가 아프셔서 몇걸음 걷기도 힘드신 엄마와 일흔다섯과 일흔의 두 이모도 불편하시기는 거의 같은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여행을 계획하고 날짜가 정해지고 여행인원이 결정된 이후 (노갑봉.노갑술.노정숙.전선희.전경이. 전정수.유제숙.이수빈.전예성.전민창) 난 거의 매일 기도했다 행복한 여행 안전한 여행 건강한 여행이 되기를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매일 매순간 고백하는 시간이 되기를~~ 하나님께서는 기도한대로 응답해 주셨다 감사 또 감사 할렐루야!!!!
첫댓글 멋져용~~~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못간게 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