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특급(강제규, 95년)
: 주연-방은희
: *이제는 [강제규]를 모르면 간첩일만큼 유명(상당히 건방져졌다.-.-)해졌지만 96년에 <은행침대 나무 침대> 전에 찍은 비디오용 필름입니다.
: <쉬리>로 인해 말만 안했지 완전히 '나는 세계의 왕이다'고 한 카메론과 똑같다.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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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프카(스티븐 소더버그, 91년)
: 주연-제레미 아이언스
: *첫 작품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에 이은 2번째 작품입니다. 근래엔 조지 클루니의 표적을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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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바나(시드니 폴락)
: 주연-로버트 레드포드
: *50년대 쿠바의 하바나를 배경으로 한 사랑이야기입니다.감독은 최근에 해리슨 포드와 만든 <랜덤 하트]의 주인공입니다.얼마전의 <아이즈 와이드 셧>에서도 출현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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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북(스티븐 소머즈)
: 주연-제이슨 스코트 리, 샘닐
: *이소룡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드래곤>에 이소룡역을 맡았던 제이슨과 <쥬라기 공원>의 박사 샘닐 주연의 원작만화 <모글리>를 영화로 만든것입니다.
: 감독은 작년 여름을 강타한 <미이라>의 스티븐 소머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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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우걸 블루스(구스 반 산트, 94년?)
: 주연-우마 서먼,리버 피닉스
: *확실한 출시일은 기억이 잘 나지않습니다만 리버 피닉스가 나오는 걸 보니 그가 죽기전인 94년이전이지 싶습니다.내용은 엄지 손가락이 무지 긴 소녀의 일대기를 다룬 실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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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몽(밀로스 포먼)
: 주연-콜린버스, 아네트 버닝
: *이 영화를 현대판으로 리메이크 한 영화가 바로 사라 미셀 겔러 주연의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입니다. 당연히 시대적 배경을 제외하곤 내용은 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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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연인(리들리 스코트)
: 주연-톰 베린저
: *<블레이드 러너>와 <델마와 루이스>를 만든 리들리 스코트의 작품으로 호화파티에서 살해당하는 현장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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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이서(데니스 호퍼)
: 주연-탐 베린저
: *69년 로드무비의 걸작이라는(전 별로였지만) <이지 라이더>를 만든 데니스 호퍼의 작품입니다.탈출을 시도하려는 죄수와 그것을 막으려고 하는 간수를 다룬 코미디입니다.
: 포스맨(풀 베호벤, 95년)
: 주연-?
: *정상과 비정상, 꿈과 현실이 공종하는 체험을 묘사한 작품입니다.감독은 <원초적 본능>과 최근 <할로우맨>으로 유명한 풀 베호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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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사랑(베르나르도 베를롤루치, 95년)
: 주연-데브라 윙거, 존 말코비치
: *<마지막 황제>와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의 거장 베르나르도 베를롤루치의 작품으로 <크래쉬>의 데보라 윙거와 <존 말코비치 되기>의 존 말코비치가 나옵니다.
: 줄거리는 결혼 10년만에 친구가 나타나면서 부부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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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형대에 엘리베이터(루이 말)
: 주연-?
: *<데미지>의 루이말 감독작품으로 2개의 살인사건을 하나의 음모로 엮어내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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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몬스터(로베르토 베니니)
: 주연-로베르토 베니니
: *<인생은 아름다워>의 베니니의 작품으로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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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 헐리우드(베리 레빈슨)
: 주연-조 페시, 크리스천 슬레이터
: *<레인맨>을 만든 베리 레빈슨의 영화로 만년 3류 배우의(영화속에서) 조 페시와 크리스천 슬레이터 주연의 버디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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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티(제인 캠피온)
: 주연-?
: *<피아노>로 잘 알려진 여성감독 제인 캠피온이 만든 작품으로 해체되어 가는 가족을 그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그녀의 첫 감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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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우드(팀 버튼, 96년)
: 주연-조니 뎁
: *<가위손>에 팀 버튼이 처음으로 실화를 다룬 영화로 에드우드라는 감독의 생애를 다룬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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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프란시스 F코플라, 97년)
: 주연-로빈 윌리엄스
: *<대부> 하나로 최고의 감독으로 대우 받았던(90년에 들어선 그다지...) 코플라의 새로운 시도로 조로증(빨리 늙는 병)에 걸린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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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쉘로우 그레이브(대니 보일)
: 주연-이완 맥그리거
: *<트레인스포팅>, <비치>로 알려진 대니 보일 작품으로 고가의 아파트를 같이 쓸 룸메이트를 찾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 대부분 <비치>를 보면서 실망을 크게 하셨을텐데 개인적으로 2번이나 본 저는 좋았는데....물론 마지막 반전이 좀 더 엄청난 것 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나는 영화였어요.
: to be continun..........
: 시험 잘 치세요............주말 잘 보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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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철아 내 종혁이 전에 나에게 메일 한번 보낸 적이 있제 그때 답멜 못 보내준 것 미안한다. 아!!!! 다시한번 너의 영화상식에 놀란다. 나두 한 때는 영화한답시고.. 영화 잡지읽고 영화제 쫓아 다녔는데 지금은 하나두 모르겠다. (하긴 지금 내나이가 몇인데 이런 소리를^^) 다시 한번 너의 영화의 대한 넓은 눈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 짝 짝 짝;;; 나두 한 영화하는데 위의 것 몇 작품 빼고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영화들이구나 ..쩝 쩝 세삼 내가 짜가였구나라는 생각을 한다.음..^^ 그래 신세 타령이 좀 길었제. 그래 앞으로 조은 글 많이 부탁하고...잘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