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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탄북21회초등학교
 
 
 
카페 게시글
통합 게시판 酒量(주량)!
연균아 추천 0 조회 85 08.01.22 10: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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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3 03:00

    첫댓글 정말 대단하네 한사람당 일곱병 반이라, 마신 시간이 문제이긴 하지만 일시에 네병을 마시면 치사량이라더구만, 대단하이

  • 작성자 08.01.31 10:23

    그런 시절이 있었다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꿈같은 시절 말일쎼...

  • 08.01.31 00:09

    술마시며 조근조근 애기하면 다소곳이 들어주는 그대 연균아...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날 좋아하는 여인내 앞에서 넋두리하며 마시는 술 무슨 주량이 있으랴 하도나 퍼마셔 몇병인지 셀수가 없더라 그러던 세월이 어그제 같은데...

  • 작성자 08.01.31 10:21

    그대생각 이름부터 심상치않다 했는데 그대 어느새 시인이 되었구려..

  • 08.02.15 22:39

    음.... ! 아나고 회 그것 참 맛있는 것이었지.. 깻잎과 마늘에 싸서 먹으면 그만인데.. 요즘은 왜 그런 맛이 안나지..? 입맛이 고급이 되었나 아니면.. 기술들이 좋아서 다른 맛있는 괘기가 많아서 일까..? 술은 분위기 라고 하더구만.. 그 곳 분위기가 그만 이었나 보네... ? !!, 그런 세월이 그저 좋은것처럼 보이네.. 군 입대 전..이 던가 그 이후 이던가 광주올라가서 잘 곳이 없으면 자네 방이나 철주 인균이 자치 하는 방에 가서 자기도 했는데.. 그러다 빈대 물려서 고생하고... 그 당시 광주 도심지 방에 웬 빈대가 있었는지.. 새 손님.. 새 피를 찾아서 죽여 주더구만... 철주 인균이 자치하던 그 방 말야... 난 그때 군인이었는데.

  • 08.02.15 22:42

    그 시절은 우리가 아직 회 종류를 모르는 때 이고, 아나고 회를 즐겨 먹었던 것 같애... 무등산 산속에서 아나고 회가 있었다면 정말 좋은 안주가 아니었을 까..?

  • 작성자 08.02.18 15:56

    댓글이 늦었구먼! 다시한번 돌아가고픈 시공이 아니겠는가!?

  • 08.02.19 21:56

    술에 권위자 하면 연균이인가? 무엇인가 으뜸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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