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 시즌 길동무의 도보여행은 ‘함께 행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동행(同幸)입니다. 겨울에 걷기 좋은 아름다운 풍경과 이야기 있는 강화나들길을 길동무와 함께 동행(同幸)을 원하시는 회원님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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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소 : 6코스 화남생가 가는 길
2. 교통편 : 지하철 5호선 송정역 1번 출구에서 중앙 버스정유장 강화행 3000번 영등포역 : 88번, 인천 : 90번, 일산 : 96번, 강화터미널 임시 승차장에서 09시 25분 출발하는 53번 버스 환승
3. 모이는 장소 그리고 시간 : 송정역 대합실 07시 40분 또는 강화터미널 대합실 9시 15분
4. 소요시간 : 약 5시간 30분(중식시간 포함)
5. 코스 : 광성보~넙성리(터진개)~오두리~화남생가~삼동암천~남산대(월하쉼터)~선원사지~도감산 숲길~강화정신요양원입구~징검다리~강화풍물시장~강화터미널
6. 점심은 : 도시락 준비(코로나19로 2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간식은 나누워 먹지 않을 예정입니다. 개인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7. 모든 걷기의 안전에 대해서는 참석자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개인 보험이 필요 하신 회원님은 보험에 가입하세요. 겨울철에는 아이젠과 스패츠는 배낭속에 꼭 챙기세요.
동행(同幸), 강화나들길 6코스는 화남 고재형 선생 생가로 가는 길이다. 화남 고재형 선생은 1906년 강화도의 유구한 역사와 수려한 자연을 노래하며 강화의 논ㆍ밭 ㆍ산길ㆍ바닷길을 둘러보고 칠언절구의 한시 256수를 ‘심도 기행’이라는 기행시집으로 남겼다. 강화나들길은 바로 화남 선생이 걸었던 길을 잇고, 잊혀진 길을 찾아 강화가 품고 길러낸 자연과 땅 위의 모든 것과 연결한 길이다. 선생의 생가 두두미 마을에는 선생이 남긴 “봄바람 맞으며 두두미를 걷노라니, 온 마을의 산과 내가 한눈에 들어오네, 밝은 달 푸른 버들 여러(구)씨 탁상에서, 잔 가득한 술맛이 힘을 내게 하는구나”라는 ‘두두미동’ 시 한 수가 있다.
예정일정
광성보 - 10시
능내촌입구(터진개) - 10시 20분
화남생가 - 11시 15분
삼동암천 - 11시 55분
적당한 장소에서 중식시간 - 30분
남산대(월하쉼터) - 13시 20분
선원사지 - 14시
강화터미널 - 15시 10분
다음 일정입니다^^*
12월 12일(토) 강화나들길 7코스 낙조보러 가는 길
12월 19일(토) 강화나들길 8코스 철새보러 가는 길ㆍ20코스 갯벌보러 가는 길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혹은 코로나19 관계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참석1
강화터미널에서 시작하는것이 아니고 광성보에서 출발하나봅니다(?) ..12월12일 평화누리길 대표자 모임 참석하신다고 하신것 같은데요(?)
6코스 동행 합니다,송정역 으로
동행3.강화터미널로 갑니다.
동행4.강화터미널로갑니다.
동행 5. 6. 송정역으로 갑니다.
동행7/강화터미널/감사히 걷겠습니다*.*
8, 함께 걷겠습니다. 터미널로 갑니다. 혹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터미널 정면 500m 거리에 있는 강화문화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무료이고 편합니다. 감사!
강화터미널로갑니다
동행9/ 강화터미널로 갑니다./ 회원 가입후 처음 참석이라 강화나들길 수첩 부탁할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1.30 10:03
동행 11, 강화터미널에서 뵙겠습니다~
동행12. 강화터미널로 갑니다.
동행, 13.송정역으로~~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