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가 아는 내용이 맞는지 확실하지 않는데요. 화서역에서 수원역으로 진입시 선로가 고상홈 왼편으로 바로 이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이동하려면 전철 속도를 줄여서 선로를 한 번 넘어야 하고요. 그리고 천안급행은 내선으로 달리다 보니 수원역 진입시 왼편보다는 오른편으로 진입해야 빠르게 진입하고 선로 변경없이 세류역으로 바로 나갈 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청량리 방향도 세류에서 수원역 진입시 오른쪽으로 선로가 바로 이어져 있습니다.
3번선(고상홈의 오른쪽)은 급행전철과 일반전철이 경합할때 가끔씩 진입합니다. 진입시 속도제한도 제한이지만 문제는 3번선에서 출발할때 하1선을 지장하면서 나가게 됩니다. 3번선에서 주의 신호받고 열차가 하2선으로 완전히 넘어갈때 까지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당연히 하1선은 지장을 좀 받겠죠... 기술적 문제는... 없는듯 합니다.
첫댓글 제가 아는 내용이 맞는지 확실하지 않는데요. 화서역에서 수원역으로 진입시 선로가 고상홈 왼편으로 바로 이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이동하려면 전철 속도를 줄여서 선로를 한 번 넘어야 하고요. 그리고 천안급행은 내선으로 달리다 보니 수원역 진입시 왼편보다는 오른편으로 진입해야 빠르게 진입하고 선로 변경없이 세류역으로 바로 나갈 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청량리 방향도 세류에서 수원역 진입시 오른쪽으로 선로가 바로 이어져 있습니다.
선로배열상 그런것입니다. 고상홈의 오른편이라면 내리는문은 왼쪽인데 전동차가 운행하는 경부2선의 수원역 주본선이 고상홈 왼편의 2번선입니다. 3번으로 물론 진입해도 되지만 속도제한도 받고 굳이 그렇게 할 이유는 없지요. 단순히 출입문 방향의 통일화를 위해?
한때는 수원역에 일반열차도 4번홈에 정차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5번홈이 선로가 직선인데도 4번홈에 들어왔었죠. 그러다 KTX 왕복 4편성이 들어오면서 5번홈으로 바꾸었죠.
3번선(고상홈의 오른쪽)은 급행전철과 일반전철이 경합할때 가끔씩 진입합니다. 진입시 속도제한도 제한이지만
문제는 3번선에서 출발할때 하1선을 지장하면서 나가게 됩니다. 3번선에서 주의 신호받고 열차가 하2선으로 완전히 넘어갈때 까지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당연히 하1선은 지장을 좀 받겠죠... 기술적 문제는...
없는듯 합니다.
저러다... 급행천안-청량리 쾅 하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