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신방 메이커 비브람(Vibram)이 개발한 운동화가 최근 외신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신발은 발과 일치할 수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개발한 운동화 Furoshiki shoes는 끈을 없애고 찍찍이로 발을 감싸는 방식이다.
개발자는 일본의 전통 보자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고 한다. 해외네티즌들은 기능성에 주목하며 "방수,통풍 등 기본사항들이 인기를 끄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란 예측도 내놓았다.
발을 감싸는 운동화는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약 140달러 정도라고 한다.
(사진 : www.facebook.com/VibramGroup) |
출처: 지구촌365일 원문보기 글쓴이: 정보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