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1절 설교(김태연 목사)- 민족화합 기수가 되자!

[mabts]

(2007년 설교 수정본)

2012년 김태연 삼일절_설교.hwp

삼일절 설교: 민족화합 기수가 되자

성경본문:시편 44:23-26

찬송가: 어느 민족 누구게나

주님!

이 민족을 기억하옵소서.

영고성쇠를 넘어 새 천년을 살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3.1 운동의 열정을

남북이 나뉘인 우리에게 부어주시옵소서

주님은 이 한반도에 어둠을 버리고

예수님만을 주로 고백하는

주님의 교회가 곳곳에 세우시사

십자가 사랑을 심으셨습니다.

3.1운동 당시 그 추운 날에

이 땅에 다시 소망이 있을까

세상 열방은 생각 못했지만

그러나 놀라운 사랑의 주님은

열방을 비취는 빛으로 우릴 세우셨습니다.

성령이시여!

우리 한민족이 함께 일어나

어둠의 일을 모두 버리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주님의 길을

예비하게 하소서.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함께 깨어나

강소국의 자신감을 가지고

화해를 통한 연합으로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주 다시오심 선포하게 하소서.

주변의 5대 강국 사이에서

두려움을 모두 떨쳐버리고

복음을 싣고 세계로 진출하는

우리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도 남북, 동서, 상하

십자가로 막힌 담을 허시고

민족화합을 통하여

선교에도 3.1절이 오게 하시고

하나님이 사랑의 에너지로

온 인류에게 윤택한 자유를 주옵소서

이 민족은 흰 옷을 입고

어두운 세상에서 등불이 되어

가까운 일본부터

먼 미전도 종족에 까지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이신

예수 사랑 전하게 하옵소서

(이 시는 같은 집안의 시인인 김소월의 시를 흉내낸 후손의 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삼일절을 기억해야 합니다.

1919년 일본 제국주의의 억압아래 민족의 처지가 암울하던 때에 우리의 자랑스런 조상들은 맨몸으로 일제의 총칼 앞에 자신을 던졌던 날을 기념한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찬란한 민주주의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봅니다.

1890년에 동학 운동가들이 광화문 앞에 꿇어 앉아 왕에게 집단상소를 한 것을 보고 그 당시의 선무관이었던 어윤중은 이것이 서양의 민회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의 자서전을 읽어보면 이승만 청년도 만민공동회의와 독립협회를 통하여 이러한 민주정체를 실현하려고 노력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투옥이 되었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가 되는 계기를 만든 것입니다.

기미년 삼월 일일 하나님의 때에 삼일 운동이 일어나서 자유민권의 사상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삼일운동의 대표도 민족대표요 주체도 평민인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표현을 빌면 전문인입니다. 33인 가운데 대다수가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표현을 빌면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을 가지고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역대 남한의 대통령들은 모두가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놀라운 변화가 한국의 정치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33인중에 누구의 이름을 가장 먼저 쓰느냐고 언쟁이 붙었다고 합니다. 그 때 조만식 선생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사형대에 이슬로 사라지는 순서인 데 누가 먼저인 것이 무엇이 그렇게 중요한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일제 밑에서 몸은 고단했지만 민족의 정기는 꽃을 피우기 시작한 찬란한 역사의 순간이 시작된 것입니다. 일본은 1억 8천만 인구가운데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수는 10만명정도라고 합니다. 원자탄 폭격 이후 저들은 영어를 안 쓰고 미국을 이기기로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앞으로 10년 안에 일본이 우리 보다 10배의 경제 규모와 중국이 10배의 경제 규모를 가진다고 하는 현실 앞에서 어떻게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예견하는 지도자가 될 수가 있을까요?

하늘의 백성인 반만년의 찬란한 역사를 가진 한민족이 오늘 남북으로 나뉘인 지 몇몇 해인지 알 수도 없는 처참한 현실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민족화합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3-26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나를 위한 기도에 머물지 말고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하라고 기도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주님을 깨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23절상)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여기서 잠든 부모를 깨우는 어린아이의 자세로 하나님을 깨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랄 때에는 부모님이 오수를 즐기신다면 아이들은 나가서 놀아야 했고 말도 조심조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루에서도 발뒷꿈치를 들고 걸어야 했습니다. 그 만큼 집안에서 아버지의 권위가 있었습니다. 요즈음은 우리 집에서는 어머니의 권위가 더 높습니다. 제 친구 어머님이 눈이 총명한 며느리를 맞이한 것을 후회하셨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며느리는 눈이 흐리멍텅한 자를 얻어야 시어머니가 편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신다고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시편 121편 43절입니다. 이것은 시적인 표현입니다. 하나님을 인간과 같이 신인동형론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있는 수사법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당한 현실을 다 알고 계시지만 우리가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소리를 듣고 단잠에서 깨어나는 부모님처럼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깨신다는 뜻을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입으로 시인하여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영영히 버리지 말아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23절하)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영히 버리지 마소서

일정 기간 동안 버림을 받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영영히 버림을 받는 것은 참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풀로 붙인 관계와 같이 하나가 된 부부가 풀을 떼어내는 것과 같이 이혼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호세아의 가정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나이가 되면 결격 사유가 없으면 다 직분을 맡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고의적으로 직분을 받지 못한다고 말하면 비참한 것입니다.

1980년도 이 나라 교회가 함께 모여서 여의도 광장에서 빌리 그래함 전도 집회에서 10만명이 선교사로 서원을 했습니다. 저도 그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저희 아버님은 그 때 은혜를 받고 신학교에 가는 계기가 되셨습니다.

주께서 그 언약 위에 이 나라가 10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도록 교회와 나라를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1988년 올림픽이 열리게 되었고 2000년 월드컵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님의 백성들을 넘치게 축복하여 주셨으며 GDP 세계 11위 국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상을 섬기고 어느덧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어버렸을 때 우리에게는 IMF라고 하는 어려움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전히 북핵의 위협 가운데 있습니다. 2012년 북한은 3세대 리더로 김정은을 세웠습니다. 달랑달랑당 운운하는 남한은 총선과 대선이 있습니다. 미국은 대선이 있습니다. 러시아는 총선, 일본도 총선이 있습니다, 중국은 후진타오를 이어서 시진평이 주석이 된다고 합니다. 곧 미국을 방문하게 됩니다. 참으로 중요한 하나님의 때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5년 아니 10년 안에 한반도는 분명히 통일의 기회를 맞습니다. 그런데 초일류 대한민국으로 맞아야 합니다. 88 올림픽 처럼 대회를 유치하고 돈을 흥청망청 쓰다가 IMF를 다시 맞이하는 나라가 다시는 되어서 안됩니다.

우리는 순례자와 같은 심정을 가지고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서원한 대로 10만명의 선교사를 보내겠다고 한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켜야 합니다.

어떻게 가능합니까?

그것은 이 땅이 1907년의 평양 대 부흥을 체험하는 일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민족화합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뿐입니다.

2012년이 되기까지 수 삼년 안에 이 땅에 다시 부흥의 불길이 붙어서 현재 2만 5백명의 선교사가 10만명의 선교사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깨어나야 합니다. 그것은 전신자선교사주의에 입각하여 모두가 선교에 동참하는 마음을 가질 때 전교인 선교사화가 가능합니다. 아니, 전교회 담임목사선교사주의로 나가야 합니다. 교회성장의 95%를 담당하고 있는 목사님이 선교성장의 95%를 담당하실 수 있도록 권위를 부여해 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의 20%선을 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의 20%가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가운데 10% 정도의 교회가 선교에 동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우리 교회는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마음에 품고 세계선교를 향해 나아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2012년 오늘 눈물로 통일의 씨를 뿌리고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고 주께 드릴 열매를 가득 안고 주님을 비올 것을 기대하며 이 3월을 보내야 옳을 것입니다.

3.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는 모습을 보시고 도와주실 것을 간구해야 합니다.

25절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진토에 구푸리고 우리 몸은 땅에 붙었나이다.

우리는 어쩔 수 없는 피조물이고 죄를 짓고 회개하면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입니다.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라고 간절히 기도를 해야 마땅합니다.

나를 위한 기도에서 조금 마음을 더 쓰게 되면 나라를 위한 탄원 기도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 호랑이가 구푸리고 있는 모습을 한 것이 우리나라의 지형도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시인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 지를 보면 되는 것입니다.

중국의 지도가 양이 구푸리고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동북아를 바라보며 기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북한은 크리스챤들을 억압하고 있기 때문에 영적으로 보면 몸의 상체는 보이지 않고 하체만 보이는 겟세마네 동산의 칠흙 같은 어두움의 시간입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외치시는 주님의 음성과 같은 간절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시간입니다.

지난 번 2010년 케이프 타운에서 세계로잔대회가 열렸을 때, 북한의 여고3년생이 간증을 해서 모두가 가립박수를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부끄러웠습니다. 초일류 대한민국으로 가는 나라의 이미지가 아직도 분단국가이고 북한의 공산당이니 말입니다. 마치 중학교 2학년 학생만큼 작아보였습니다. 핏기가 없고 제대로 음식을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라고 여겨졌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가장 큰 적은 무엇입니까?

저는 여전히 두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일이 죽고 김정은이 살해되었다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사이버를 통해서 실시간대로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다니엘이 말한 마지막 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할 때 세상의 두려움은 사라지게 됩니다.

주변의 열강에 둘러싸여 아무리 노력해도 동북아의 중심이 될 수 없다고 하는 자괴감입니다. 그리고 남북이 나뉘어서 마치 제로섬과 같이 분리가 되어있다고 하는 진공감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에 의해서 독일의 베를린 벽이 무너졌듯이 남과 북을 나뉜 도시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다시 남북의 교류가 시작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3세대 까지 왕권이 이어지는 북한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한반도를 한번도 지배해 보지 못한 고구려의 한을 풀어주시고 백제의 설움을 거두어 주시고 신라+백제+고구려 삼국이 연합하여 초일류 대한민국이 되는 비전을 알기만 한다면 야망을 버리고 개꿈엣거 벗어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순결한 대한민국의 기초에 연합이 되어지고 다양한 가운데 조화를 이루는 초일류 대한민국이 될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로 세계를 향하여 사랑을 배푸는 시합을 하는 남과 북, 동과 서가 되는 날이 오기를 소원합니다. 마치 가나안을 정복하러 성벽을 기어 올라가는 여호수아의 군대처럼 우리는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예비하는 자세로 붉은 줄을 드리우고 한구석을 밝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징계의 세월은 끝이 있습니다.

그 때와 시는 우리가 알지 못해도 그 날이 옵니다. 그 날을 위해서 우리는 기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의 쇠잔해진 육체로 드리는 그 간절한 기도 덕분에 2012년 전에 남북이 통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2년 대통령선거가 통일대통령 선거의 전초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2017년 아니면 2019년에는 분명히 결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 때가 되면 자신의 죄를 늘 회개하고 늘 주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리는 백성들에게 이사야의 예언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59:21)

성도 여러분!

남한 교회의 열정과 북한지하교회의 인내와 해외의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개척 정신이 삼박자가 되어서 초일류 대한민국의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날이 오기 까지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예전에 전문인 선교훈련을 받으신 군산대학교 류제영 학장님 이야기를 다시 하고 싶습니다.

이분은 서울문리대 물리학과를 졸업하신 분이십니다.

이 분은 80세가 다 되신 장로님이셨습니다. 저희가 운영하는 전문인 선교 훈련을 다 마치고 저와 일식집에서 졸업 면담을 하시면서 갑자기 꼭 할말이 있다고 하시면서 사실은 유관순 여사가 자신의 아주머니라고 하셨습니다. 유관순 누님을 어떻게 죽였는지 아시냐고 물으시면서 우시는 데 저도 눈물이 나와서 다 듣지 못했습니다. 그 날 잡힌 즉시 군홧발로 부끄럽게 죽였다고 합니다.

저는 갑자기 3월 하늘을 우러러 보며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 만큼 저도 우리 나라를 생각하며 미국으로 이민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등 살아온 나날들이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도 태극기를 만지곤 했습니다. 미국 이름으로 개명하라는 것을 저는 단호히 거부했습니다. 그랬더니 '미국의 위대한 젊은이 상'을 주더군요!)

그런데 이 분이 일본에 선교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유관순 집안에서 선교사가 왔으니 일본에서는 긴장을 했다고 합니다. 5년비자를 내주면서 1년만 동경신학교에서 공부를 하면 목사안수를 주겠다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단호히 거절하니 당신은 왜 일본에 왔느냐?는 질문에 일제 시대에 같이 학교에 다니던 일본의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서 왔다고 대답을 하니 일본 기독교인들이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록 위안부 사건으로 망신살이 뻗쳐 있으나 일본도 2011년 3월 17일의 쓰나미로 정신적으로 두려움이 가득한 나라입니다. 일본의 부자들이 요즘 한국의 부산의 해변지대의 콘도를 많이 구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입국관리소의 보고에 의하면 2010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민을 많이 간 나라가 일본이었는 데 그 다음 해에 쓰나미가 난 것입니다. 2011년도 일본이 가장 많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류선교사님의 삶은 원수를 사랑으로 그 빚을 갚도록 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곁에 와 있는 하나님의 선물인 가족과 이웃과 동료들을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이 남북통일의 원자탄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3월1일 만세사건은 우리 민족에게는 전원(전기)과 같은 것이라고 어느 교회사 교수는 말합니다. 저는 조금 더 나가서 전원이 아니라 원전(원자력 전기)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에너지만이 아니라 빛도 발하는 원전 에너지시대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지구상의 이산화탄소를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원자력 에너지 밖에 없습니다. 우리 한국의 원전기술을 통해서 여러 나라가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데 패쇄로 나간다고 하니 일본은 아직도 답답한 빠가야로-단절의 시대입니다.

성도 여러분!

단절을 해결하는 길은 사랑의 원자탄이 되는 길 밖에 없습니다.

민족화합의 날을 입법하여 모두가 3.1구국 정신으로 일어나서 빛을 발하기만 한다면 우리 민족은 소망이 있습니다. 깡다귀의 민족입니다. IQ가 세계 1위입니다. 무관심, 무자비, 몰인정, 무가치의 정신적 공황상태에서도 고춧가루룰 팍-먹고 일어나서 LQ(사랑지수)가 세계1위만 된다면 하나님이 강소국 대한민국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미국은 조종사로 비행기를 조종하고 우리는 손님으로 쥬스 마시고 매끼마다 식사를 골라먹는 재미로 좌석에 가만히 세계를 경영하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앉아 있으면 됩니다. 촛불잔치만 안하면 됩니다. 지겨우면 중국집의 코-스 요리를 먹으면 됩니다. 우짜우짜 하다가 파격적으로 샥스핀을 먹으면 됩니다. 중국도 스진펑으로 바뀐다고 하지 않습니까!

용미 용중의 지혜만이 살길입니다. 미국과 중국을 서로 이용하고 서로 응용하고 활용하는 핵융합의 6차원적 기술이 한민족의 살 길입니다. 아-멘.

성도 여러분!

이 2012년 삼일절에는 이 설교문을 보는 우리 모두가  사랑의 원자탄이 되고 사랑의 원자탄이 시너지로 터져서 민족화합의 날로 이번 대선에서는 입법화가 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솔선수범하여 먼저 민족화합을 위한 자원봉사의 통로가 되고 온 세상을 자원 봉사로 섬기는 지미 카터 대통령 처럼, 정근모 장로님처럼 섬기는 종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에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축복의 기도문:

사랑의 원자탄이 되자!

세상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겉으로 웃으나 속으로 우는 사람

평범한 인사말 하나로도 기쁜 사람

몸이 아파 몸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

마음이 아파 활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

영혼이 아파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사람

저들에게 나아가 사랑의 원자탄이 되자!

어제 만난 사람 오늘 만나는 사람

인생은 거푸집같이 완성되면 버려지는 모래성

영혼은 금광석같이 완성되면 빛나는 보석성

그 집에 가기 까지 하나님이 맺어주신 사람

그 사람 속에 보이는 하늘나라

저들과 함께 사랑의 원자탄이 되자!

기적을 꿈꾸며

비젼을 바라보고

새 능력을 받아 살려면

섬기는 종의 자세로 사랑의 원자탄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꾸미지 않고 그냥 아프다고 말하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보고 싶다고 말하고

염려하지 말고 그냥 같이 있고 싶다고 말하고

이 육신의 장막 집에서 만나고 그리워하자

민족화합의 기수가 되자!

그리고 사랑의 원자탄으로 열매를 맺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