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꿀 다이어트
변비와 부종해소에 좋은 꿀 다이어트
꿀 이외에는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는 꿀 다이어트는 초저칼로리 다이어트다. 꿀만 먹어 칼로리를 제한하는 효과와 함께 꿀의 지방산 성분으로 대장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변비를 해소해 대장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를 함께 거둘 수 있다. 또 꿀에 함유된 콜린이라는 성분은 간장의 신진대사 작용을 높여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설시켜 부종을 없앤다.
방법은 천연 꿀을 하루 150~300g(약 882kcal의 열량) 정도 먹는데 여러 번 나누어 섭취한다. 하루 300g 이상 섭취하면 과잉섭취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연 그대로의 꿀을 섭취하거나 따뜻한 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물은 많이 마시되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마시지 않는다. 카페인이 함유되면 이뇨작용으로 효험이 떨어지기 때문. 보리차나 결명자차, 허브차 등과 번갈아 가며 벌꿀 물을 마시면 질리지 않고, 속을 달래는 효과도 있다. 다이어트 기간은 3일을 초과하면 안 된다.
열이 많은 체질이나 벌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끝낸 뒤에는 소량의 미음으로부터 시작하여, 다이어트 이틀째부터는 삶은 야채나 두부 등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을 먹는다. 당뇨병 환자도 그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꿀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단, 꿀은 반드시 순수한 아카시아꿀을 사용해야 한다. 아카시아꿀은 다른 꿀과 비교하여 과당이 많아 혈당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꿀 다이어트를 하다가 가끔 설사나 구역질을 할 경우에는 양을 줄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사량을 줄이지 않아도 된다! 참깨·꿀 다이어트
참깨는 몸이 필요로 하는 각종 지용성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꿀에는 피부와 점막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수용성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이 둘을 함께 섭취하면 몸이 필요로 하는 각종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하게 된다. 특히 참깨에 함유된 ‘리놀산’과 ‘레시틴’은 체내에 남아있는 콜레스테롤을 유리지방산으로 분해해서 간장에 흡수시킨다. 이 때문에 운동량이나 식사량을 조절하지 않고도 살을 빼고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참깨는 간에 쌓여있는 지방을 청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렇게 하세요
[준비할 재료] 참깨 1컵, 꿀 1컵, 물 ¼컵, 소금 약간
[만드는 법] 참깨를 체에 깨끗이 일어 물기를 뺀 뒤 프라이팬에 타지 않게 살짝 볶는다. 볶은 참깨에 꿀을 넣고 물을 부어 믹서에 간다. 이때 너무 묽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고, 소금간을 한다. 하루에 1큰술(30g) 정도 식전에 먹는다.
약용식품 꿀의 효능
[숙취] 술을 마신 다음 숙취에 시달릴 때는 꿀 2큰술과 칡뿌리(갈근)가루 2~3작은술에 물을 부어 섞어 먹으면 좋다. 칡의 쓴맛과 꿀의 단맛이 어우러져 맛도 상큼하다.
[천식] 파뿌리와 얇게 저민 레몬에 물 3컵을 붓고 끓인다. 따뜻하게 데운 후 꿀을 타서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마신다.
[목이 아플 때] 강판에 간 무즙 ¼컵 정도에 물을 붓고 꿀을 타서 마신다. 배와 꿀을 중탕해서 복용해도 목 감기에 효과가 있다.
[기침] 2큰술 정도의 꿀물에 오미자가루를 약간 타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피로회복] 2큰술 정도의 꿀물에 사과식초를 조금 넣어 마신다.
[콧물 감기] 양파의 껍질에 가까운 부분을 갈아 1작은술 정도의 즙을 낸다. 여기에 5~10배의 뜨거운 물을 붓고 꿀을 타 마신다.
[중이염] 꿀을 솜에 발라 귓속 깊이 꽂는다. 하루 2~3회 갈아준다.
[변비] 매일 취침 전에 꿀을 2큰술 정도 물에 타서 마신다.
[위염] 중간 크기의 무 1개를 썰어 벌꿀 50g과 함께 무르도록 오랫동안 고아서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구내염] 고열로 입안이 헐고 파일 때는 꿀에 섞은 황백가루를 조금씩 입에 물고 있다가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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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님...보라고 올렸어요.... 서래... 올렸다... 호수님..맘껏 퍼가셔요... 대화하기 청해도..그래서..외면이군요..ㅠ.ㅠ
아니어요. 다른거 하다 컴 보니 나가셔서 전 주무시는줄 알구...히...좋은 날 되셔요...
ㅎㅎ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