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며 *
패니 크로스비는
생후 6주부터 95세까지 시각장애인으로 살았으나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이렇게 노래 합니다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여."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 쉬겠네"
그녀는 90세가 되었을 때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나는 단지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내 시에 대한 대가로 첫번째 수표를
받았을 때 나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내 손을 넓게 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진실한 목자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대림절 기간입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시려고 오신
예수님의 성탄을 기다리며 묵상하는 날입니다.
시각장애인도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고침을 받아 행복해 졌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행복을 기대하는 것은 어떨까요?
- 깊은 묵상에서 -
전능하신 하나님,
자비로우신 아버지,
당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사
당신의 신실함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믿음으로 부르셔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시는 당신의 신실함에 감사합니다.
성령님을 통해 우리가 당신이 다시
오실 때 까지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세상에 당신의 진실을 알리게 하옵소서.
- 다니엘 푸르목사 -
* 복스러운 사람이 *
하나님과 이웃을 향해
더욱 열려 있는 사랑과 기도로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일상의 소임에서 가꾸어 가는
잔잔한 기쁨과 감사로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타인의 잘못을 받아 들이는
이해와 용서로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좀처럼 화를 내지 않고
잘난 체 하지 않는
온유와 겸손으로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옳고 그른 것을 잘 분별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로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이해인님의 기도...
지금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 가운데 오실 그 날과
약속하신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사랑이신 주님, 대림절에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이 더욱 간절하나이다.
세상이 요란하고 삶이 고단함으로
더욱 주님을 바라보게 되나이다.
처음 오셔서
세상에 소망을 주셨던 것처럼,
오늘도
우리들에게 사랑의 빛을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의 가정과
자녀와 사업을 주님께 맡기나이다.
오셔서 우리의
모든것을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을,
오셔서 확신시켜 주옵소서.
세상에 사는 동안 욕심을 버리고
나누며 섬기게 하시고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 주님의 손길 *
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주님의 사랑스런 손길이
함께 하심을 느낍니다 .
눈으로 볼수 없으나
믿음으로 느낄수 있는
주님의 따스한 손길이
함께 하심을 나는 느끼고 있습니다.
나는 언제나 함께하시는
주님의 브드러운 손길로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비하신 주님! 나의 삶 속에서
언제나 주님의 손길을 따뜻하게
느낄 수 있어 나도 주님을 닮아
사랑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추위로, 외로움으로,
배고픔으로, 건강 문제로
기도하며 아파하는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함께 하셔서 아낌 없이
주시는 사랑의 손길로
치유 되게 하시고,
주님 오신 성탄에
따뜻한 사랑과 넉넉함 그리고
위로의 마음을 주셔서
감사와 사랑의
기쁜 성탄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확증을 보여 주신 하나님,
저희도 가족만 위하기보다는
이웃과 소외된 이들에게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참 의미를
몸으로 실천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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