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은 24절기의 하나로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들어있습니다.
다가올 3월 5일로, 겨울잠을 자던 벌레들과 개구리 등의 생물들이 약동하는 시간입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비가 오고 얼음이 녹으면 농사를 본격적으로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입춘과 우수, 경칩을 지나면서 기온이 날마다 조금씩 상승해 마침내 봄으로 향하게 되는거죠.
24절기는 태양의 위치에 따라 1년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고 각 계절을 6등분하여 양력 기준으로 한 달에 두 개의 절기로 구성되고, 낮과 밤의 길이, 자연의 변화, 농사, 풍습, 기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거죠
새로운 기회와 긍정적인 변화를 상징하는 봄.
꽃이 피고 새잎이 돋아나는 것을 보면 마음속에 새로운 에너지와 희망이 싹트는것 같습니다.
“봄은 새로운 생명이 태동하고 자연을 꽃 피우는 계절로, 따뜻한 기운과 색다른 아름다움이 가득한 시기죠.
절기마다 그 의미가 매우 크지만 그 중에서도 경칩은, 시작과 역동하는 봄의 기운을 가장 많이 느끼게 해주는 활력의 절기인 것 같습니다.
참 예쁜 계절이죠~Spring ♡
첫댓글 봄의 기운으로 따뜻하고 건강하게요~~~
오늘 천안천에 작은 들꽃 을 보았어요
물속에 있는 오리가 추울까봐 불쌍하고 안타까워 보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봄햇살같은 울 고향의집 ♡에 아지랑이가 피어나죠~
아침마다 자연이 내어주는 선함을 선물로 받아오시니 행복하시죠.
나두 새로이 올해를 맞이하고 싶다.
늘~~가능하시죠^^
따사로운 햇살이 고향의 집에도 들어와요~~^^ 봄이왔어요~♥
해마다.느끼는것이지만
새봄!생각만해도
들로.밭으로.냉이.달래.씀바귀.민들래.
침샘.자극합니다
고향의냄새.향기.
고향의집!.사.랑.합.니.다!
전~~홍샘을 만나 더 기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