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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날씨가 무척 덥네요 ㅠ,ㅠ
폭염에 건강 주의하시구요 ^^
최근들어 눈팅만 하고 가시는 회원분들이 많네요.
저를 비롯해 이곳에 예상을 올리시는 분들에게 모두 따스한 격려의 댓글을~
빠짐없이 글을 올린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지 모두 아실꺼라 믿습니다. ^^
출석인사와 댓글은 에티켓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 이번에 카페관리 기능이 좋아져서.. 회원 관리가 쉬워 졌답니다.
따라서, 활동이 전혀없는 회원은 준비생으로 강급될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
이번주부터 음성정보가 제대로 될 것 같네요.
지난주.. 기계이상과 프로그램 오류가 있어서 ㅠ,ㅠ
이번주 내내 모두 손봤답니다.
060-700-2399
현장속보는 1번
교차경주 예상평 2번
광명경주 예상평 3번
* 참 번호를 너무 빨리 누르시면 갱신이 안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올수 있으니 번호를 다시한번 눌러 주세요.
정춘호 V - 선행 곽충원, 마크 김성헌
2번 정춘호가 강자로 나서는 경주다. 우선 6번 곽충원이라는 강한 선행형 선수가 있다는 점에서 2번이 6번을 타깃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면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7번 김성헌 역시 승부욕이 강한 선수는 아니고, 2번을 강자로 인정하고 경기를 풀어 나갈 것 같다. 변수라면 역시 4번 박현오인데, 이 선수는 선행도 되고, 추입도 되는 자유형 선수라 상당히 까다롭다. 초반 6번의 시속이 좋아 4번을 넘어서고, 2번은 6번을 따라가다 직선에서 넘어설 것 같다. 7번의 기량이라면 2번 마크로 동반입상이 가능할 듯.
2-7
2-6
홍미웅 - 원종배 : 4기 동기생
노장 1번 홍미웅이 강자다. 1번이 특선급에서는 끌려다니는 약체였지만, 우수급에서는 여유가 있는 강자다. 3번 류군희가 부상으로 인한 오랜 공백이후에 출전한 지난 부산 경주에서 정상적인 몸상태를 보이지 못했다는 점에서 1번이 5번 임범석을 앞세우고 경기를 할 것 같다. 3번의 현재 위치는 계륵에 비유할 수 있겠는데, 앞에 놓기도 뒤에 놓기도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6번 김재영이 끌어내고 5번이 선행에 나서며 1번이 추입한다면 3번은 1번 마크 가능성이 높지만, 1번과 4기 동기생이자 부산-창원 친분있는 4번 원종배가 타종이후 1번과 협공할 수 있어 1-4는 노려볼 만.
1-5
1-4
송현희 V - 안성민, 박원오
6번 송현희가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 선정은 다소 까다롭겠다. 7번 권정국이 경기를 주도해 보겠으나, 젖히기형 강자라 할 수 있는 6번과는 전법적으로 잘 맞지 않아 동반입상 간으성은 떨어지는 편. 2번 안성민이 평소 강자를 끌어내서 받아가는 작전을 선호하지만, 배번이 유리한 만큼 6번 마크 가능성이 높아 6-2가 기본차권. 다만, 5번 박원오가 7번을 활용 젖히기 승부에 나선다면 6번이 5번을 살짝 추입하는 선에서 경기를 마무리 할 듯 보여지지만, 직선에서는 역시 2번이 가장 뛰어나다는 점에서 6-2를 추천하고 싶다.
6-2
6-5
젖히기 김광석 Vs 추입 김영일
자력능력에서 앞선 3번 김광석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추입좋은 7번 김영일의 도전이 만만치 않겠다. 2번 송영진이 앞선에서 경기를 주도해 나가겠지만, 3번의 기량이라면 2번을 크게 제압할 가능성이 높다. 1번 김치권이 내선에서 3번을 받아가는 경기운영을 하겠지만, 최근 7번의 몸상태라면 외선 병주상황에서 밀리지 않을 듯 보여져 3-7이 기본. 변수라면 1번이 3번 앞선에서 경기를 풀어나가거나, 창원-부산간의 최근 협공빈도를 본다면 3번이 1번을 뒤에 붙일 수 있어 3-1정도는 기본적으로 받쳐줘야 할 것 같다. 그리 큰 이변은 없어 보이는 경주다.
3-7
3-1
엄민호 Vs 김광록
인지도 높은 1번 엄민호와 자력능력 앞선 6번 김광록의 대결 양상이다. 최근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1번의 몸상태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6번을 활용 추입젖히기에 나서는 그림을 보고 싶다. 6번은 10기 동기생인 3번 원호경과 협공을 시도해 보겠지만, 1번을 상대로는 역부족일 듯. 2번 박동준이 내선을 선점하고, 3번이 선행에 나서며, 6번이 3번을 활용 젖히기 승부에 나설 듯. 1번은 친분있는 7번 은종원을 뒤에 붙이겠는데, 7번이 병주상황에 몰릴 가능성이 높아 1번이 6번을 따라가기보다 외선에서 크게 넘어설 듯 보여져 1-7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1-6은 받쳐주는 전략을 권하고 싶다.
1-7
1-6
유상용 Vs 우종길 - 틈새노릴 박재청
기량 엇비슷한 3번 박재청, 4번 유상용, 7번 우종길의 3파전 양상으로 볼 수 있겠다. 자력형인 4번과 7번은 최근 두차례 대결을 펼치면서 1승1패를 거두고 있다. 즉 뒤에 있는 선수가 상당히 유리한데, 7번과 과거 의정부에서 훈련한 관계로 배번 유리한 1번 이길은의 도움을 받는다면 4번 뒷자리 확보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4번이 초주 선행에 나서지만, 해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최근 상승세 타고 있는 5번 윤이상이 선행나서고, 4번이 승부거리 좁힌다면 7번의 추입은 다소 어려울 듯. 더욱이 노련한 3번이 몸싸움에 강해 7번이 마크 밀릴 가능성도 높아 3번을 축으로 배당노릴 만.
3-4
3-7
황명대 V - 선행 김무진, 추입 김선일
금주 특별승급에 도전하는 3번 황명대가 강자다. 선행력 좋은 5번 김무진이 도전세력으로 나서지만, 최근 자력승부 보다는 추입위주의 경기를 펼치며 성적이 부진하다는 점에서 3번의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된다. 1번 고재성이 경기를 주도하겠으나, 아직 부상이 회복 덜 된 상태라 5번이 젖히고, 3번이 5번을 따라가며 크게 넘어서는 그림이 기본일 듯. 3번 마크는 아무래도 승부욕 강한 6번 김선일이 될 것 같아 3-6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다. 변수라면 내선에서 기회노릴 2번 김상민이 되겠는데, 부진한 성적과는 달리 몸상태가 좋다는 점에서 삼복승식 배당을 노려볼 수 있겠다.
3-6
3-5
류재은 Vs 이석규
자력능력 앞선 5번 류재은과 추입이 좋은 7번 이석규의 다툼이 예상된다. 5번은 친분있는 3번 이효승과 협공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7번이 5번 뒷자리를 차지하기는 다소 어려울 듯. 힘좋은 4번 이충희가 초주 선행에 나설때 의외로 성적이 좋다는 점에서 5번이 4번, 1번을 앞에두고 3번을 뒤에 붙이는 경기를 하겠다. 7번은 3번 뒤를 따라가거나, 1번 앞쪽에서 끌어내는 작전을 펼칠 수 밖에 없어 5번이 복승식 축으로는 안정감 있을 듯. 문제는 3번이 자력승부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7번에게 마크 밀릴 가능성도 있다. 5번을 복승축으로 쌍승식은 뒤집어 보는 전략을 권한다. 1번 임종윤이 복병.
7-5
3-5
서인원 V - 김제영, 원동휘
2번 서인원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력형 강자라 할 수 있는 5번 김제영을 활용 추입승부에 나서겠다. 6번 원동휘는 5번 앞선에서 경기를 주도해 나가겠고, 5번은 6번을 활용 승부거리 좁힐 듯. 다만, 2번이 6번을 앞세우고 5번을 뒤에 붙일 수도 있겠지만, 결과는 비슷하게 나올 것 같다. 3번 김경진이 경기를 주도해 보겠지만, 아직까지 몸상태가 정상은 아니라는 점에서 2-5,6순으로 경기가 끝날 것 같다. 변수라면 배번좋은 1번 지원섭이 되겠는데, 이 선수는 강자를 끌어내는 작전에 능하다는 점에서 2번 후미를 노릴 선수와 내외선 병주상황을 만들어 나간다면 삼착권 진입이 가능하겠다.
2-5
2-6
젖히기 정현호 - 추입노릴 박진우
상당히 쉬운 경기라 할 수 있겠지만, 기습능력 갖춘 선수들이 많아 고배당도 어느정도 염두에 두어야겠다. 3번 곽종헌이 경기를 주도하고, 2번 정현호가 젖히기 승부에 나선다면 7번 박진우는 3번 보다는 2번을 믿고 탈 가능성이 높다. 7번이 자력능력은 많이 떨어져도 추입력 하나 만큼은 잘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7번의 역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7-2가 기본 차권이 되겠고, 7번 마크에 주력할 1번 조영근은 삼복승식 받쳐 주는 것이 좋을 듯. 다만, 5번 정진호, 6번 정현석등이 먼저 경기를 주도해 나가며 3번이 승부타이밍 늦춘다면 의외로 우승 가능성도 있어 이변 노려볼 만.
7-2
7-1
장태찬 - 몸이 무거워 보이던데~
7번 장태찬이 강자로 나서고 있지만, 최근 5경주 동안 1착 승부가 없다는 점과 선행력 좋은 선수들이 많다는 점에서 이변 가능성도 높다고 할 수 있겠다. 7번이 의식할 선수는 역시 3번 김형모가 되겠는데, 앞세우고 경기를 풀어가기 보다는 1번 윤필준을 활용 젖히기 승부에 나서며 3번을 뒤에 붙이는 경주운영이 좋을 듯. 이렇게 된다면 7,3번 두 선수의 동반입상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6번 함동주가 부진하긴 하나, 선행력도 있다는 점에서 1번 윤필준, 5번 김상인 13기 동기생을 활용 승부거리 짧게 가져간다면 우승도 가능해 이변을 노려볼 수 있겠다.
7-3
7-6
김성근 - 김민욱 : 억수로 친한 사인데~
인지도를 놓고 본다면 1번 김성근과 노련한 6번 강병철의 대결 양상이나, 1번이 최근 상승세 타고 있고, 지정훈련에서도 10:74라는 아주 좋은 기록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1번의 압승이 예상된다. 1번은 7번 이규봉의 선행력을 활용 추입젖히기에 나서겠고, 6번은 1번 후미 공략에 나설 듯. 2번 김민욱이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1번과는 절친한 친분(2번이 김병영에게 6개월간 배움)을 유지하고 있고, 무려 4차례 동반입상이 있다는 점에서 1번이 2번을 뒤에 붙이고 적극적으로 챙긴다면 입상이 가능해 1-2를 우선적으로 권한다. 다만, 2번은 몸싸움에 약점이 있다는 점에서 1-6은 받쳐야 할 듯.
1-2
1-6
젖히기 김계현 Vs 추입노릴 이창희
선행젖히기에 능한 7번 김계현과 운영능력과 추입이 좋은 6번 이창희의 경합이 예상된다. 내선이 좋은 2번 이사빈. 지구력 승부할 1번 정재성을 활용 7번이 젖히고 넘어간다면 얼마전 장염으로 퇴소했던 6번 이창희가 7번을 마크 한다고 해도 추입은 어려울 듯. 결국 기량앞선 6,7번의 동반입상 가능성이 높겠고, 만약 6번이 외선에서 병주상황에 몰린다면 최근 상승세 타고 있는 2번 이사빈의 후착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삼복승식은 쌍.복승식에 비해 의외로 까다로운 편이나, 배당을 노려본다면 7번과 친분있는 4번 권우주 정도를 노려볼 수 있겠다.
7-6
7-1
박민수 - 발목 인대가 완전치 않은데~
3번 박민수가 강자로 나서지만, 지난 창원 시합에서 발목 통증으로 퇴소를 했고, 인터뷰에서도 발목인대가 늘어나 정상 컨디션의 75%정도라고 밝혔던 점을 보면 이변 가능성이 높은 경주다. 쉽게 보면 1번 정 승의 선행력을 활용 짧게 추입하면 되지만, 7번 공동식이 강자를 끌어내는 작전에 능하다는 점과 자유형인 5번 정휘성, 기습능력 갖춘 2번 민원영 때문에 경기가 흐트러질 가능성이 높다. 기본 차권은 3-1,5가 되겠지만, 7번이 1번을 끌어내 받아가는데 성공한다면 추입역전이 가능해 7번을 축으로 5번 정휘성, 4번 김성윤, 2번 민원영을 노려보는 7-2,4,5정도는 노려볼 만 하다.
3-1
7-1
불곰 정싱기 - 유창표 챙길까?
엄청난 엉덩이의 압박이 느껴지는 불곰 정성기의 우승이 유력한 경주로 후착 찾기에 주력하면 되겠다. 5번과 친분있는 3번 유창표가 인터뷰에서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았다고 밝혔기 때문에 3번이 5번을 마크해도 몸싸움을 버텨내면서 지켜낼 수 있을지가 의문시 되는 상황. 기본차권은 5-3이 되겠지만, 5번의 미원공고 후배인 2번 김일규가 금주 지정훈련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6번 박경덕의 선행, 2번의 젖히기 승부라면 5번이 2번을 최대한 배려할 가능성이 높다. 5번은 평소 자신의 친분라인을 잘 챙기기로 소문난 선수중에 한명이다.
5-3
5-2
이수원 - 추입할까? 크게 넘을까?
6번 이수원이 강자다. 후착은 1번 문희덕과 노련한 5번 강종현의 다툼으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2번 김명래가 경기를 주도하고, 1번 문희덕이 젖히기 승부에 나선다면 6번 이수원이 1번을 어느정도 배려해 주는 경기를 할 듯. 6번이 결승전을 생각한다면 13기 동기생인 최순영, 송경방과 협공 가능성 있는 1번을 견제할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고 6번에게 도움을 줄만한 선수가 없는 상황이라 6번이 결승전에서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5번 강종현과 동반입상 하기도 갑갑한 상황. 결국 6번이 1번을 살짝 넘을 가능성이 높아 6-1을 우선적으로 추천한다.
6-1
6-5
송경방 V - 13기 동기 김원호 챙길까?
2번 송경방기 강축이다. 후착은 다소 혼전 양상이다. 우선 13기 동기생인 5번 김원호와의 동반입상을 기대해 볼 수 있겠지만, 5번이 부상이후 아직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라는 점과 1번 김우현, 6번 김근영의 최근 기세가 좋다는 점에서 2번이 5번을 챙기기는 부담스러울 듯. 내선좋은 7번 여민호까지 있는 상황이라 2번이 6번을 앞세우고 경기를 풀어나가며 짧게 추입승부를 펼칠 것 같다. 6번은 1번을 활용 승부거리 좁혀 나간다면 입상 가능성이 높다. 5번은 노련한 7번 여민호와 경쟁을 벌여야 한다는 점에서 입상 가능성은 확실히 떨어지는 편.
2-6
2-7
홍석한 V - 배민구, 최순영
네티즌배에서 조호성을 물리치며 만년 2인자란 굴레에서 벗어난 5번 홍석한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다. 후착은 2번 배민구, 6번 최순영의 다툼이 되겠고, 1번 정점식은 5번 후미 공략에 나설 듯. 2번과 6번이 동갑내기로 절친한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 2번이 때리고, 6번이 5번을 마크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5번의 기량이라면 2,6번을 모두 앞에놓고 경기를 해도 추입 우승이 가능하지만, 불안하게 타기 보다는 안전함을 노리는 5번의 성격이라면 6번을 뒤에 붙일 듯. 따라서 5-6차권에 무게를 두고, 5-1정도는 한번 노려볼 만 하겠다.
5-6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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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여 최고예상 잘보고 가여
감사합니다.
고생이많으시네요,,,감사히보고갑니다
예상감사합니다..^^
영자님 예상은 처음접해보는데...정말 알기쉽게 풀이를 해놓으시네요/많이 배우고 하나도 놓치지않고 담아갑니다~수고많으셧구요~정말 감사합니다^^*
고양이님 예상이라면 내일도 지지않겠는걸요..마지막 14경주는 석한이에 순영이가 기대가 됩니다만...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휴가비좀 마련해야겠네요 **^
좋은 참고서 입니다.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수고하셧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날씨가 장난이아니네요 더위에도이기시고 게임에도이기는 한주 되시길
폼염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감사해요~~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명쾌한해석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