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는 네트 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인터넷 통신망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일들을 온라인상에서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인터넷은 이제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용어가 되었지만, 이 인터넷을 앞으로 어떻게 유지·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우리는 아직 만족스러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이 생겨남으로 인해 현대인의 의식과 생활에 많은 변화가 뒤따랐다.
인터넷은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인류문화의 전 분야에 걸쳐 미래 정보화사회의 중추적인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인류는 정보화사회라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문화에 적응하고 있는데 그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의 문화를 올바로 인식하고 대비를 하는 작업이 필요한 때이다. 정보 공유 마인드, 다양성을 인정하는 문화, 자발적인 참여문화, 음란물 문제, 사회구조, 교육, 정치문제 등의 여러 가지 인터넷 문화의 정립을 위하여 네티켓이란 무엇인가와 몇 가지 네티켓의 유형들을 살펴봄으로써 지구촌 네트워크 시대에 있어 올바른 인터넷 문화의 정착과 이해를 더하고자 한다.
정보사회의 등장
인류는 기술 변화의 관점에서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의 세 가지 혁명에 의해 발전해왔다. 앨빈 토플러는 이런 변화를 제1의 물결, 2의 물결, 제3의 물결이라고 말하고 있다. 현재 우리는 제3의 물결의 정보혁명으로 물질 중심의 산업 사회에서 지식중심의 정보 사회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정보혁명을 통해서 등장한 정보사회는 생활에서 정보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정보의 가치가 증대되는 사회이다. 농업사회나 산업사회에서는 물질과 에너지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비해서 정보사회에서는 물질과 에너지보다 정보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각종 정보 관련 산업이 발전한다.
정보사회의 실현 배경에는 디지털 기술, 초고속 정보통신망, 뉴미디어, 인터넷 등이 자리하고 있다. 디지털기술은 서로 다른 방송정보통신기기들이 하나로 통합되어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술기반을 제공하고, 초고속 정보통신망은 정보를 실시간 쌍방향으로 제공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고 있으며, 종합유선방송, 위성방송 등과 같은 뉴미디어는 정보통신기술의 사회저변확대와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인터넷은 과거와 현재의 시간적 차이·국경·피부와 언어를 초월하여 엄청난 양의 정보가 유통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은 인류가 지금까지 발명한 커뮤니케이션 매체들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가장 민주적인 정보통신 매체이다. 특히 인터넷은 새로운 천년을 이끌 인간 삶의 터전으로서, 인류가 지금까지 발명한 가장 민주적인 대중매체로서 정보사회 실현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무선인터넷의 종류와 특징
휴대인터넷이 3.5세대(G)나 4G 이전에 잠시 거쳐가는 브리지형 서비스가 될지 아니면 HSDPA 등과는 차별적인 고유 영역을 가진 서비스로 장기간 자리매김할지의 여부는 아직 분명하지 않은 듯하다. 또한 휴대인터넷에 거는 업계의 기대가 크지만 초고속인터넷이나 이동전화와 같은 정도의 수익을 창출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그러나 통신시장의 새로운 돌파구임에는 틀림없으며, 사업자의 서비스 개발 및 시장 창출 노력 여하에 따라 일반의 예상을 뛰어 넘는 성공을 거둘 수도 있다는 점에서 사업자 선정 기준에 대한 신속하고도 포괄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국내 통신산업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와이브로 서비스가 갖는 계량적 및 비계량적 가치는 이미 검증이 되고 있다.
2차 파급효과까지 포함할 경우 와이브로 서비스는 오는 2009년까지 약 22조원의 생산유발과 약 10조원의 부가가치창출, 그리고 약 7조 6000억원의 수출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고용효과 또한 와이브로 서비스 관련산업까지 포함하여 약 33만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될 것을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계량적 파급효과 뿐만 아니라 와이브로 서비스가 국내 통신산업 전반에 미치는 눈에 보이지 않는 파급효과 또한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와이브로 서비스가 기존의 통신서비스들이 가지는 한계점을 극복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될 컨버전스형 통신기술의 시금석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있다고 하겠다.
이같은 거대한 규모의 파급효과와 함께 통신서비스, 통신사업자, 국민경제, 이용자에게 미치는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의미와 중요성은 다음과 같이 지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첫째, 휴대인터넷은 네트워크와 콘텐츠의 결합, 차세대 무선 접속기술의 실현, 통합 기반 접속망 조성을 통해 유무선 통합을 본격적으로 주도함으로써 새로운 서비스 수요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 홈 네트워킹ㆍ텔레매틱스ㆍ위성 DMB 등과의 연계를 통하여 가전, 교통, 금융, 방송과 같은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촉진시킬 것이다. 현재의 유무선 서비스를 제 4세대 멀티미디어 통신서비스와 연결시키는 가교 역할(bridging service)을 함으로써 유비쿼터스 네트워킹을 실현시켜 나갈 것이다.
둘째, 휴대인터넷은 멀티미디어와 인터넷 접속서비스를 중심으로 유무선 통신사업자의 수익기반을 크게 강화시킬 것이다. 아울러 기존의 콘텐츠를 다양한 유무선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콘텐츠 제공업자의 생산성을 제고함으로써 더욱 우수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양산을 촉진할 것이다.
셋째, 통신사업자간 경쟁구도를 재편하고 경쟁역량을 확충시켜 산업 내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다. 그 이유는 기존의 경쟁은 유선 또는 무선의 서비스 영역 내에서 경쟁이었지만, 휴대인터넷의 등장은 유무선사업자의 축적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유무선 통합 환경에서 경쟁우위를 표출하는 경쟁양상으로 변하여 생산의 효율성도 제고될 것이다.
넷째, 무선인터넷은 서비스 품질향상, 서비스 요금 인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주도함으로써 21세기 정보사회의 이용자 편익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다.
다섯째, 통신장비 산업, 단말기 생산업체, 콘텐츠 제공자 등 관련 가치사슬 전반에 파급 증대와 함께 국내 IT관련 산업에 경쟁우위의 글로벌 역량을 축적시키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특히 무선인터넷은 일부 소수의 국가를 제외하고는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은 서비스이므로 우리나라는 기술표준화 노력, 관련 노하우 축적, 부품 국산화, 마케팅 경험 등은 앞으로 비교우위와 역량을 창출할 수 있어 해외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개시는 유선시장의 음성시장, 초고속인터넷, 무선랜 및 이동통신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위성DMB, 지상파 DMB와는 대체 및 보완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HSDPA가 상용화되는 경우 무선 시장의 커버리지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무선인터넷과 비교할 때 음성 서비스와 고속의 이동성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우월한 시장성을 가지고 있다. 단, 가격적인 측면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을 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무선인터넷은 고속의 이동 중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데이터 서비스가 가능하고 영상의 경우도 IP를 이용한 스트리밍 방식을 이용하는 경우 어느 정도 제공이 가능하다.
무선인터넷에 VoIP를 제공하는 경우 이동중 VoIP 제공 유무에 따라 다르지만 최선의 경우라도 이동중 모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모든 경우 무선인터넷은 초고속인터넷의 대체효과가 일부 발생하며 VoIP서비스가 되는 경우 유선 음성시장의 대체 현상도 발생한다.
무선인터넷이 이동통신사업자 또는, MVNO와의 결합에 의한 경우 음성서비스는 이동전화에서 제공하는 모든 시장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EV―DO와 결합되는 경우 영상물 제공시장이 데이터만 제공하는 시장보다 약간 커질 수 있다.
위성 DMB와 무선인터넷의 커버리지는 유사하다고 볼 수 있으나 가입자의 선호도에 따라 양분된 시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무선분야의 가장 큰 시장 커버리지는 HSDPA가 가지며 무선인터넷의 커버리지를 능가한다. 단, HSPDA는 무선인터넷에 비해 가격적으로 열세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제도적으로나 기술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아직 없다. 유선 초고속인터넷은 무선인터넷과 HSDPA에 의해 모두 대체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선인터넷은 음성서비스의 제공 유무, VoIP의 제공유무에 따라 시장의 변화가 다르고 VoIP가 가능한 경우 이동통신시장을 크게 잠식할 것이나 이동 중 양질의 VoIP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기술적인 한계가 있다고 판단된다. 무선인터넷은 근본적으로 이동통신의 무선인터넷분야 중 일부를 대체할 것이며 음성서비스 제공의 방식에 따라 보완 또는 대체의 관계가 형성된다. 무선인터넷의 유선초고속인터넷서비스 대체 관계는 독신이나 학생, 이동성이 높은 가입자에 의해 일부 대체될 것으로 보이고 경우에 따라 무선랜을 대체하거나 무선랜과 유사한 번들링 상품의 기회도 상존한다.
특히 무선인터넷은 차세대 이동통신인 HSDPA가 현실화되는 경우 경쟁이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되고 DMB사업과 무선인터넷과는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양분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선인터넷과 관련된 시장의 시나리오는 제도적, 기술적인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사업자간의 제휴나 컨소시엄이 형태에 따라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통신서비스시장에서는 유선과 무선 통신간의 대체현상과 데이터서비스에 대한 수요증대의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는 점차 유선의 광대역성과 무선의 이동성, 신속성을 결합하는 유무선 융합의 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초고속인터넷과 무선인터넷이 상호 배타적인 영역을 유지하는 현상은 양쪽의 특성을 모두 가지는 무선인터넷이 도입되어 수요가 확산될 경우 크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즉, 무선인터넷을 중심으로 유무선 서비스간의 경쟁과 융합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무선인터넷은 기술적 측면에서 무선랜에 비해 한 단계 더 진화된 형태의 융합서비스로서 무선랜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규모 가입자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로 성장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그러할 경우, 무선인터넷은 유무선 융합의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wireless last 1mile'을 실현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다.
앞으로 통신시장에서 유무선 사업자간 경쟁이 무선인터넷을 중심으로 본격화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어떠한 성격의 사업자가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에 따라 무선인터넷과 기존의 유무선 인터넷서비스간의 경쟁구도가 달라질 수 있다. 무선인터넷 서비스제공사업자로 기존의 초고속인터넷사업자 혹은 이동통신사업자가 선정될 수도 있으며, 신규 사업자가 선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초고속인터넷사업자는 무선인터넷을 가정에서는 초고속인터넷을 보완하지만 옥외의 핫스폿에서 무선인터넷을 대체하는 서비스로 발전시키려 할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이동통신사업자는 무선인터넷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무선인터넷을 활용하려 할 것이 분명하다.
두 종류의 사업자 모두가 무선인터넷을 제공한다면, 서로 상대방의 시장을 잠식하고 자신의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즉, 무선인터넷은 두 종류의 사업자 모두에게 수익창출의 기회임과 동시에 자신의 시장을 잠식하는 위험 요인인 것이다. 따라서 휴대인터넷이 기존의 유무선 서비스에 대해 보완재가 될 것인지 아니면 대체재가 될 것인지는 사전적으로 결정되기 어려운 성질의 것이라 할 수 있다.
무선인터넷은 앞으로 전개될 유무선 인터넷서비스 시장의 경쟁구도와 깊은 연관이 있다. 그렇지만 그 영향이 얼마나 크게 나타날 것인지는 전적으로 이 서비스가 어느 정도의 규모로 확산될 것인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일단 무선인터넷은 무선랜의 수요확산에 치명적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서비스의 안정성 문제와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소요되는 투자비 부담의 문제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무선인터넷은 유선과 무선의 경계에 위치한 관계로 어떠한 성격의 사업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적어도 공급측면에서 볼 때, 무선인터넷이 대규모 가입자 기반의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한다고 가정할 수 있다. 문제는 결국 무선인터넷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수요의향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다.
무선인터넷은 다양한 기술이나 서비스와의 통합을 통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커버리지의 제약 등으로 4세대로의 진화를 위한 가교서비스로 인식될 수 있지만, 그 자체가 하나의 새로운 통신 시장영역을 형성하는 기폭제가 될 수도 있어 국내외의 많은 관심이 우리나라의 무선인터넷 사업에 쏠려있다. 그러나, 제한된 주파수자원의 한계로 인하여 무선인터넷 사업자 수는 극히 소수로 제한될 수밖에 없고, 이들 사업자를 통한 서비스 제공은 경쟁을 통한 소비자 편익의 증진을 해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복투자의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고 무선인터넷 사업을 조기에 활성화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이동통신의 MVNO 개념인 소위 0차 사업자라는 개념의 `네트워크 프로바이더' 사업자가 검토됐다.
우선 무선인터넷은 인터넷 전용 네트워크로 음성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이동통신 사업자와의 제휴와 결합 서비스가 효과적이다. 소비자는 하나의 단말기로 음성서비스와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동통신 사업자는 무선인터넷과 기술적으로 경쟁관계에 있어 무선인터넷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립적인 MVNO도입이 필요하다.
둘째 무선인터넷 사업은 이동통신 사업과 달리 부가가치의 창출이 망 사업자가 아닌 CP/SP의 서버에서 이루어지므로, 이동통신 사업에서와 같은 MVNO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무선인터넷이 인터넷 접속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인터넷 접속 이후에 발생하는 부가가치는 전적으로 CP와 SP에 의해 생성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선인터넷 채널을 임대하여 인터넷 접속시에 부가가치를 추가하여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정의하기 곤란하다. 무선인터넷에서는 망사업자(NO)와 서비스사업자(SO)를 구분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기 어렵고, 망사업자가 서비스 사업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한다.
셋째, SO는 무선인터넷의 채널재판매 사업자의 성격이므로, 원칙적으로 별도의사업자로 지정하는 것보다는 시장의 자율적 기능에 맡기는 것이 합리적이다. 즉, 무선인터넷 사업자는 경영전략 차원에서 유통채널 전략을 수립할 것이며, 시장에 가장 적합한 형태의 유통구조로 재판매를 고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재판매 사업자(SO)와 무선인터넷 사업자 간의 불편등 계약이나 배타적 계약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무선인터넷의 시장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서는 무선인터넷 사업자 단독의 서비스 사업 전개보다는 적정한 수준의 재판매 사업자의 시장 참여가 바람직 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무선인터넷을 단순한 인터넷 접속사업으로 평가할 것이 아니고, 유무선과 방송이 통합된 이동멀티미디어 서비스 사업의 틀에서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무선인터넷 사업정책을 1X―EV/DO(DV), WCDMA, 위성DMB 등 여타 이동멀티미디어 서비스 기술대안 사업과 연계하여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전망
무선인터넷의 시장은 앞으로 매우 밝다.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무선인터넷의 진출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인터넷 정보화와 기슬의 발달은 한계점에 다다른 점 또한 부인할 수 없다. 특히 인터넷 메일 시장이 이미 핸드폰메일에 시장을 잃어가고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 그런점에서 앞으로 유선시대는 사라질 것이고 무선의 시대가 도래할 것은 기정사실이다. 얼마나 빠르게 혹은 느리게 우리 생활에 무선인터넷이 들어오는가가 문제일 뿐 시대는 이미 무선인터넷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본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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