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밤낚시후 가까운곳에 잠시손풀이 하려좌대깔아보았습니다.
몇년전부터 산란기에 빅사이즈들을 보여주었던곳입니다.
올해도 상당한크기의 대물들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배수가시작되어 제방을올라좌측 하류권에앉아보았습니다.
이곳은 이상하게도 잡어(피래미)가없는곳입니다.
그러다보니 입질패턴도상당히 난해하게 표현됩니다.
평소보다 한단계작은쪽으로가야합니다.
밥사이즈도작게 바늘도작게 우끼도 중부력이하등등...
이곳도 타저수지들이 그러하듯 배수가40%이상진행되면 좋은사이즈들을 만나볼수있습니다.
첫댓글 멋진곳이군요, 뭔가 될곳같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이곳에 부푸리제품이잘먹힌다고하더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