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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소&날짜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 포베이 여의도 전경련회관
오후 ' 2 ' 시에 시작합니다.
(다시 정상적인 시간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주차는 3시간씩 무제한 가능합니다.
참여 원하시는분은 010-3125-18육이 문자나 댓글 주세요~
2. 이번주 모임
이번주는 특별 이벤트로 빌런대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빌런대전은 "과연 가장 흉악한 참빌런은 누구인가?" 라는 의문을 해소하기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입니다.
자신의 가장 자신있는 최강 최흉 최악의 덱을 준비해 오시면 되겠습니다.
참가비는 15000원 입니다.
이벤트 경기진행은 일반커맨더와 똑같이 1:1:1:1 다인전 FFA(Free For All) 입니다.
참가인원수에 비례하여 라운드를 진행한 후, 최상위 4인을 모셔 결선라운드 '빌런 정상대전' 을 치룰 예정입니다.
결선라운드는 녹화/편집되어 추후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이벤트 주의사항*
-본 이벤트는 참된 악을 실현하기 위하여 상대방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치는 대화를 일절 금지합니다.
-훌륭한 빌런됨을 시험하기 위하여 게임적인 의사소통은 카드를 통해 피와 철의 대화를 나누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주의할 금칙어로 '착하다' '약하다' '양심있다' 등이 있습니다.
-본 이벤트를 참가/참관 함으로써 발생하는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피해, 불면증, 정서불안, 과대망상, 인성변화, 귀차니즘,
대인기피, 왕따, 식용감퇴, 발육부진, 성적하락, 가정불화, 업무능력 저하, 소득감소, 딱지생활 부적응 등등에 대하여
이벤트 주최자 일동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음을 경고 드립니다.
~상품안내(16인예시)~
1등 '빌런왕' : 시그니처 주문서-제이스 1제품
2등 : 부스터 크래딧 5팩
3등 : 부스터 크래딧 4팩
4등 : 부스터 크래딧 3팩
5~16등 : 부스터 크래딧 1팩
※부스터 크래딧은 매장내 준비된 정규부스터로 교환 가능한 크래딧입니다.
크래딧을 보관하여 곧 출시될 M19가 나오면 해당제품 부스터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또한, 매장내 다른 매직제품 또는 음료/음식 구매에도 크래딧 1팩당 4000원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빌런에게 지친 당신을 위한 위로상 (2~16등) : 시그니처 주문서-제이스 2제품을 뜯어 랜덤으로 갈라먹기
빌망주를 뽑습니다 : 이벤트 동안 '당신이 생각하는 (본인제외) 가장 흉악한 빌런 참가자는 누구입니까?' 조사를 진행하여,
(빌런왕을 제외한 인원중)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참가자에게 시그니처 주문서-제이스 1제품 증정
이번주는 초심자와 복귀자 분들을 위한 이벤트인 오픈하우스 또한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직을 처음 혹은 오랜만에 즐기시는 분들, 아직은 매직(혹은 커멘더에)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샘플 덱과 Guttersnipe 프로모 카드 그리고 초보자분들을 환영할 플레이어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빌런대전 이벤트와 관계없이 진행되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 물론 흉악한 본 이벤트 외에도 평범한 커맨더 게임 및 보드게임도 준비되어 있사오니
선량한 분들또한 부담없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다음주 모임은 M19 프리릴리즈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2주뒤 7/14 주말은 커맨더 모임 MT활동으로 인하여 정규모임은 쉴 예정입니다.
3. 지난주 모임
지난주는 이벤트는 12명, 모임은 총 16명 정도가 소소하게(?) 모여 즐겼습니다.
이벤트가 1:1:1 인만큼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깨트리는 재미가 좀 더 있었네요.
(좌측상단) 아즈사 플레이어의 패도를 가로막기 위해 청색 플레이어 께서
필사적으로 생물들을 눕히고 결사항전 하셨습니다.
엄청난 마나의 아즈사 녹색덱은 코끼리로 뱀파이어의 땅을 잔뜩 와장창 날려먹고
폭주하며 청색덱을 처단하기에 이르지만, 끝내 시간내에 게임을 마무리짓지 못하셨답니다ㅠㅠ
간만의 카라메트라 부여마법덱이 필드를 턱턱 숨막히게 걸어잠구셨네요.
눈치를 볼 상대가 한명 줄어든 3인전 이벤트인 만큼, 평소보다 강력한 덱들이 여기저기서 선보여진 이벤트 였습니다.
덕분에 든 의문점이 이번주의 빌런대전으로 이어지게 되었네요(...)
빌런대전 또한 재미를 위해 임시로 마련한 이벤트인만큼,
다음주부터는 다시 선량한(?) 커맨더 라이프 즐길 수 있는 모임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커맨더 칼럼 7탄
~커맨더 입문자를 위한 장군 가이드 Part 6 ~
(3색 시리즈 완결)
커맨더 칼럼 0탄 : EDH 덱빌딩의 딜레마
커맨더 칼럼 번외 : 도미나리아 난투 입문 카드 소개
커맨더 칼럼 1탄: 입문용 가성비 카드 소개
커맨더 칼럼 2탄: 입문용 장군 가이드 Part 1 (친화 2색)
커맨더 칼럼 3탄: 입문용 장군 가이드 Part 2 (상극 2색)
커맨더 칼럼 4탄: 입문용 장군 가이드 Part 3 (친화 3색 1부)
커맨더 칼럼 5탄: 입문용 장군 가이드 Part 4 (친화 3색 2부)
커맨더 칼럼 6탄: 입문용 장군 가이드 Part 5 (상극 3색 1부)
드디어 상극색까지 3색 사이클 모두를 마무리 짓는 장군 가이드 6편입니다.
원래 지난주에 올라갔어야 했으나, 작석중 파일을 날려먹으며 멘붕이와서(...) 한주 늦어버린 점 사과드립니다ㅠ
GUB(녹청흑) - SULTAI (술타이)
술타이는 커맨더에서 전통적으로 강한 2색인 시믹(녹청) 조합과,
무덤과 공격적인 손패관리를 제공하는 흑색이 결합된 시너지가 우수합니다.
마나도, 복구수단도, 손패까지도 모두 출중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Tasigur, the Golden Fang은 ToolBox 장군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습니다.
특유의 Delve 능력으로 초반부터 저렴하게 출현하면서, 무덤내 쓸데없는(?) 카드를 치워버릴 수 있으며,
발동능력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손패보급또한 가능합니다. 상황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카드를 무덤에 넣고,
Delve로 필요없는 녀석을 치운 뒤, 발동능력을 활용해 손패에 넣어 활용하시면 됩니다.
The Mimeoplasm 은 무덤에 있는 생물 2가지를 조합해 재활용하는 재밌는 장군으로써,
무덤 덱중에서도 그 특이함과 강력함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Muldrotha, the Gravetide 는 최근 도미나리아 제품에서 새로 선보인 장군 중 하나인데요,
매턴 무덤에서 지속물 타입별로 한장씩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어찌보면 지금껏 나왔던 무덤 재활용 장군중에서도
가장 큰 유연성을 보여주는 장군이라 할 수 있기에, 최근 매우 많은 플레이어분들이 물드로사 덱을 시도하고 계십니다.
The Mimeoplasm 은 이런 분들을 위한 덱입니다 :
-상대의 무덤조차도 활용하여 놀고 싶습니다.
-매번 다른 기능을 하는 장군을 써보고 싶습니다.
-때로는 상대에게 비수처럼 박히는 공포를 안기고 싶습니다.
The Mimeoplasm 은 이런분들은 기피하셔요 :
-생물에, 특히 묻힌 생물에 의존하는건 너무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조합할 생물을 뒤적이거나 직접 끄집어내기 귀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장군이 다양한 형태가 된다한들, 장군을 자꾸 끄집어 내야하는건 피곤하다 생각합니다.
미미오플라즘은 커맨더 초창기제품부터 나와서 꽤 오랜기간 연구가 끝난 장군입니다.
일반적인 장군과는 다르게, 자신 또는 상대 덱의 생물을 무덤으로 밀어내어서, 생물 2개를 무덤에서 제거하여
한쪽의 복사본이 되면서, 다른쪽의 공격력만큼 +1/+1 카운터를 얹어서 필드에 들어오게 됩니다.
보통 특수한 효과로 인해 제거하기 힘든 생물, 사이즈가 엄청난 생물 혹은 독데미지와 같은 치명적인 효과를 지닌
생물들 위주로 조합하여 활용하게 되는 편입니다. 자신이 어떤 생물을 조합하느냐에 따라 기능은 천차만별이겠으나,
어찌보면 전개양상 자체는 비슷하기에 보다 재밋는 게임을 위해서라면 덱사용자의 창의성이 보다 요구됩니다.
Muldrotha, the Gravetide 는 이런 이유로 많이들 쓰는듯 합니다: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장군으로 놀고싶다.
-무덤조차 내 손패처럼 가지고 놀고싶다.
-좋은건 달여먹으라 했듯, 좋은 지속물또한 우려먹으며 놀고싶다.
Muldrotha, the Gravetide 는 이렇게 생각한다면 가지고 놀지 마셔요:
-한약도 아니고 카드를 무슨 우려먹는지... 같은카드만 계속쓸거면 차라리 스탠다드를 하겠다.
-무덤뿐만 아니라 발비가 높은 장군마저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선뜻 걱정된다.
물드로사는 분명 무덤을 손패처럼 지속적으로 재활옹할 수 있는 선택지를 열어줍니다.
다만, 6발비라는 장군치고는 비싼 CMC와 특유의 능력이 덱 플레이스타일을 어느정도 제한하기도 합니다.
우선 장군마나 및 무덤카드 재사용을 위해 마나 베이스가 일반적인 커맨더덱보다 탄탄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공격적인 장군이 아님에도 장군보호수단이 꽤 필요한 편입니다.
장군이 견제에 짤리는 순간 갑자기 중력실에 들어가 수련하는것마냥 답답한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대신 올바른 전개와 보조만 뒷받침 된다면,
일방적으로 상대의 골칫거리를 제거하거나, 승리패턴을 바보로 만들 수도 있는만큼 충분히 강력하다 생각됩니다.
WBR (백흑적) - MARDU (마르두)
마르두는 3색조합중 가장 공격적인 색조합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커맨더의 마나와 손패보급의 대표칼라인 UG가 없다보니...)
다만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이 있듯, 비교적 템포가 느슨한 게임도 많이 나오는 커맨더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선취점을 가져가는 마르두가 결코 뒤쳐지는 색조합은 아닙니다.
Kaalia of the Vast 는 커맨더제품 초창기버전부터 등장해 큰 인기를 끌던 장군으로,
용, 천사, 악마라는 매직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종족들을 쉽고 빠르게 전개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Alesha, Who Smiles at Death 는 공격을 갈때마다 자신의 무덤내 2공격력 이하의 생물을 같이 전개공격하는 장군으로,
주로 유틸성 생물 혹은 사이즈는 작지만 치명적이거나 끈질긴 아이들을 끌고서 몰아치는 타입이지요.
Edgar Markov는 소린 마르코프의 조상으로, 지난 종족테마 커맨더 제품에서 뱀파이어 대표로 참전했습니다.
필드에 나와있지 않아도 커맨더존에서 발휘되는 Eminence 능력 덕분에 극초반부터 빠르고 강력한 전개가 가능합니다.
1대1 커맨더에서 특히 강하다고 평가가 됩니다.
Kaalia of the Vast 는 이래서 땡깁니다 :
-로망이 가득한 생물들을 부담없이 전개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로망 생물들이 강력하기까지 합니다.
-평소보다 빠르게 비싼 생물로 휘저을 수 있습니다.
Kaalia of the Vast 는 이래서 주저됩니다 :
-장군이 활약하지 못하면 나머지도 느려질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장군또한 연약해요
Kaalia of the Vast 덱의 활약은 결국 한가지로 성패가 갈립니다: 칼리아가 일찍 달릴 수 있는가 없는가?
칼리아가 저지당하지 않고 빠르게 전개하여 달리기만 한다면, 위의 예시된거와 같은 강력한 생물들로 압도할 수 있습니다.
Iona와 같은 천사로 상대를 묶어버릴 수도 있으며, 악마들로 튜터를 할 수도, 화톳불용으로 땅개들을 노릇노릇 구워버릴 수도 있지만,
주의해야할 점은 칼리아 본인의 스탯이 불과 2/2 이므로 쉽게 견제받아 짤려버릴 수 있다는 겁니다.
여러가지 대책을 강구하여 현명히 칼리아와 날개달린 친구들과 놀 수 있길 빌어봅니다.
Edgar Markov. 이래서 추천합니다:
-저렴해도 강력한 덱을 갖출 수 있습니다.
-빠르고 강력하게 몰아칠 수 있습니다.
Edgar Markov, 이러시면 안됩니다:
-일방적인 게임전개가 싫습니다
-때로는 느긋하게 노는게 커맨더의 묘미 아닐까 싶습니다
에드가 마르코프는 장점도 단점도 굉장히 명확한 장군입니다.
특유의 능력과 뱀파이어들의 전반적으로 낮은 발비 덕분에, 많은 커맨더 중에서도 유난히
1~4턴 전개가 강력합니다. 뱀파이어 토큰들이 쌓이면서 달리다가 화룡점정으로 에드가 본인까지 나와주시면
타깃이된 1,2명은 최소한 넝마처럼 찢어져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다인전을 위주로 즐기게 되는 커맨더인 만큼, 그것에서 그치지 않고 백업플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번 판쓸이나 제거 및 견제를 받아서 공세가 시들해지더라도 그 뒤를 도모할 준비를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URG (청적녹) - TEMUR (테무르)
작성자가 제일 좋아하는 최후의 3색조합, 테무르 입니다.
테무르의 특징은 효율, 신속함 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통적인 커맨더의 강한 2색조합인 시믹(UG)의 장점을 적색을 통하여 강하고 빠르게 전개합니다.
Animar, Soul of Elements 는 생물을 쓸때마다 커지면서, 커지는만큼 다음에 사용하는 생물의 발비가 저렴해지는 효과로
덱을 구성하기에 따라 고효율의 생물중심덱으로도, 빠르게 콤보를 전개해 게임을 끝내는 필살덱으로도 쓰입니다.
Riku of Two Reflections 은 자신이 사용하는 집중/신속마법 또는 생물을 복사해서 2번씩 전개 가능한 장군입니다.
Maelstrom Wanderer 는 전통적으로 강력한 효과로 취급받는 Cascade를 두번이나 활용하여,
사용할때 덱위에서 자신보다 발비가 작은 주문이 나올때까지 제거하여 나온 주문을 공짜로 두번이나! 쓰게 해줍니다.
Riku of Two Reflections 의 강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엄선된 고효율 카드들을 보다 효율좋게 사용가능!
-2배로 곱해졌을때 보다 좋을 뿐, 기본적으로 탄탄한 덱으로 운영가능!
Riku of Two Reflections 의 단점은 이렇지 않을까요:
-장군 + 주문 + 2배용 마나 까지, 요구뒤는 높은 마나량
-2/2의 치명적인 스탯
리쿠덱은 그 2배능력을 활용하여 대박을 치는데 치중한 폭발력 있는 스타일과,
기본운영에 집중하되, 환경이 받쳐질 때 리쿠를 활용하여 마무리를 짓는 밸런스 있는 스타일로 나뉩니다.
보통은 리쿠의 비싼 발비와 2/2라는 낮은 스탯을 고려하여 밸런스 있는 스타일로 입문해 보길 권장하는 편입니다.
리쿠를 활용했을 때 보다 시너지가 좋은 카드를 엄선하여 운영하되,
무리하게 2배뽕에 취하여 게임과 덱의 밸런스를 그르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게 좋아요!
Maelstrom Wanderer 는 이맛에 합니다:
-무엇이 벌어질지 모르는 Cascade 뽕맛!
-한번 저지르면 말리기 힘든 전개력
Maelstrom Wanderer 는 이럴땐 안땡겨요:
-수동적이고 상대에 맞춘 게임플레이를 하고 싶을때
-적당히 균형잡힌 덱을 하고 싶을때
원더러는 장군의 특성상, 한번 사용하면 7마나 이하 Cascade x2 라는 무시무시한 효과가 터지고,
생물들이 모두 신속을 얻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많이 경계되는 편입니다.
또한, 탑덱조작 효과로 어느정도는 유도가 가능하지만, 뭐가 나올지는 어느정도까진 운에 맡겨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 또는 게임환경에 맞춘 카드활용을 하기에는 힘들어요.
이점을 염두하고 전략적인 덱구성을 하고 치고나갈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합니다.
원더러 덱은 제가 예전에 제 덱리스트 및 운영팁을 올린 적이 있으므로,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글쓴이의 Maelstrom Wanderer 소개 from 3월 10일자 공지
이것으로 3색까지 장군가이드가 끝났네요.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카페에 뭔가 남겨두었다는 생각에 뿌듯한 생각이 듭니다.
다음 기회에는 5색가이드나 미쳐 커버하지 못한 테마들을 좀더 다뤄볼까 합니다.
보충하면 좋겠다는 내용이나, 알고싶은 내용이 있으면 덧글에 달아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커맨더는 다인전 포멧이며, 캐쥬얼 포맷으로, 입문하고 즐기는데 스트레스가 비교적 적기에 적극 추천드립니다.
여의도 커맨더 모임에서 위에 언급된 장군들 뿐만이 아니라 보다 다양한 장군을 재밌게 굴리시는 분들도 많으며,
단순히 덱파워뿐만이 아니라 다인전에서의 재미 등을 추구한 분들도 많이 계시기에 주저없이 놀러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초심자 경험자 가리지 않고 서로 재밌게 놀 수 있는 모임이 되기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형님들의 조언과 서포트가 있기에 쓸수있는 글입니다. 저야말로 매번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보고가용!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