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국하면 한달동안 여행기를 못올리기에 10월 세부와 보홀여행기를 간단하게 올려여~)
지난 4월 세부여행시는 주위를 지나가면서도 정보를 몰라서 못본 곳
역시 지난 4월 입장료로 1,000페소짜리를 줬더니 매표소에 잔돈이 없어 입장못한
산페드로 요새
세부의 유명한 참치턱구이... 크기에 따라 조금차이는 있지만 약10,000원 정도로 양도 많고 맛있다
양이 큰 사람도 하나면 충분하다
오징어먹물요리... 모르고 2인분짜리를 시켰다
보홀로 가는 최신형 쾌속선...
기존의 배보담 100페소 비싸지만 2시간정도의 거리를 1시간 40분만에 돌파한다 승선감도 좋다
예쁜 알로나 비치가 전날 태풍의 영향으로 떠밀려온 쓰레기로 지저분하다
필리핀 보홀에서만 서식한다는 안경원숭이
어른 주먹크기 정도로 작다
(다른곳에서 퍼온 안경웬숭이사진)
보홀에서 가장 유명한 초코렛힐
보홀에 오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다
로복강 유람선
선상뷔페를 먹으면서 강을 올라갔다 내려온다
뱀농원... 징그러운 뱀
입장료는 1,000원 정도로 저렴하지만 괜히 봤다....
나비농원
보홀섬의 예쁜 트라이시클
근데 여기도 여행객들에겐 바가지를 쒸운다
첫댓글 바가지가 넘 무서운 형님,,,
오늘 떠나시는군요,,,
가시는 걸음걸음 바가지 피하며 잘 다니시길~~~ㅎㅎㅎ
바가지가 무서운게 아니고
내자신이 바보되는 기분이 나쁜거지여 ㅎㅎㅎ
저녁뱅기로 가는데 발이 아직 완치가 안돼 걱정이여...
그건 그렇고 방장님의 스케줄은 어떻게 되여?
@윤 브리너 여행도 다니고
없는 사람 보탬도 주니,
도랑치고 가재잡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마당쓸고 돈 줍는 격이라 생각하면 아주 즐거운 여행길이지요,
저는 12월 4일 출발해서 치앙라이로 갑니다
@선등 이번에 치앙라이에선 어디서 , 얼마나 묵으시는지요...1월에 Nan에 가는데 시간이 맞으면 치앙라이에서 한 번 뵙고도 싶습니다만....ㅎㅎ. 잘 다녀오셔요.
@野雲 저는 12월 5일~1월말까지 치앙라이에 있을 예정입니다,
예정이란 "반드시 그렇다"는 아니지만요,,
연락하고 놀러 오시지요,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니시기를 ...그리고 재미난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