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광소나타를 들어본다.
비평가 렐슈타프가 스위스 루체른 호반의 달빛이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배와 같다고 비유한데서 생긴 제목.
3악장에선 빠르게 전개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Kt0bIE3eaI
* 베토벤의 1기(1793~1802)
- 빈에서 하이든 만나 음악적 영감 받음
- 작품에서 고전주의의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영향이 크게 나타남
- 대표작 : 교향곡 제3번 영웅 / 월광 피아노 소나타 / 현악3중주 및 현악4중주 Op.18
[베토벤의 연인]
- 베토벤은 평생 한시도 사랑에 빠져 있지 않은 적이 없다(친구 베겔러) 평생 결혼 안함
- 요제피네 브룬스비크 ; 이미 정혼자가 있었음, 결국 정혼자와 결혼후 다시 만나다 헤어짐
- 줄이에타 기차르디 : 귀족출신. 그녀와 헤어지고 월광소나타 작곡
- 안토니 브렌타노 ; 친구의 부인으로 철학적으로 맞아 연인이 됨. 결국 베토벤이 차버림
첫댓글
월광 소나타 문구에
최근에 막을 내린
주말 드라마 대사가 생각나요ㅎㅎ
TV를 거의 안봐서리...잼나나유?ㅎ
@퍼플
저도 보는 프로만 봐요ㅎ
가족 사랑 드라마요 ^^
@이렇게 액션+러브를 선호...ㅎㅎ
@퍼플
액션 영화도
러브 이야기 빠지면
앙고 없는 찐빵 이에요 ㅎㅎ
거장 베토벤,,
달빛이 어스레이
비칠때 어게인..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