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쓰는 시
藝香 도지현
스산한 바람이 말을 한다
떠날 때가 되었다고
그리고
또 올 때가 되었다고
밀려가야 하는 것은 가야하고
또 와야 하는 것은
와야 하는 것
다 시가 있고 때가 있다고
순환하는 것은 생명이 있어
밀려갔다가
또 밀려온다고
그것이 자연에 순응하는 것
가슴 아픈 별리는 있을지라도
만남의 희열도 있으니
우리
더 이상의 눈물은 보이지 말자고
첫댓글
고맙습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고 갑니다.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작품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올해에도늘 건강하시고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행운이 가득하시길기도합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