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곡해변을 다녀 왔다.
5월 들어서 3번째 병곡 탐석이다.
병곡1리 해변 계단 위로 조약돌과 모래가 3~4단까지 올라 온 곳이 있다.
심할 때에는 6~7계단까지도 조약돌이 올라온 경우도 있다.
5월 초에 들렀을 때에는 조약돌은 거의 없고, 가는 자갈과 모래만 있었으며, 계단도 깨끗했는데
지금은 탐석 환경이 좋아 졌다.
병곡2리 해변은 돌이 굵고, 돌밭이 넓어서
언제 가더라도 탐석하는 데, 별 애로사항은 없다.
오늘은 오후에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 되어 있어서
일찍 도착하여 13시반까지 탐석하고, 바람이 세게 불 무렵에 귀가길에 올랐다.
오전에는 파도가 0.5~1m정도이고 바람도 잠잠해서 탐석하기 좋았다.
점심은 칠보산휴게소에 있는 한식뷔페집에서 먹었다.
1인당 12,000원인데 가성비가 아주 좋은 편이다.
손님도 많은 편이다.
도착 즉시 밥을 챙겨 먹을 수 있으므로 시간도 많이 절약 된다.
백석1리 해변
백석2리 해변
칠보산 휴게소
월석15-13-6
태양석10-12-9
색채석9-12-5
꽃돌8-7.5-4
토파경14-5-4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씨앗돌님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힐링도 하시고 여려점을 체포하셨내요
호평 감사합니다. 김창욱 김삿갓님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계단 위로 돌이 많이 올라왔을 때 탐석가면 좋겠네요.
탐석기 잘 보았고 수고하셨습니다.^^
호평 감사합니다. 참수석님
좋은 저녁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