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3월15일 다보여래부처님 재일을 맞이하여 춘천본사에 갔습니다.
그날 주지스님께서 풀 한포기 뽑고가기를 부탁하였습니다...
그래서 중요손님 약속이 있었지만 몇시간 미루고 두선여인님과 함께 풀뽑고 가기로 하고
큰스님 밭에서 열심히 호미로 풀을 뽑았지요...
그 다음날 꿈에 풀 뽑은 큰스님 밭이 깨끗하고 청정하며 경전표지와 같이 노오란 언덕으로 변하여
큰스님께서 노닐고 계셨고 얼마후 바로 태사부님께서 나타나셨지요...
큰스님께서 태사부님께 말씀하시기를
저희를 보고 " 참 예쁜 아이들입니다" 하시고
'태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잘 나타나지 않는데"라고 말씀하시면서 웃음을 지어 보셨습니다...
너무나 즐거워 절을하고 꿈에서 깨어났지요...
본사 석가모니부처님과 두분스승님의 가르침을 잘 배우고, 따르고, 행하겠습니다...
첫댓글 풀뽑는일이 영적인 세계에서는 그런 모습이군요 ~
이따금 잡초가 아닌 잔디를 뽑아서 그렇지 ^^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
잘 읽었습니다. _()_
복을 짓는것은 즐거움이지요..
복을 짓지 않는것을 두려워 해야지요...
태사부님 꿈 대단 하세요
고맙습니다...
주지스님께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두분 스승님께서 나타나신것만 해도 고맙지만 좋은 말씀까지요...ㅎㅎ
부처님께 지은 공덕은 도망가지 않는것 같습니다...
@世圓(거불단) 내일 초하루재일이니 또 가서 풀을 뽑아야지요 업장을 뽑아내듯이..
@자연 네...
부처님께서는 일체시 일체지에 여여히 계시지만 매일매일 보고싶어요...ㅎㅎ
신심 으뜸이신 거불단님...
저번에 뵐때 웃음짓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항상 복덕과 공덕도 넘치시길 빕니다.
팀장님!
항상 만날때마다 공부방법을 가르쳐주셨어 고맙습니다...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世圓(거불단) 항상 겸손하신 거불단님...
저도 열심히 정진 하겠습니다.
진정 착하맘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꿈속에서 태사부님을 뵙다니^^
고맙습니다...
복을 많이지으시길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