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료집 진행.
자신이 맡은 각 꼭지를 확인하고, 자료 모으는 것과 교정을 마무리해서 30일까지 마감하는 것으로 함.
30일에는 타라 님 댁에서 오프회의를 하기로 함->푸짐한 먹을 거리와 각종 주류 비치 예정.
오프회의에서는 자료집에 들어갈 내용의 목차와 판형, 제작비 등 자료집 꼴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기로 함.
2. 1월 16일 파병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상임위가 열림.
비상국민행동에서 국회 앞 집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바끼통에서는 시간이 되는 사람을 중심으로 참석하기로 함.(->아멜리에 님의 국회 앞 집회 참가 후기 자유게시판에 올라와 있습니다.)
2월 본회의 표결 때는 회원 모두가 함께 집중하는 것으로 함. 이날 준비할 것 등에 대한 계획은 아멜리에 님께서 하기로 결정.
3. 프랭스가 제안한 오프 활동에 대해서.
프랭스 님께서 소망나무 도우미들과 3,4명이 함께 토요일마다 혜화역 4번 출구에서 파병반대 선전전 등을 벌여내면 좋겠다는 제안을 함. 일단 1월은 설 연휴가 있고, 30일 자료집 마감이 있는 관계로 일단 온 활동을 중심으로 하고 자료집 준비에만 몰두(!)하기로 함. 이 안에 대해서는 좀더 논의를 진행하기로 결정.
4. 평화유랑단에서 제의 들어온 [아시아 민중들의 평화페스티발] 행사 참여 여부 논의.
평화유랑단이 오는 5월 29일-30일 1박2일로 평택에서 개최할 예정인 평화 페스티발에 소망의 나무도 준비주체로 함께 참여하자고 제의를 함. 첫 준비주체 회의는 1월 28일로 예정되어 있음. 이 안에 대해서는 소망의 나무 주체를 중심으로 소망의 나무 활동을 이후 어떻게 벌여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 속에서 평화유랑단의 제안을 다시 의논하기로 함.
[평화 유랑단은 평화페스티벌은 미군기지가 북한과 중국을 겨냥해서 평택에 집결하고, 미국 대선이 있어 부시가 재선되려고 북한카드를 이리저리 사용할 것이라는 예상과 이런 여파로 올해는 한반도가 불안한 나날이 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파병반대'와 '미군기지 평택집결 반대' '우리 평화 우리 손으로 지킨다' 라는 주제로 5.29 페스티발을 열고자 계획 중.]
5. 소망나무 결산, 특별한 음식점 결산 보고.
시치프스, 이신우, 염창근 님께서 각자 가지고 있던 결산 내역들을 정리하여 염창근 님께서 사과꽃 님께 자료를 넘기고, 회원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 게시판에 올리기로 함. 결산 내역 결과 보고가 올라오지 않으면 모두 염창근 님 책임(!)으로 결정.
6, 소망의 나무 소식지.
이제까지 너무나 멋진 소식지를 보내주셨던 느티나무 님께서 더 이상의 소식지 발송 작업을 맡아 하시기에는 힘들다고 함. 이제까지의 노고에 박수를...짝! 짝! 짝! 새로운 소식지 발송자를 물색하기로 결정.
7. 염창근 님 탄원서 문제.
소망의 나무 마당쇠이자 양심적 병역 거부자이신 염창근 님의 영장실질 심사가 15일에서 28일로 연기 됨. 이에 따라 '이 사람은 도망갈 염려가 없으니 구속만은 하지 말아 달라'는 내용의 탄원서가 있으면 좋겠다고 제의. 뜻이 맞는 사람끼리 탄원서를 작성하여 염창근 님을 돕기로 함.
첫댓글 머.. 중요한건 아니지만.. 날짜가 이상하네요..^^;;;;
6번 나보고 하라며? 아멜리에님이 그러던데.... 그 물색에 걸린 사람이 난가? 아멜리에님이 나를 점찍었남? ^ ^; 점점~~~ 아멜리에님에게 소식지에 대해서 물어봐야 겠군요. 뭐 어케 어케 해야 되는 건가요? 자게에 남겨주세요. 창근님 탄원서는 저도 할 수 있나요?
아웅..이런이런...날짜 수정했어요...^^; 소식지 적임자는 프랭스 님으로 점찍었어요. 프랭스 님은 그냥 수락만 하시면 돼요...ㅎㅎ 그리고 염창근 님 탄원서는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음 좋겠죠..누구나...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