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반전에 다우리님께서 글록시니아를 한포트
선물을 주셨습니다
키우는 방법도 모르면서
그저 꽃모종 이라고 좋아서 받아
다음해 이쁜꽃을 피우고
작년 겨울에 거실에서 겨울나기를 하면서
분주를 한다고 이쪽 저쪽 마구 잘라놓고
5개 화분을 만들었다가
4개의 화분의 글록시나아는 모두 죽고
한화분만 남았는데
유태롭게 자라 이것도 실패하나 보다
생각을 하다 봄이 와서 하우스로 옮기며
분갈이를 하였더니만
생명력이 짙은 녀석인지
살아나서 이쁜꽃을 피웠습니다
이제 글록시니아는 분주는 안할렵니다
카페 게시글
새소리 꽃뜨락
글록시니아
섬백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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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7 08:3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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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 빛깔이 참 곱고 이쁩니다. 잘 키우세요..
꽃잎이 도톰한 것이 아주 포근해보입니다.
저도 몆주 키우다가 여름에 모두 보냈읍니다
잘 키우셨네요.....꽃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귀한 꽃 잘 보았습니다^^*
그럼 분주 하시지 마시고 잎꽂이 한번 해 보세요...저는 잎꽂이 된다고 3년전에 몇장을 받았는데 그땐 잎꽂이가 뭔지 몰라 말려 죽였읍니다~~~ㅎ
네 잎꽂이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죽다 살아난 녀석이 이쁘고 고마워서 건들지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