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My name is "Lenny" and I live in Florida. About six weeks ago, my girlfriend, "Jill," and I broke up. Jill is 20 and I am 41. She was adopted by her parents as an infant. Jill's parents saw no problem with the age difference because I had gained their trust during the year before I started seeing her. Jill and her folks moved to Illinois, but we talk on the phone at least three times a week. I proposed marriage, but Jill said she couldn't make the decision without her father's approval. Her mother was (all for it); her father was not. Jill says that when her parents adopted her, her father put a (clause) in the contract that he had the right to choose the man she was to marry -- and it was signed by a judge in the state of Illinois. Is this legal? -- FRUSTRATED IN FLORIDA
DEAR FRUSTRATED: No, it's not. Either Jill is lying to you, or someone is lying to her.
DEAR ABBY: I have eight (siblings). I am the only one who is still single. My brothers and sisters are happily married and raising beautiful families. Until a few years ago, we all got together for the holidays. Now that the children are here -- 20 at last count -- my sibs prefer to spend the holidays in their own homes with their families. We get together a couple of weeks before Christmas to exchange gifts. I know that each of my brothers and sisters thinks I'm having Christmas dinner with another family member, but in reality I'm not invited anywhere, so I spend the day alone. I'd love to spend the day with family, and I'm hoping they will see this letter and think of me. -- ALL ALONE IN MARYLAND
DEAR ALL ALONE: And what if they happen to be too busy to read the column today? Your siblings aren't mind readers, so tell them what you told me. And if an invitation isn't forthcoming, make plans for the Christmas holiday with close friends or volunteer at a shelter. The greatest joy is in giving to others. You do not have to si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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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 사는 “레니”라고 합니다. 6주 전에 여자친구인 질과 헤어졌어요. 그녀는 20살이고 저는 41살인데 질은 갓난 아기 때 입양되어 자랐습니다. 저는 그녀의 양부모에게 질과 사귀기 몇 년 전부터 신임을 얻었기 때문에 그 분들은 우리의 나이 차이를 문제 삼지 않았어요. 질은 가족과 함께 일리노이로 이사를 갔지만 우린 일주일에 3번 이상 전화로 연락을 했지요. 제가 질에게 청혼했더니 그녀는 아버지의 허락없이는 결혼을 결정할 수 없다고 했어요. 질의 어머니는 흔쾌히 승낙했는데 장인 될 분은 반대했습니다. 질은 양부모가 자신을 입양할 때 아버지가 계약서에 자신이 질의 결혼 상대를 선택할 권한이 있다는 조항을 넣었대요. 그리고 이 계약서에 일리노이주의 판사가 서명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요?
아니에요. 질이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누군가가 질에게 잘못 가르쳐 준거에요.
저희는 8남매인데요. 모두 결혼하고 저만 미혼이에요. 이제 모두들 행복하게 결혼해서 각자 가족을 꾸려 나가고 있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명절 때만 되면 모두 같이 모였어요. 그런데 이제 아이가 생기니까 – 마지막으로 세봤을 때는 20명이었어요. – 각자 집에서 명절을 보내려고 하네요. 크리스마스 2주 전에 모여서 선물을 교환하는 것이 전부랍니다. 모두들 제가 다른 가족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전 아무데도 초대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요. 가족과 함께 보냈으면 좋을 텐데, 가족 중에 누군가가 이 글을 읽고 저를 생각해주기를 바래요.
가족들이 오늘 너무 바빠서 이 글을 놓치면 어떻게 하려고요? 형제와 자매들이 당신의 마음을 읽을 수는 없어요. 그러니 저한테 말한 내용을 그들에게 말하세요. 그래도 초대를 받지 못하면 친한 친구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거나 자원봉사 활동을 해보세요. 가장 큰 즐거움은 남에게 배 푸는 일이에요. 혼자 지내야 할 필요가 없잖아요.
** '토익을 위한 최고의 공간' 해커스 토익 www.hackerstoeic.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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