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벨기에 대사관을 다녀 왔습니다.
Dear 벨기에 패럴림픽 스프린터 마리케 베리보르트
Several days ago. I had watched the Belgium disabled athlete interviewing on
TV who have suffered from back pain.
Back pain is not a disease but a natural phenomenon that occurs when the muscles surrounding back area is not trained enough to withstand the gravitational force from one’s own weight. The back pain could be alleviated by doing chin-up bars, and doing sit-ups on sit-up exercise equipment while positioning so that lower body holds on to the equipment and upper body is near the ground.
Now I have the lumbar herniated intervertebral disc I suffer from has been damaged almost to 87%, and have spondylolisthesis in which spinal bone is 13mm out of joint, but only doing the exercise above have allowed me to enjoy 9 hours of mountain climbing. I have published a book based on my experience on suffering and overcoming back pain: “Why do neck, back, and knees hurt?” I send a copy, in hopes of being of assistance.
수일 전 TV에서 벨기에 패럴림픽 스프린터 마리케 베리보르트 선수의 회견을 보고 이 글을 보냅니다.
허리 통증은 심각한 질병이 아니라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을 견딜 만큼
허리 주변 근육이 단련되지 않아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철봉에 매달리고 윗몸 일으키기 운동 기구에 상체는 아래로 하체는 위로 매달린 후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허리 주변 근육이 단련되어 통증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저는 허리 디스크가 87%가 손상되어 없어지고, 극심한 척추전방전위증세로 13mm가 어긋난 있지만 오직 위와 같은 운동만으로 설악산을 9시간 씩 즐겁고 편안하게 등산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허리 통증을 경험하고 극복한 과정을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을 한 권 보내드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6. 9. 21
법무사 이 희 숙 (남,68세) 올림 010-5250-4802 leebub@hanmail.net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69, 201(서초동 부림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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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TV를 시청하였는데 휠체어 장애인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허리 통증이 심하여 귀국하면 안락사를 검토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하다가
위와 같이 편지를 적어서 오늘 주한 벨기에 대사관을 찾아갔습니다. 한국인 직원과 벨기에인으로 보이는 젊은 남자 직원이 나와서 영어를 할 줄 아느냐고 물어 조금한다고 하면서 편지를 책 2권과 함께 벨기에인에게 건네 주면서 한 권은 대사에게 한 권은 운동 선수에게 전해달라고 하였더니 편지를 읽어 본 후 미소를 지으며 대단히 고맙다고 하면서 책을 전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쓴 “사람은 왜 목. 허리.무릎이 아플까?” 책을 읽어 보고 패럴림픽 스프린터 바리케 베리보르트 선수가 허리 통증의 원인과 교정 방법을 이해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활기차게 생활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벨기에 대사로부터 책을 전달한 후 답이 왔습니다.
Your visit to the Embassy.
Dear Mr.Lee
Thank you for your visit to the Embassy today and for graciously offering two copies of your book.
I am glad that you have heard about our athlete Marieke Vervoort’s Paralympic features. I personally believe Ms.Vervoot’s struggle is a very brave one and hope that whatever solution to her illness she chooses it will be respected by others.
Kind regards.
Laurent preud’homme
Deputy Head Mission
Embassy of Belgium.
Itaewon-ro 45-gil 23. Yongsan-gu, Seoul
Tel—00-0-000-000
Mobil—00-00-0000-0000
귀하의 대사관 방문
이 선생님께!
금일 귀하께서 대사관을 방문하여 귀하가 쓴 책 2 권을 정중하게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귀하께서 벨기에 장애인 육상선수 마리케 베르부트가 기자회견을 한 것을 들은 것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녀의 투병은 용감하며, 그녀가 질병 해결을 위해 어떠한 방법을 선택하든지 다른 사람들은 그녀의 선택을 존중하기를 희망힙니다.
책을 전달한 후 위와 같이 답이 왔습니다.
저는 벨기에 장애인 선수가 전 지구인이 보는 앞에서 허리 통증으로 고통이 너무 심하여 (벨기에의 의료진으로서는 해결이 되지 않아) 귀국하면 안락사도 검토한다는 말은 누가 알고 있는 사람은 도와 달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저도 한 때는 삶을 포기한다는 생각도 했기에 찾아 간 것입니다.(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살아있는 것 자체가 고통이라고 생각했던 필자가: 2015년 4월 대한법무사협회지에 기고한 글 중에서)
저는 제가 경험하고 극복한 방법을 알려줄 뿐 그 이상은 제가 할 일은 없습니다.
2016. 11
대한허리튼튼연구원(Daum Cafe)운영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도서출판 허리튼튼>
저자 법무사 사회활동가 이 희 숙 (남,68세) 올림
010-5250-4802 leebub@hanmail.net
첫댓글 마르케 베리보르트 선수는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 육상선수이기 때문에 걷거나 달리기 등산을 하면 좋다는 이야기는 적지 아니하였습니다. 허리가 아픈 사람은 들판을 달리는 개나 돼지 처럼 달리면 금방 허리가 튼튼해집니다. 평지를 걸어서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잠실에서 서초역까지 걸어간다면 얼핏 보기에 포장이 되어 있어 평지처럼 생각할 수 있으나 평지가 아닙니다. 오르거나 내려가는 길 입니다. 경사진 곳을 걸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허리튼튼법무사 이 희숙 010-5250-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