佳人薄命(가인박명)~ 아름다운 사람이 목숨이 짧거나 운명이 기박하다
이 단어는 아름다운 사람의 명이 짧다는 뜻으로, 유래는 북송 시대의 소동파의 시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표현을 단순히 아름다운 사람이 일찍 죽는다고
이해하기보다는, 그들의 운명이 기박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가인박명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슬픔과 인생의 아이러니를
일깨워주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 줍니다. 아름다움을 가진 이들의 삶이 늘 행복하고
길지 않음을 알려주며, 오히려 그들의 아름다움 때문에 더욱 고난에 시달리기도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 있는 교훈을 통해 우리는 인생의 다양한 면모를 깊이 이해하고, 더욱 풍요로운
삶을 추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마치며, 가인박명이라는 단어를 통해 우리의 삶에
더욱 풍요로움과 깊이를 더해주길 바랍니다.
첫댓글 미인박명 이란 단어가 더 익숙한듯 합니다.
미인과 가인이 아니라 오래 사는것인가?
미인은 그냥 예쁜여자고~ 가인은 여러가지
장점을 두루 갖추었다는 뜻이지요 漢詩에 보면
남자한테도 佳人이란 표현을 합니다
옛날엔 그런 말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아릿다운 용모가 각광을 받는 시대가 되어서요. 우선 잘 생기고, 예뻐야 할 것 같습니다.
적당히 생겨야지 너무 뛰어나도 살아가는데 힘듭니다
가인박명, 미인박명,
우리는 미인도 아니고 가인이 아니라서 참 다행 이지요
여태 살아서 좋은 세상 보고 살잖아요
타인에게 시선을 받지 않도록 적당하게 생기는게 제일 좋습니다
용모가 아름다우면 운명이 박함을 이르는말인거 같은데,,,
호박에 줄그은다고 수박 될리없고... 남은생 부모님이 주신 그대로 살거니까~ 난 아무래도 오래살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