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참 어렵다' 이승철 공개 뮤비
나이가 들어도 젊고 멋진, 최고의 발라드 가수 이승철이 신곡을 추가한
10집의 리패키지 음반을 발매하며 신곡 '사랑 참 어렵다' 뮤비를 공개하는데요..
이승철은 이 뮤비와 노래를 두고 "김정은을 위한 노래"라고 말을 했다죠...
이 노래 뮤직비디오에는 이승철과 가까운 사이인 탤런트 김정은과
이승철의 뮤직비디오 '열을 세어 보아요'에 출연했던 윤상현이 참여했다 합니다.
윤상현이 흔쾌히 출연을 수락하자 이승철은 이번에 김정은에게 전화를 걸었고,
마찬가지 방법으로 김정은에게도 "윤상현씨가 출연료 없이 나와 준다고 하던데
김정은씨와 꼭 함께 했으면 하더라"고 말을 꺼냈다 하죠..
결국 두 사람 모두 개런티는 생각하지 않고 상대 배우에 대한 기대와
평소 이승철과 개인적인 친분으로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게 된 것. ㅋㅋㅋ
두 분 낚인 것인가요?
뮤직 비디오 촬영 중에 가슴 아프게 헤어진 이별 과정과 비슷해
26시간 뮤직비디오 촬영하는 동안 김정은씨가 너무 많이 울었다 하네요..
연기를 잘하는 배우이지만, 그날만큼은 정말 연기가 아닌 것 같았다고요..
'사랑 참 어렵다'의 가사는 전부를 다 주었는데도 떠나간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 슬픔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다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다' '사랑 참 어렵네요' 등 한번쯤 진한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이 가는 가사와 멜로디가 담겨 있다고 하네요~
'사랑, 참 어렵다'는 발매되는 이승철 10집 '뮤토피아'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 곡!
'사랑, 참 어렵다'는 10집 정규 발표 당시 '손톱이 빠져서'와
타이틀곡 경합이 붙었던 곡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대중성 있는 감성발라드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