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갈 하나님의 교회 학생부 노인요양원서 위문공연
어머니의 마음으로 베푼 사랑의 잔치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용인신갈 지역 학생부는 지난 18일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무지개너싱홈 노인전문요양원에 방문하여 위문공연을 펼쳤다.
학생부 20여명은 노인성 만성질환으로 외로움과 힘겨움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악기연주와 치유에 도움이 되는 율동, 꽁트를 공연했다.
어르신들의 운동시간에 맞춰 진행된 공연에는 고유민요 ‘아리랑’과 새노래 ‘생명을 주시는’이 전자피아노, 바이올린,기타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선율이 전달되었으며 꽁트 형식의 ‘토끼와 거북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지켜 본 사회복지사 김미숙(여,구갈동)씨는 “ 학생들이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악기를 연주하였는데 인상 깊었다. 또한 직접 만든 과자를 가지고 와서 너무나 행복했다. 외롭고 편찮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사 이경숙(여) 씨는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모습에 너무나 감동을 받았다. 요즘 학생들과 달리 바른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한 것 같다. 사회에 공헌하는 모습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것 같다‘ 고 밝혔다.
공연에 이어 학생들은 방문 전에 직접 만들었다는 케잌과 쵸코렛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특히 마지막 행사로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사랑을 전하는 마음에서 발을 씻어드리며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학생 김혜린 (여 ,17, 상갈동)는 ‘가르침대로 어르신들의 발을 씻겨 드리는 작은 기쁨을 드려서 너무나 뿌듯하다. 한 때는 사회에 이끌며 공헌하셨던 어르신들이 이제는 어려워지셨다. 비록 작은 힘이지만 이 분들을 위로하고 공경할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어 감사하다’ 고 말했다.
윤항구(남,64,구갈동)옹은 ‘ 운동시간이 때로는 무료할 때도 있는데 오늘 학생들의 방문으로 너무나 활기찼다. 학생들이 환자들을 위해 세족식도 해주고 너무나 예의바르고 밝아서 매우 흐뭇했으며 치유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아버지 하나님 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는 경기도 성남시 이매동에 본당인 ‘새 예루살렘성전'이 위치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 400여 교회와 세계 150개 국 2200여개 지역에 진출하여 선교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특성에 맞춰 생명살리기 헌혈과 지구정화활동, 각종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도 전국과 전 세계에 있는 많은 지역교회들이 쌀, 라면, 이불, 방한복, 연탄지원 등의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하여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하나님의 관계자는 ‘따뜻한 사랑과 행실을 통해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전함으로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구현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며 ‘개인주의가 만연하여 타인을 돌아보지 않는 시대에 봉사활동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임을 밝히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방학 동안 느슨해지기 쉬운 학생들을 위해 매년 학생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학생캠프기간을 맞아 전국의 각 지역 교회마다 다채로운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진행 프로그램으로는 성경공부와 예절교육, 견학,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동계 학생캠프의 기간 중에 친구와 함께하는 각종 사회봉사활동이 포함되어 있는데 지역사회 거리정화나 양로원 봉사활동,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우 간에 배려심이나 협동심, 환경의식을 함양하고 어르신 공경까지 배우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용인신갈 학생부는 이 번 노인요양원 위문공연을 실시해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어 추운겨울 속에 지역주민에게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출처: 용인인터넷신문 손남호(dohyup1266@hanmail.net)
하나님의 교회에서 긴 겨울 방학 기간동안에 학생들이 시간을 알차게 보낸다는 소식은 참 기쁜소식인것 같아요.
하나님의교회는 학생들의 겨울 방학 학생캠프를 개최하여 청소년교육에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학생들이 공부로 피곤한 마음도 있지만 겨울방학동안 인터넷 게임 등으로 나태해 질수 있는 시기에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각종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교육을 실시하고 쉬운성경배우기 등과 거리정화봉사활동,양노원 봉사활동을 하면서 알차게 보낸다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하나님의교회 용인신갈 학생 20여명은 기흥구에 위치한 주변 지역 노인전문요양원에 방문하여 위문공연을 펼치고 할아버지 할어머니들의 외로움을 달래며 귀한 손주역활을 하며 즐거운을 선사 한것 같아요.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고 장래가 기대가 되네요^^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웃 어른들을 공경하고 이웃을 보살필 수 있는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작은 실천을 하고자 용인신갈 지역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팔을 걷어 붙인것 같아요.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은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과 교훈에 따라 세상을 정화하고 세상을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하며 전국 각지에서 활동한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자랑스럽네요. 모범을 보이는 어른들과 세상을 따라 배우는 청소년들이 있어 우리사회가 밝아 보여 참 좋습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에서 주최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학생오케스트라 전국 순회 연주회를 열기도 하여 젊은 학생들의 인성에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되네요.
첫댓글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르신을 공경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너무나 감동입니다.ㅜ.ㅜ
나이가 있어도 어린 학생들로부터 배울 점은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순수한 어머니 사랑의 마음 인것 같습니다.
이웃을 보살피는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학생들을 통해서도 전해지니 더 보기 좋네요..
어머니의 가르침이 주는사랑으로 이웃 어른들을 공경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사랑으로 이웃을 보살피는 모습에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수 있습니다 ~~
우리 사회가 이런 학생들의 아름답고 선한 행동이 널리 알려져서 사회 인식을 바꾸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학생들이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작은 실천과 용기있는 첫걸음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것 같아요!
학생들의 아름다운 행실로 세상이 훈훈해집니다 ^^
좋은 일은 많이 칭챤해서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꿈나무들 되기를 바래요^^
세상에서 소금같은 일을 하시네요...칭찬 많이 받으삼
작은 실천일지라도 작은 정성이 모여 큰산을 이루는것 같이 이웃사랑의 작은실천이 사회를 변화시키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