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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동아리 스크랩 석별의 정 (Auld Lang Syne) 9가지 Version
코스모스 추천 0 조회 88 11.12.24 18: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석별의 정 (Auld Lang Syne) 9가지 Version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오랜 친구가 잊혀져
        기억조차 나지 않게 되는 것인가?
        오랜 친구가 잊혀지고
        그리운 옛날도 잊혀져야만 하는 것인가?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We twa hae paidl'd in the burn
        frae morning sun till dine.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Sin' auld lang syne.

        우리 둘은 시냇물에서 노를 저었지.
        아침 해가 떠서부터 저녁 식사때까지
        하지만 우리를 갈라놓은 넓은 바다는
        큰소리로 우르렁거렸네.
        그리운 그 옛시절부터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There's a hand, my trusty fiere,
        and gie's a hand o' thine.
        We'll take a right guid-willie waught
        for auld lang syne!

        여기 손이 있네, 나의 진실한 친구여.
        그리고 내게도 자네의 손을 내밀게.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술 한 모금을 마시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Kenny G

    Ace cannon

    모리모토(하모니카 연주)

    Elvis Plasly (Count Down ver.)

    BoneyM

    Gypsy Soul

    Roger

    이생강(대금 연주)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스의 가곡으로 1788년에 작곡되었다.

      곡명은 ‘그리운 옛날’이라는 뜻이며,
      한국에서는 ‘석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이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이별할 때 불리고 있으나,
      사실 곡의 내용은 다시 만났을 때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

      “어릴 때 함께 자란 친구를 잊어서는 안 돼.
      어린 시절에는 함께 데이지를 꺾고 시냇물에서 놀았지.
      그후 오랜 동안 헤어져 있다 다시 만났네.

      자아, 한 잔 하세.” 하면서.... .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빌며 헤어질 때 부르고 있다.

      한국에서는 1900년을 전후하여 애국가를 이 곡조를 따서 부르기도 했다.



    Auld Lang Syne 7곡 이어듣기

    1. AuldLang Syne / BoneyM

    2. Auld Lang Syne / Gypsy Soul

    3. AuldLang Syne / Roger

    4. Auld Lang Syne / Ace Cannon

    5. AuldLang Syne / Connie Francis

    6. AuldLang Syne / Harmonica(모리모토)

    7. 석별의 정 / 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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