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1회 공연 - 2014년 7월 19일(토) 16:00 2회 공연 – 2014년 7월 19일(토) 19:30
공연등급 중학생부터(중학생미만은 보호자동반시에도 입장불가)
출연 극단 악어컴퍼니 단원
공연내용 바쁜 업무로 지친 하루의 끝엔 당황하지 말고,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이 공연 한편이면 스트레스 해소 끝!
본 공연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창작 연극의 신화! 2년 연속 연극 부문 예매 랭킹 1위(인터파크)’에 빛나는 연극 <옥탑방고양이>가 2014년, 아홉 번째 시즌을 맞아 NEW 포스터로 새단장하고 새로운 배우들과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에 공개된 NEW 포스터는 노을이 지는 서울의 한 옥탑방을 배경으로 로맨틱함을 더한다. 특히 남녀 주인공이 마치 고양이를 연상케하는 포즈로 입술이 닿을 듯 말듯한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과 함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신인 배우 등용문이라 불리며 시즌을 거듭할수록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 온 명성에 걸맞게 지난 2013년 9월에 있었던 <옥탑방고양이> 전 배역 공개 오디션에는 많은 신인 배우들이 몰려 뜨거운 경쟁을 치렀다. 이번 시즌 행운의 열쇠를 거머쥔 주인공으로는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알고보면 누구보다 로맨틱하고 따뜻한 ‘경민’ 역에 이대일, 최수영, 김선혁, 오근욱이, 드라마 작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대구에서 상경한 어설프지만 귀여운 ‘정은’ 역에는 김가은, 하정, 이지혜, 이시원이 발탁되었다. 극의 활력소이자 멀티맨으로 8개 배역을 소화하는 개성만점 ‘뭉치’ 역에는 박상현, 공훈, 박민규, 최용식이,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멀티걸 ‘겨양이’ 역에는 장순 김혜령, 이해인, 박아름이 캐스팅되었다. ‘볼수록 연애하고 싶어지는 리얼 연애지침서’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인터넷 소설(김유리 作)을 원작으로 하며 소설이 온라인 상으로 큰 인기를 끌자 2003년 김래원 주연의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2010년 4월 대학로 초연 당시 블루칩으로 주목받는 실력파 젊은 연출가 김태형과 최근 방송과 연극 등 다방면으로 종횡무진 중인 박은혜 작가가 찰떡 호흡을 맞췄으며 강동호, 이선호, 황보라가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동하, 박성훈, 박은석, 장지우 등 현재 대학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탄생시키며 평균 객석 점유율 92%, 2012년 인터파크 연극 예매율 1위, 2013년 인터파크 전체 공연 예매 랭킹 1위를 달성하는 등 지금까지도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창작 연극의 흥행 신화를 굳건히 하고 있다. 달콤한 러브 스토리와 함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코믹함과 감동까지 두루 갖춘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관객들과 소통을 가장 우선으로 여기며 배우, 스태프들의 열연과 열정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창작 연극의 선도자로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뮤지컬 <라카지>, 연극 <클로저>와 <나쁜자석>을 제작한 ㈜악어컴퍼니의 작품으로 대학로 틴틴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SYNOPSIS – 연극<옥탑방고양이> 옥탑방 하나를 두고 벌이는 레알버라이어티슈퍼울트라캡쏭짱 미스터리액션코믹로맨스 작가의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한 경상도 엉시녀(엉뚱한 시골 여자) 정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테리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경민 그들이 옥탑방으로 동시에 이사를 온다. 알고보니 이!중!계!약! 집주인은 연!락!두!절! 옥탑방 하나를 두고 벌어지는 이들의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는데~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게다가 옥탑방에는 말하는 고양이까지 살고 있다는데... 두둥 View point 1 – 연극<옥탑방고양이> 끝나지 않은 이야기 좋은 작품은 관객들이 먼저 알아본다! 연극<옥탑방고양이>는 2010 대한민국 국회대상 수상, 인터파크관객평점 9.6점 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 연극<옥탑방고양이>는 개막과 동시에 전석 매진행렬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고, 더 많은 관객을 사수하고자 기존 공연계에는 흔하지 않던 시간대에 공연을 추가오픈 하는 전략을 펼쳤다. 이는 타 공연과 또 다른 틈새시장 공략이었다. 새로운 틈새시장 공략으로 오픈 한 평일 3시, 5시, 토요일 9시20분, 월요일 공연은 20대 초반 대학생층, 직장인 심야데이트족, 월요공연마니아층의 관객들까지 사로 잡으며 굳건히 흥행 1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연극<옥탑방고양이>는 시간과 요일이 확대되면서 보다 더 넓은 관객층을 확보하게 되었고, 대학로 최고의 창작연극으로서의 자리를 굳건이 하였다. View point 2 –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연극<옥탑방고양이> 연극<옥탑방고양이>는 개막 이후 1년 4개월만에 보고 또 보는 재관람 관객 1만명을 돌파했다.공연 오픈과 동시에 88만원세대의 아픔과 상처, 꿈에 대한 그들의 도전까지 알콩달콩한 로맨스 속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나의 이야기를 풀어 놓은 듯한 대사와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묘사로 관객들의 높은 공감대를 이끌어냈고,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덕분에 창작연극사상 최단기간에 보고 또 보는 재관람 관객 1만명돌파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의 높은 작품만족도가 공연에 대한 충성도로 이어지면서 자발적으로 공연 홍보단을 형성 하기도 하고, 지인들과 함께 극장을 다시 찾기도 하면서 보보족 1만명돌파라는 기록에 큰 힘이 되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