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욱 주일 예배를 위한 기도가 간절해 진다 준비한 곡을 นมัสการ วันที่ 24 1 นานึนฮานานีม 2.ชีวิตอยู่ในพระองค์ 3.ราชาแห่งดวงใจ 4. ทั้งดอกไม้ 아이들과 맘과 힘을 다해 주님을 찬양했다. 오늘은 특별히 유라와 젠 가족들이 예배에 함께 했다. 유라의 바이올린 연주가 더욱 예배를 아름답게 만들었다. 아이들은 신기한지 가끔씩 눈을 바이올린쪽으로 돌려 본다. 예배 중 찬송가를 함께 부를 때는 어라싸(어라싸 전도사)와 나라(나라 전도사)가 나와서 함께 인도하며 찬양했다 참 은혜롭고 한층 집중도가 좋았다. 오늘 설교는 아잔 씽(씽 전도사) “ 지혜에 관한 설교”를 하였고 설교 후 찬송은 오늘 특송으로 올린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찬양하였다. 기도가 어울려졌음 더욱 좋았을 것 같다. 예배 후에 박교수가 아이들 점심 사 주라고 보내온 돈으로 아이들에게 쌀국수를 사주었다. (늘 이 곳 아이들을 위해 섬기는 귀한 박교수 축복합니다 ^^) 식사 후 여자아이들 몇명이 재미가 들렸는지 또 드라이브를 가잖다. 그래서 12명의 아이들을 델꼬 치앙다우 가는 길로 드라이브를 가다가 아이들 재촉의 의해 치앙다우까지 가게 되었다. 겸사 그 쪽에 유명 관광지를 검색해서 Sri Sangwan Waterfall 를 가게 되었다. 지갑을 가지고 나오지 않은 갑여(갑자기 여행)이라 핸폰에 있는 스캔 짜이(스캔으로 돈을 지불하는 시스템) 뿐 현금이 없었다. 그 곳은 현금 입장료만 받는데 현금이 없다고 하니 몇명 아이들이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여기 있다고 한다. ㅎㅎ “아이쿠 귀여워라” 이래 저래 160밧을 만들어 입장료를 내고 (원래 외국인은 100밧인데 나랑 유라는 현지인 입장료로 받는다. 어른은 20밧 “기분이 좋음” ) 들어왔다. 와 보니 아이들이 놀기에 참 좋았다. 아이들은 옷도 준비해 오지 않았는데 물에 발을 조금씩 담근다. 그리고 물놀이를 하게 해달라고 한다.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하였다. 다들 물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는데 넘 즐거워 보였다. 행복해 보였다. 담엔 센타 아이들 전부를 데리고 와야겠다. (안데려온 아이들이 넘 생각이 났다. “ 남자 아이들도 좋았했을텐데…”) 40분 놀고 젖은 옷은 어쩌나 하고 있는데 “린”이 여기서 가까운 곳에 자기 집이 있는데 거기서 옷을 갈아입히지고 한다. 그래서 갑자기 린 집에도 가게 되었다. 그곳엔 외할버지와 외할머니만 집에 계시고 엄마 아빠는 다른 지역에 일하러 갔다고 한다. 외할머니가 방에 누워계시는데 차 안에 있는 나보고 들어오란다. 들어와 보니 아파 누워 계셨다. 그리곤 어눌한 몽족 언어로 뭐라 하시는데 린이 통역 하기를 “기도해 달라” 고 하신다. 그래서 한국어로 기도해 드렸다. 기도를 하고 할머니 손을 잡고 그 분 옆에 잠시 앉아있었다. 잠시 생각하길를 이렇게 연약하고 아픈 사람을 위해 잠시지만 기도하는 일이 가슴 뭉클하게 감동이 되었다. 그 분은 계속 고맙다고 하신다. 나도 아주 작은 일이지만 선교를 하는게 이런건가 싶기도 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우리 아이들의 가족들과 연약한 자들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함께 동참하고 싶은 맘이 들었다 그리고 그런 일에 주님이 나를 사용해 주심에 진심 감사 드렸다. 할머니를 위해 맘을 쓰며 돕는 린이 더욱 내 맘에 귀하게 자리 잡았다. 아이들이 다 옷을 갈아 입고 트럭에 태운 후 우린 나이 프라쿤 센타로 돌아왔다 오늘의 갑여 일정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