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7년06월17일(토요일)
백둔리연인산입구주차장[09:18]➡백둔로(510-1➙510-182)삼거리(라훔카페입구)[09:24]➡백둔로(510-71;민가)[09:39]➡능선접속[09:48]➡백둔봉능선삼거리[명지산(2-3)백둔봉갈림길][11:14]➡헬기장[11:25]➡백둔봉[11:53~12:02]➡헬기장[12:07]➡백둔봉갈림길국가지점번호(다사 9523 9184 / 명지2봉1.6kmㅣ백둔봉0.7kmㅣ백둔리2.3km)[12:20]➡삼거리이정표(명지2봉0.4kmㅣ익근리5.4km)[13:29]➡삼거리이정표(명지2봉0.2kmㅣ익근리5.7km)[13:43]➡명지2봉[13:54~15:15;점심&알바]➡삼거리이정표(명지3봉0.8kmㅣ명지2봉0.03km,익근리5.9kmㅣ명지산(명지1봉)1.2km)[15:18]➡명지3봉전망바위[15:44]➡삼거리(아재비고개와귀목고개갈림길)이정표(백둔리버스종점4.6km,아재비고개1.5kmㅣ명지2봉0.8km,명지산(명지1봉)2.0kmㅣ귀목고개1.9km,귀목봉3.3km)&국가지점번호(다사 9319 9218 / 아재비고개1.6kmㅣ2봉정상0.8kmㅣ귀목고개1.6km)[15:48~15:52]➡이정표(아재비고개1.1km,백둔리버스종점4.2km,ㅣ명지산2.4km)[16:02]➡아재비고개이정표(백둔리버스종점3.1kmㅣ명지산3.5kmㅣ연인산2.5kmㅣ상판리2.8km)&국가지점번호(다사 9270 9090 / 백둔리4.3kmㅣ3봉정상1.6kmㅣ연인산2.0kmㅣ귀목2.0km)&강우량관측기[16:26~16:28]➡이정표(백둔리버스종점2.1kmㅣ명지산4.5km,연인산3.8km)[16:52]➡이정표(백둔리버스종점1.2kmㅣ명지산5.4km,연인산4.7km)[17:13]➡이정표(백둔리버스종점0.4kmㅣ명지산6.2km,연인산5.5km)[17:27]➡양짓말갈림길국가지점번호(다사 9502 8989 / 백둔리1.0kmㅣ아재비고개4.3kmㅣ양잿말1.0km)[17:31]➡백둔리버스종점[17:32~17:52;연인산입구버스정류장까지버스로이동]➡연인산입구버스정류장[17:55]➡백둔리연인산주차장[17:57]
백둔리[柏屯里 ] :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있는 리(里)이다. 남쪽으로 백둔천이 흐르고 있고, 북동쪽으로 명지산이 위치하고 있다. 산자락에 위치한 산지지형이다. 자연마을로는 깊은돌, 붉은덕, 죽터, 양짓마르, 천리밀 등이 있다. 깊은돌은 남족에 있는 마을로 마을앞에 깊은 계곡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붉은덕은 마을의 흙빛이 붉다는데서 유래되었다. 죽터는 마을에 대나무가 많아서 유래되었다. 백둔리는 마을에 잣나무가 많아서 잣둔지 또는 백둔이라 부리던 것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좁은 협곡으로 둘려 흐르는 계곡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백둔봉[柏屯峰] :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74m이다. 잣이 많이 나서 잣봉이라고도 부른다. 육산(肉山)으로, 명지산 남봉(1,250m)에서 남동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상에 솟아 있다. 주능선 북쪽에는 승천사계곡, 남쪽에는 백둔리계곡이 자리잡고 있으며, 남동쪽으로는 가평천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산행 및 휴양지로 적합하다. 산은 북면 백둔리 북쪽을 성곽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주로 잣나무와 밤나무로 이루어진 숲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하다.
백둔리와 명지산의 산행기점인 익근리에서 올라갈 수 있는데, 교통이 불편한 백둔리보다는 계곡이 볼만한 익근리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흔하며, 계속하여 남서릉을 타고 정상에 오른 다음 북릉을 타고 6m 높이의 명지폭포로 내려오다가 승천사계곡을 거쳐 익근리로 원점회귀한다. 산행시간은 5시간 걸린다. 승용차로 가려면 경춘가도를 타고 가다가 가평읍내로 들어가서 목동리와 도대리를 지나 익근리 승천사 입구까지 가면 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명지산[明智山] : 경기도 가평군 북면(北面)과 하면(下面)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1,267m이다. 1991년 9월 30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광주산맥에 딸린 산으로 경기도에서는 화악산(華岳山:1,468m) 다음으로 높고 주위에 남봉(1,250m)·강씨봉(830m)·승천봉(974m) 등이 솟아 있다. 산세가 웅장하고 수려하며 정상에 오르면 광덕산(廣德山:1,046m)·화악산·칼봉산(900m) 등의 고봉과 남쪽으로 북한강이 바라다 보인다.
정상 쪽 능선에는 젓나무·굴참나무 군락과 고사목 등이 장관이고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붉게 물든 활엽수의 단풍, 겨울에는 능선의 눈꽃이 볼 만하다. 북동쪽 비탈면에서는 명지계곡의 계류가 가평천으로 흘러들고, 남서쪽 비탈면의 계류는 조종천(朝宗川)으로 흘러든다. 특히 30㎞에 이르는 명지계곡은 여름철 수도권의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산 입구에는 비구니 도량인 승천사가 있고, 남동쪽으로 46번국도(경춘국도), 서쪽으로 47번국도가 지난다. 비교적 높은 산이지만 산세가 그리 험하지 않아 등산 초보자들도 무리없이 오를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아재비고개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에 위치한 고개이다. 죽터(竹垈) 서쪽에서 하면(下面) 상판리(上板里) 장재울로 넘어가는 길에 있다. 명지산(明智山) 제1봉을 오른 후 제2, 제3봉을 지나 북면 백둔리 방향으로 내려오다 보면 아재비고개를 만나게 된다. 아재비고개의 지명유래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 옛날 계속되는 가뭄과 가난으로 굶주린 임산부가 친정으로 몸을 풀러 가던 도중 고개 중턱에서 출산을 하게 되었다. 출산 후 자신의 옆에서 발견한 물고기(혹은 암탉, 돼지 등)를 잡아먹고 정신을 잃었는데, 정신이 든 후 물고기가 아닌 자신의 아기를 잡아먹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미쳤고 이에 사람들은 '아기를 잡아먹은 고개'라는 뜻에서 아재비고개라 부른다고 한다. 『조선지지자료』에는 한글 지명으로 '비고'가 가평군 북면 백둔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국토지리정보원)-
[09:08] : 백둔리 연인산 갈림길 삼거리에서 연인산 방향인 연인교를 건너니 공용주차장이 있다. 그곳에다 차를 주차시키고 산행준비를 한 후
[09:18] :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 나와 백둔로 따라 오른다.
[09:22] : 명지산마트를 지나고
[09:24] : 라훔카페가 있는 백둔로 삼거리에서 라훔카페를 끼고 우측으로 백둔로 따라 오른다. 오르면서 좌측 능선에 접속할 수 있는 지점을 찾다보니
[09:33] : 오르막 도로(백둔로) 막다른 곳에 있는 마운틴펜션까지 오르지만 좌측으로 접속할 마땅한 통로가 없다. 마운틴펜션 건물 위쪽으로 접속하려 했지만 칡넝쿨과 잡목으로 인하여 포기하고 올라왔던 도로 따라 다시 내려가면서 접속지점을 찾는데 민가 건너편으로 능선줄기가 보이면서 희미한 산길도 보인다.
[09:39] : 민가(510-71) 주택 주인이 마침 마당에 계시기에 양해를 구하고 민가 뒤쪽으로 해서
[09:48] : 능선에 접속하니 희미하지만 산길이 이어지고 있다. 능선 따라 오르는데 능선 좌측으로 평반리 양지골 민가들이 보인다.
[09:54] : 능선에 자리한 바위지대를 만나 우회하여 다시 능선 따라 오르는데 끝이 안 보일정도로 계속 오른다.
[10:35] : 언덕 같은 봉우리를 처음 만나지만 내려서는 듯이 하며 오르막으로 이어지면서
[10:36] : 두 번째 언덕 같은 봉우리도 오르막이 바로 이어지는데 능선에 자리한 바위지대이다. 바위지대를 좌측으로 우회하더니
[10:39] : 바위지대가 차지한 능선으로 오르는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돌출된 바위사이로 능선을 오르는데
[10:41] : 우측으로 작은 바위가 돌출되어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다. 잠시 백둔리 계곡과 산 줄기를 조망하고 이어지는 바위지대를 계속 오른다.
[10:54] : 언덕 같은 봉우리를 넘어 계속 오르는데
[11:02] : 사면에 로프가 설치된 구간을 지나니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백둔봉 능선줄기가 시야에 들어온다.
[11:14] : 백둔봉 능선 삼거리에 올라서니 현 위치가 `명지산(2-3) 백둔봉갈림길`임을 알리는 119 위치 안내판이 있고 표지기도 3개 정도가 달려있다. 능선에서 백둔봉 방향인 좌측으로 조금 오르니
[11:15] : 고사목 한 그루가 쓰러져 있는 봉우리(해발950m)에 닿는다. 봉우리에서 가파른 내리막을 길게 내려갔다가
[11:21] : 오르막을 오르는데 바위지대를 지난다.
[11:25] : 깃대봉만 있는 헬기장에 도착하여 주변을 살펴본 후
[11:26] : 헬기장을 내려가는데
[11:28] : 언덕 같은 봉우리를 짧게 오르더니
[11:29] : 내리막길로 이어진다.
[11:31] : 오르막을 오르고
[11:34]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고
[11:36] : 오르막을 오르는데 가팔라진다.
[11:38] : 바위지대를 우회하면서 오른
[11:46] : 무명봉(암봉) 좌측 바위지대에서 시야가 터진다. 백둔리 계곡 따라 형성된 마을과 명지3봉에서 연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조망한 후
[11:48] : 바위지대 봉우리를 가파르게 내려간다.
[11:50] : 이어지는 오르막은 능선이 바위지대인지라 우회하면서 오르니
[11:53] : 백둔봉 정상(해발974m)이다. 정상석은 없고 보호구역 안에 생태계보전지역 팻말만 있다. 보호구역을 만든 기둥에 매직펜으로 `백둔봉 974`라고 써져있을 뿐이다. 주변을 둘러보며 잠시 쉬었다가
[12:02] : 백둔봉을 가파르게 내려가고
[12:04] : 오르막을 오르는데 바위지대는 우회하여 지난다.
[12:07] : 깃대봉만 있는 헬기장(해발962m)에 도착한다. 가파름과 완만함이 뒤 섞인 내리막을 길게 내려간
[12:19] : 안부에서 오르막을 오르는데
[12:20] : 현 위치가 백둔봉 갈림길임을 알리는 국가지점번호(다사 9523 9184 / 명지2봉1.6kmㅣ백둔봉0.7kmㅣ백둔리2.3km)가 있다. 가파른 오르막으로 바뀌더니 바위지대가 연이어 나타난다. 바위지대를 오르기도 하고 우회하기도 하면서 오르니
[12:47] : 무명봉(해발1000m)에 닿는다. 짧게 내려갔다가
[12:49] :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르는데 바위지대가 계속된다.
[13:20] : 바위지대가 끝났다 싶은 지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먹고
[13:27] : 계속 오르니
[13:29] : 익근리 갈림길인 삼거리에 도착한다. 이정표(명지2봉0.4kmㅣ익근리5.4km)와 각각의 방향을 안내하는 안내판(북면 도대리(익근리)6400m)(북면 백둔리2500m)이 나무에 달려있다. 이곳 갈림길에서 명지2봉을 오르는 길이 양쪽으로 갈라지고 있다.
[13:30] : 필자는 좌측 허리가 꼬부라진 나무가 있는 오르막으로 오른다.
[13:32] : 나무 밑둥에 `명지산 제3봉 정상 700m`라고 써진 안내판이 달려있는 지점을 지나 계속 오르니
[13:43] : 삼거리를 만나는데 이정표(명지2봉0.2kmㅣ익근리5.7km)와 스테인리스 이정안내판이 있다. 계속 오르니
[13:52] : 목책 난간이 설치된 지점을 지난다.
[13:54] : 두 번째 목책 난간이 설치된 지점에 도착하니 명지2봉이다. 바위 전망대로 나가지 말라고 목책난간이 설치되어 있고 정상석(해발1,260.2m)은 허리가 부러진 채로 바위 위에 설치되어 있다. 현 위치가 2봉 정상임을 알리는 국가지점번호(다사 9392 9242 / 3봉정상0.8kmㅣ명지산정상1.1km)와 삼각점(일동22 1983재설)과 삼각점 안내문도 정상석 주변에 있다. 그런데 정상석에는 높이가 해발 1,260.2m로 표기되어 있고, 삼각점 안내문에는 높이가 약1,249m로 기록되어 있다. 또한 진혁진님의 지도에는 1,250m로 기록되어 있어 명지2봉의 실제적 높이가 궁금해진다. 전망바위로 이동하여 늦은 점심을 먹는다.
[14:28] : 명지2봉을 출발하여 내려가는데 바위지대에 데크목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계단을 오르고
[14:32] : 가파르게 내려가고
[14:33] : 오르고 내려가고를 반복하면서 진행하다가 바위지대를 오른다.
[14:37] : 데크목 계단이 내리막길에 설치된 지점을 지나고
[14:38] : 오르고
[14:39] : 데크목 계단을 내려가는데 명지1봉이 보인다. 더 진행해야 명지3봉 갈림길이 나오나 하고 계속 진행한다. 지도를 확인해야 하는데 방심한 것이다. 이어지는 오르막을 가파르게 오르고 내려가고
[14:48] : 가파르게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른다.
[14:49] : 이정표(명지2봉0.6kmㅣ명지1봉0.6km)를 지나 계속 오른 후
[14:50] : 데크목 계단을 내려간다.
[14:51] : 오르막을 오르고
[14:52] : 내려가고 바위지대를 지나
[14:53] : 데크목 계단 내림길에 도착한다. 전방을 주시하니 명지1봉만 보인다. 이제야 길을 잘못 진행하였다는 생각이 든다. 내친김에 명지1봉을 또 한 번 탐방하고 명지3봉을 거쳐 아재비고개로 하산할까 하면서 시계를 보니 조금 망설여진다. 길고 긴 오름을 한 탓에 다리도 아프고 꾀도 나고 하여 명지2봉으로 되돌아가기로 한다
[15:15] : 명지2봉으로 되돌아오면서 명지2봉 정상석이 있는 암봉 바로 밑에서 우회로가 있는 삼거리를 만난다. 그러나 우회로를 무시하고 정상석이 있는 암봉에 오른 후 곰곰이 생각하니
명지2봉 정상석이 있는 암봉 오르기 전에 이정표가 있던 삼거리가 생각나고 익근리 갈림길을 지날 때 보았던 명지3봉 이정 안내판이 생각난다. 그래서 명지2봉 정상석이 있는 암봉에서 올라왔던 우측 길로 내려가니
[15:16] : 목책난간이 있는 지점에서 삼거리가 형성되고 있다. 우측으로 진행하니 곧 바로 또 삼거리가 있다.
[15:17] :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니
[15:18] : 이정표(명지3봉0.8kmㅣ명지2봉0.03km,익근리5.9kmㅣ명지산(명지1봉)1.2km)가 있는 삼거리를 만나는데 명지1봉에서 명지2봉으로 오는 길의 명지2봉 정상석이 있는 암봉 직전에서 우측으로 있던 우회로로 진행할 시에 만나는 삼거리 이정표이다.
[15:19] : 명지3봉을 향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15:25] : 오르막을 오르는데 바위지대는 우회하여 오른다. 능선 상의 바위지대는 우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에 올라붙고 이어지는 내리막을 내려가고 능선을 오르니
[15:33] : 내림길에 데크목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데크목 계단이 끝나니 다시 바위지대를 지나는데 능선 상의 바위지대는 좌측으로 우회하고 이어 우측으로 우회하면서 진행한다.
[15:41] : 바위지대에 설치된 로프 구간을 지나면서 올려다보니 암봉지대 하단부로 우회하고 있는 중이다.
[15:43] : 능선에 다시 올라선 후 바위지대를 내려가는 데크목 계단을 만난다. 좌측의 바위지대가 전망대인 것 같아 방향을 틀어 바위 위에 올라서니 우회한 암봉이 올려다 보이고 백둔리 계곡과 연인산 방향의 산줄기가 보인다. 선답자들의 산행기를 검토해보면 이곳을 명지3봉이라고 하는데 우회한 암봉이 실질적인 명지 3봉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15:45] : 명지3봉(해발1199m) 바위전망대를 출발하여 데크목 계단을 내려가고 바위지대를 휘감아 도니
[15:48] : 아재비고개와 귀목고개로 갈라지는 삼거리를 만나는데 현 위치가 3봉 정상임을 알리는 국가지점번호(다사 9319 9218 / 2봉정상0.8kmㅣ아재비고개1.6kmㅣ귀목고개1.6km)와 이정표(백둔리버스종점4.6km,아재비고개1.5kmㅣ명지2봉0.8km,명지산(명지1봉)2.0kmㅣ귀목고개1.9km,귀목봉3.3km)가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15:52] : 아재비고개를 향해 내려가면서
[15:53] : 설치된 데크목 계단을 내려가니
[15:54] : 강우량관측기가 등산로 우측에 있는 지점을 지난다.
[16:02] : 내리막길에 이정표(아재비고개1.1km,백둔리버스종점4.2kmㅣ명지산2.4km)를 지나니
[16:04] : 데크목 계단을 만난다. 계단을 내려가고 이어지는 내리막을 내려가다가 바위지대를 우회하니
[16:13] : 데크목 계단이 기다리고 있다. 계단을 내려간 후 이어지는 가파른 내리막길을 계속 내려가디
[16:21] : 완만한 구릉을 오르고
[16:23] : 구릉 정상 9부 능선에서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여 가파르게 내려간다.
[16:26] : 저 멀리 국가지점번호 안내목이 보이는 것이 아재비고개인 것으로 추정된다. 조금 더 다가가니 아재비고개로 이정표(백둔리버스종점3.1kmㅣ명지산3.5kmㅣ연인산2.5kmㅣ상판리2.8km)와 국가지점번호(다사 9270 9090 / 백둔리4.3kmㅣ3봉정상1.6kmㅣ연인산2.0kmㅣ귀목2.0km), 그리고 강우량관측기가 있는 사거리이다. 주변을 둘러본 후
[16:28] : 백둔리 버스종점을 향한 좌측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내리막길은 계곡 길로 이어지는데 계곡 특유의 바위와 잡석들이 깔린 길이다. 한 동안 정신없이 계곡의 바위들과 잡석들과 씨름하며 내려가니
[16:51] : 이정표(백둔리버스종점2.1kmㅣ명지산4.5km,연인산3.8km)가 있는 흙길을 만난다. 돌들이 묻히고 돌출되고 한 길을 한 동안 내려가니
[17:09] : 우측으로 녹색 철 그물망이 설치된 지점을 지나는데 철망에 이정 안내판(북면백둔리1000m)이 부착되어있다. 지나면서 철그물망 안을 들여다보니 사방댐을 조성한 곳이다. 보호차원에서 철그물망 울타리를 설치한 것으로 생각된다.
[17:12] : 이정표(백둔리버스종점1.2kmㅣ명지산5.4km,연인산4.7km)와 조종천 상류 명지산, 청계산 생태•경관 보전지역 안내문이 있는 지점을 지나니 시멘트 포장도로로 바뀐다. 포장도로로 한 동안 내려가니
[17:17] : 검은 차양막을 울타리에 덧씌우고 시멘트 포장도로가 울타리로 인해 단절되는데 붉은 페인트로 농지라고 써진 돌과 방향을 알리는 붉은색 페인트로 표시한 화살표가 있다. 그리고 비포장 수레길이 단절된 포장도로 위로 이어지고 있다. 안내문도 검은 차양막이 둘러진 울타리에 부착되어 있다. 비포장도로인 수레길 따라 우회하여 내려가니
[17:20] : 시멘트포장도로와 다시 접속되는 지점에도 같은 표시가 되어 있는데 시멘트블록으로 만든 창고 같은 건물도 있다. 시멘트 포장도로 따라 내려가니 다시 비포장 수레길로 바뀌는데 우측은 과수원이다.
[17:24] : 차단기 역할을 하는 쇠줄이 설치된 지점을 넘어가니 큰집 민박 주차장팻말과 우측으로 주차장이 형성되어 있다. 아스팔트 포장도로 따라 내려가는데
[17:26] : 도로 삼거리를 만난다. 좌측 내리막길 도로 따라 개천 다리를 건너 내려가고
[17:27] : 도로이정안내판(백둔로650번길)이 있는 삼거리에 이정표(백둔리버스종점0.4kmㅣ명지산6.2km,연인산5.5km)가 있다.
[17:28] : 도로 우측에 있는 `죽터생태계감시초소`를 지나자 다리를 건너고 조금 더 내려가니 집수장 시설 같은 것이 좌측 산비탈에 있다. 계속 도로 따라 내려가니
[17:31] : 삼거리를 만나는데 연인마을 안내판과 현 위치가 양짓말갈림길임을 알리는 국가지점번호(다사 9502 8989 / 백둔리1.0kmㅣ아재비고개4.3kmㅣ양잿말1.0km)가 있다. 그리고 주택단지와 음식점들을 안내하는 팻말들이 연인마을 안내판 기둥에 함께 부착되어 있으며 조종천 상류 명지산, 청계산 생태•경관 보전지역 안내문도 있다. 삼거리 바로 아래 우측으로는 캠핑빌 단지인데 주말이라 그런지 맪은 캠핑카들이 자리하고 있다. 조금 더 내려가니
[17:32] : 백둔리 버스종점이다. 시계를 보니 17시50분에 백둔리 종점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생각난다. 연인산 입구까지 버스편으로 이동하기로 하고 편안한 휴식시간을 갖는다.
[17:52] : 버스를 승차하고
[17:55] : 연인산입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연인교를 건너
[17:55] : 연인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한 후 산행 마무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