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강이 그동안 잘지냈지??
인천삼촌이 너무 오랜만에 운강이 에게 편지 쓰지?
운강이 보고싶을 때 가끔 오긴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예쁜 조카 운강이 에게
편지를 쓰네 ㅋㅋ^^
인천삼촌이 삼촌자격이나 있는지...-_-
그래 운강아 삼촌이란 그런가보다 자주 못봐서 반가운 존재 ㅎㅎ
매일보면 삼촌이 그리 반갑지 않은것처럼 ㅋㅋㅋ
그동안 삼촌 좀 어려운일 있었지만 운강이가 주석이랑 이 인천삼촌
수호천사처럼 잘 지켜주었지?
너무 예쁜 천사 운강이랑 주석이 조카가 있어 인천삼촌은 늘 든든해
아~그러고보니 운강이 이젠 5학년 큰 형아가 되네
운강이 3학년 올라갔다는 소식 들은게 바로 에제일 같은데
벌써 5학년이네 ㅋㅋ
인천 삼촌이 5학년땐 아무런 꿈도 없이 그냥 학교 다닌것 같아 커서 뭐가 되야할지
그런건 생각도 못했는데...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학교다녔는데
운강인 커~다란 꿈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하는 한해되길 바래..
운강이 커서 축구 선수가 되려는 꿈 아직도 변함없는 거야?
그래 축구선수가 되던 의사가되던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해봐
꼭 이룰 수 있어 알겠지?
운강아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있는데
운강인 모락산에서 안춥니? 지금 집에 있는거지?아빠 엄마 누나가 있는 집에서
따뜻하게 잘있는 거지?
방학도 이제 몇주 안남았네 숙제는 다~했겠지? ㅋㅋ
그래 늘 성실하고 부지런한 운강인 인천삼촌처럼 벼락 숙제를 하진
않겠지 ?? 모르는거 있으면 큰누나 작은 누나 에게 물어보고
누나들도 모르면 인천삼촌에게 물어보고 ㅋㅋ
오랜만에 운강이에게 편지 쓰려니 할말은 많은데 운강이가 지루해 할것같아
운강아 그럼 남은 방학 잘보내고 2006년 올한해엔 아빠 엄마 누나 에게 그리고 모든이에게
희망도 꿈도많이 나누어주는 착한 운강이 천사가 되길 바라고
설날 엄마 아빠 누나들하고 즐거운 시간보내고
잠깐 삼촌에게 꼭와 삼촌이 새배돈줄께 ㅋㅋ
많이는 못줌 ㅋㅋ
운강아 올 한해엔 운강이랑 주석이랑 인천삼촌 차타고 그전처럼
드라이브도 자주하는 한해되길 바랄께...
그럼 또보자 운강아~~~~♡
인천삼촌이 .......
첫댓글 아~인천삼촌! 정말 오랬만이군요. 가끔 들렸다 간 흔적을 보곤 했는데, 소식이 없어서 중국으로 님 찾아 가셨나도 했지만 걱정도 했답니다.어려운 일은 잘 해결이 되었는지...그런데 정말 삼촌 자격이 없네요ㅎㅎ 운강이가 2학년을 마치고 하늘나라로 간지 2년이 돼가니 새학년은 5학년이 되네요.
그야말로 소년티가 풀풀 날 나이지요. 하늘나라에서는 얼마나 컸는지, 얼마나 더 멋있어졌는지, 잘 상상이 가질 않아요.운강이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 삼촌이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많은 기쁨 있기를 바랄께요.
어머님 늘 걱정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 정말 삼촌자격이 없네요 조카 몇학년되는지도 모르고 우와~운강이 5학년.. 키도 많이 컷겠네요 운강이 큰 누나도 짠누나도 키가 많이 크니까 운강이도 지금쯤 많이 컷겠죠??남자애들은 누나들보다 더 큰다니깐 운강이도 많이 컷겠네요
어머님 운강이 언제보면 인천삼촌이 혼좀 내줄까봐요 엄마 아빠 누나 들에게 아직도 연락 한번 안하고 친구들과 노는데 정신없는건 아닌지...혼좀 내줄께요...운강이 게임 하느라 정신없나봐요 그러니깐 엄마에게 연락한번 안하는것 같아요 어머님 전 6학년때 변성이 왔었는데 운강이도 5학년 되면 목소리가 틀려질까요?
요즘 애들 정말 성장이 빠르다던데 ㅋㅋㅋ 운강이 친구들은 어떤지요 많이들 컷나요?? 전 어릴때 밥을 잘 안먹어서 키가 많이 안컷어요 운강인 밥도 잘먹고 운동도 많이 하니깐 지금 쯤 정말 많이 컷을 거 같아요 정말 넘 징그럽께 많이 컷다는 말이 어울릴만큼.운강아 더 많이먹고 운동도 많이해서 인천삼촌보단 커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