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범 박사의 마시는 키토산
▶ 마시는 키토산이란
키토산은 게나 새우 또는 가제 껍데기의 얼개성분인 키틴질에서 탈아세틸화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기 때문에 형체는 원료부분을
닮고 있는 백색의 플레이크상의 고체이다. 이것을 분말로 하여 캡술이나 정제로 만들기도 하고 식품의 첨가물로 이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키토산 분말은 중성의 물에 전혀 녹지 않고 뿌옇게 남아 있으며 그대로 섭취하면 소화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이러한 키토산을 유기산 (식초액, 현미식초, 젖산, 구연산 등) 수용액에 녹이면 액상으로 바뀐다. 이렇게 하면 소화기관에서
보다 빠르게, 그리고 좀 더 쉽게 소화 흡수되어 효과가 그만큼 빠르고 높게 나타난다. 그러나 이렇게 수용화해서는 마시기가 무척
어렵고 고통스럽다. 따라서 좀더 마시기가 용이하고 부가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음용목적에 맞춰서 키토산의 분자량과
탈아세틸화도를 달리하며 기본적으로 세포의 당쇄가 건전하게 발현하도록 당쇄성분원료를 취대한 공급보강하고 증상에 따라
키토산 올리고당이나 키토산의 단분자인 글루코사민, 비타민C, 구연산, 경우에 따라서는 매실발효액, 온갖 과일 채소의 발효액,
각종 천연함암성 물질(아가리쿠스버섯 및 녹각영지 버섯의 추출액)과 각종 유효 성분을 듬뿍 첨가한다. 즉 질환 증상에 따라
사용하는 키토산의 규격이나 첨가물이 다르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렇게 조제한 키토산 용액을 일일이 구별하지 않고 일괄적
으로 [마시는 키토산]이라고 통칭한다.
▶ 키틴과 키토산
- 키틴질은 갑각류(게, 새우, 가재 등)에서 우선 염산 수용액(5%)으로 석회질을 제거하고 다음에 가성소다액(5%)으로 가열하여
(100도, 4시간정도) 단백질을 제거하면 얻어집니다. 키토산(Chitosan)은 키틴질의 -NH.COCH3기에서 -COCH3(아세틸)기를
제거하고 -NH2라는 아미노기을 남긴 고분자의 아미노다당질입니다. 이렇게 -NH.COCH3기에서 -COCH3(아세틸)기를 떼어
내는 반응을 탈아세틸화반응이라 합니다.
- 마시는 키토산이 다른 형태(분말,정제)의 키토산보다 효능이 뛰어나다.
- 고분자 키토산은 3가지 중요기능(고분자 기능, 올리고당 기능과 단분자 기능)을 모두 갖추었지만 미리 저분자(키토산올리고당)
한 키토산을 섭취하면 중요한 고분자 키토산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건강용 키토산은 100% 탈아세틸화한 것 보다는 부분적으로
탈 아세틸화 되지 않은 70% 정도의 탈아세틸화된 고분자 키토산이 가장 좋다.
무릎연골에 좋다고 따로 구입하고 있는 글루코사민도 고분자 키토산을 섭취하면 필요한 글루코사민을 충분히 공급하고 있는 셈이
되기 때문에 따로 복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 당쇄이론과 키틴, 키토산
우리들의 몸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세포들이 제각기 곤충들이 더듬이나 아이폰과 같은 기능을 하는 장치를 갖고 있다는 사실
을 알고 계십니까? 우리 몸은 평균 6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 60조개의 세포들 가운데 당단백질
세포의 절반정도가 곤충의 촉각과 아이폰과 같은 기능을 하는 장치로 상대방을 인식, 확인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신비한 장치
로 무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세포의 이러한 장치를 당쇄(糖鎖 Glycoside chain)라 합니다.
세포들은 그들의 당쇄를 통해 서로 상대방 세포나 물체들의 성질과 모습을 인식하고 동료세포간에 상호 정보교환하며 침입자
를 식별하고 생체에 대한 방어체계를 구축하여 보호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입니다.
기존의 당쇄분야를 연구하던 과학자들은 키틴이나 키토산분야에 대한 연구가 안 되어 있었습니다.
당쇄가 생물의 생노병사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엄청나게 중대한 기능과 역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당쇄과학자들은
그 당쇄들이 세포들에서 발현(돋아남)하는데 있어서 키틴의 구성분자인 'N- 아세틸글루코사민'이나 키토산의 구성분자
인 '글루코사민'(글루코사민은 체내에서 곧 N-글루코사민으로 생합성됨)이 당쇄형성에 얼마나 소중한 원료로 쓰여지고
있는가에 대한 지식이 결여되어 있는 경향이 많습니다.
필자는 오랫동안 연구를 해오면서 키틴, 키토산이 당쇄형성에 필수불가결한 절대중요 성분이라는 것과 당쇄들의 엄청난
생리적기능등을 이해하게 되면서 양쪽학문을 상호관계시켜 키틴 키토산의 만병치유 및 개선기능을 생물론적으로 해석함
으로써 독립적인 이론을 전개하게 된것입니다.우리 몸의 세포나 조직에 발현돼있는 당쇄들을 모조리 분석해보니 8개종류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 중 가장 중요한 위치을 차지하고 또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하는 것이 N-아세틸
글루코사민과 N-아세틸갈락토사민 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필연적으로 알아야 할 사실은 당쇄형성에 가장 중요한 당분자인 N-아세틸글루코사민이 키틴질의 기본단위
구성분자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키틴질이나 키틴질에서 약간 손질하여 만드는 키토산을 섭취하면 키틴질의 구성성분인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공급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중요한 당분자인 N-아세틸
갈락토사민은 우리몸 안에서 반응하여 N-글루코사민 으로부터 변환되어 얻어질 수 있습니다.
▶ 치유사례
- 설암으로 삶을 포기한 어느 고급 경찰관 액상의 키토산으로 새 삶을 찾다.
- 후두암 3기말의 70세 노인 액상의 키토산 2주 음용후 말끔히 ~
- 위암 재발 3기 암 환자 액상의 키토산 음용 6개월 만에 암에서 완전 해방
- 간 전체가 암으로 덮여 있던 것이 액상 키토산의 도음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 직경 13cm의 간암에서 살아난 사람의 이야기
- 500을 넘었던 GPT GOT 수치가 액상의 키토산 1개월 음용으로 20으로 떨어지다.
- 난소암이 사라지다.
- 액상의 키토산과 어느 직장암 환자의 이야기~
- 몇 달이 안 남았다던 70세 어느 전립선 말기 암 환자가 회복되다.
- 잃어버리 청춘을 되찾아 준 액상의 키토산
- 뿌리 깊은 비염에서 해방된 숙녀들
- 어느 갑상선암 환자의 이야기~
- 근육이 퇴행하는 근디스트로피가 회복되다.
- 베체트씨병을 액상의 키토산으로 치유되다.
- 재발한 유방암으로 삶을 포기한 어느 여선생님의 회복
- 어느 성급한 폐암 환자의 회복
- 어느 폐암 말기 환자의 암이 사라지다.
- 오랜 당뇨로 실명상태에 있던 환자의 회복
- 위암 말기에 복막, 십이지장, 췌장, 간으로 전이되어 두 달 밖에 못산다는 남편을 살린 어느 아주머니
- 난치암인 담도암에서 살아난 환자
- 수술할 돈이 없어 키토산으로 살아난 위암 환자
- 연변 조선족 아주머니 자궁속 혹이 사라지다.
- 대머리 아저씨 머리 다시 나다.
- 췌장암에서 회복되다.
- 15일을 넘기기 어렵다는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서 나온 어느 위암 말기 환자
- 신부전증으로 신장투석을 하던 환자 소변의 거품이 사라지다.
- 3개월 생존 가능하다는 간암말기 여성환자 액상의 키토산 반년 음용으로 일상생활에 복귀
- 어느 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이야기 ~
- 우리 집 아이가 혈뇨가 뚝 멈췄어요. 너무 신기해요.
- 암으로 심하게 상한 위, 췌장, 비장을 몽땅 떼어내고도 왕성한 하나님 일을 펼치시는 목사님
- 기적처럼 회생했던 어느 전립선 암 환자
- 죽을때 남기고 간 유언 [항암제, 너무 믿지 말라, 죽음을 재촉한다~ ]
- 개복했다 도로 덮은 어느 위암 말기 환자의 회복
- 대장암 말기 환자가 음용 8일만에 복어같이 빵빵했던 배가 푹 꺼져
- 마시는 키토산 하나로 열가지 병을 몰아냈다는 아주머니
- 수술일을 잡아둔 협심증 환자가 액상의 키토산을 마셨더니 수술이 필요하지 않게 돼
- 폐암이 뇌로 전이 전신마비상태에서 치료불가능 선고 그런데 키토산으로 회생
- 20년 넘도록 괴롭힌 퇴행성 관절염에서 해방되었다.
- 프레스 기계에 박살난 손이 10여일 만에 회생되다.
- 대변조절기능이 없던 항문이 제 기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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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범 박사의 마시는 키토산 / 김용범 지음 -
저자 : 서울산업대학교 명예교수, 키토산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