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은 감자로 예를들면 줄기와 잔뿌리부분이고 울금은 덩이뿌리
부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둘다 생강과이어서 몸을 따뜻하게 하겠구나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강황은 시중에서 카레의 원료로 많이 사용하는데 성질이 따뜻
합니다.근데 같은 생강과 인데도 울금은 성질이 찹니다.
그래서 울금은 오랫동안 많이 드시면 몸이 차지게 되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강황과 울금의 기타 차이점은 맹선생님이 올려주신 자료(검색)
참고하세요.
요즘 한의원을 찾는 특이증상 환자분들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코로나백신을 맞고(특히 3차접종후) 몸의 기력이 많이
쇠해지거나 눈피로,눈건조,시력저하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얼마전 아침방송하는 강석우씨도 눈이 안보여 방송을 접는 경우도 있었죠.
저번주에는 어느 단골 환자분이 시력이 갑자기 너무 떨어져
수술을 한다고 하시더군요.간기능도 급속 나빠졌다고 하구요.
한방에서는 간하고 눈은 연관이 깊은 걸로 봅니다.
만약에 위증상이 보이시면 주변 병원에서 간기능검사도 같이
해보시고 치료를 꼭 하셔야 합니다.오늘 제 딸애가 3차를 접종
해야 한다는데...좀 신경이 쓰입니다...별일이야 없겠지만...
첫댓글 괜찮아요 😊 편하게 맞으신분이 많기도 하고 걱정하실건 없으실거예요
백신부작용 호소하시는 환자들 보면...걱정되는 분들도 많이 봐서 그런지...ㄷㄷ
일개 조그만 한원에서만도 이정도 인데...그분들 가족들은 어떤 생각일까요?
평상시 진짜 건강하고 에베레스트도 올라가실 분인데..어느날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데...생명이 이렇게 허무한 것인지...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90%가 쓸데없는 염려라잖아요 힘내세요
우리는 10%사람들을 보는 직업이라...어쩔때는 서글퍼 지기도 합니다.
10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이 있나요?다같이 가야죠...ㅎ
@김도현(인천) 딸이 가을경에 결혼 예정입니다.아..좀 전에 백신 맞고 이상은 없답니다..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흐뭇하세요^^
중요한 행사를 앞둬서 걱정이 더 앞섰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저도 가을에 며느리 봅니다
아이구..축하드립니다..ㅎㅎ
따님 결혼식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아직 실감은 안나고 좀...서운하고 하...좀 마음이 뒤숭생숭...ㅎ
@김도현(인천) 그러실꺼예요 알콩달콩 잼나게 사는거 보면 또 뿌듯 하실꺼예요 친구들 보면 그렇더라구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0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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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