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의 “장마철 먹구름같은 정치폭우 대책을 편 시” 배달
시 - 4월 10일 총선 증후군
서로 총알 준비하느라 그땐 너무도 바빴다.
칼질 가위질 소리로 무척이나 떠들어댔다.
남탓으로 난도질하던 편이 이제야 걱정이다.
열불 쏟아내던 그때의 확성기 소리 그쳤다.
어쨌든 된장 고추장 명장 신나게 등판했다.
입법 사법 행정 3권 분립이 민주주의잖아?
한곳 방아쇠 잡는 일이 너무 설어 걱정이다.
철이 덜 들어 덤빌 데를 구별 못해 걱정이다.
그 증세 덤벙댄다고 일이 풀려지는 것 아냐!
그래서 여기저기 아픈 소리를 듣게 되나 바?
이곳저곳에서 뼈마디가 아파하며 신음 한다.
그 증세 너무도 심해 서툴러 할 말이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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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3권 분리의 민주주의 정부
흐르면 행정이고 휩쓸리면 협정이 되는 정치!
그 바람은 꽃바람 봄 향기 맡고 싶어서일 거다.
물이 흘러가거나 휩쓸려가듯 정치도 그러나 봐?
끌고서 가나 끌려서 가나 올바른 시합 아니다.
정치적으로 버티고 발 버둥거리는 게 선거냐?
물줄기가 크고 빠르면 구르는 몽돌이 되잖아!
낡은 정치판 주름에 채워 넣을 자리가 비좁다.
이파리마다 자 벌레 기어갈 골만 더 깊어간다.
뉴스를 틀어 놓으면 비위 상하는 말만 오간다.
흉을 갖고 서로 비정상적인 다툼이 일고 있다.
행정부 줄 사표 쉬운데 입법 사법부 왜 안 되나?
시계 초침이 멈추면 분침 시침은 발을 못 땐다.
내린 비로 흙탕 돼 과분한 책임 넘겨주고 있다.
오늘도 하루가 열려, 해야 할일 멈춤 없이 챙긴다.
상처 나면 싸매어야지! 헐뜯으면 서로 되겠느냐 다.
가는 길이 낯설다면 소통해야 삶의 길이 열린다.
오늘 하루 지나온 것 영상으로 남기는 길이기를!
우리들 뺨에는 땀만 흐르잖고 눈물도 흐르잖아!
다행이 이것이 제자리로 스며들지는 않고 스친다.
지나온 대한민국 국민, 그동안 고되고 힘들었다.
굴곡 심했고 역사 엮느라 버티는 법하나 익혀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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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통망에 쓰여지는 용어 To Seoul을 For Seoul로 고쳐 쓰게 한 것,
To Danggogae를 For Danggogae로, To Sinchang을 For Sinchang으로 쓰게 한 것,
지하철 객실 좌석 위에 뜨는 日語며 英文字로 표기된, 驛名 안내 글 교정 요구서 제출 기타 등등,
전국교회에서 쓰는 용어 중 연호 <주후> 쓰게 한 일이며, 잘 못된 것 많이 고쳤습니다.
목회 준비 기간부터 빈곤한 이들 대상, 초등교육의 성경구락부, 중등과정의 중등성경구락부교사로,
목회 초기 반촌에서 식모살이 여아들 모아 문맹퇴치 일환으로 새바람 일으킨 것 위시해서,
לאינד이 제 이름 값한 것처럼, 나도 밝을 병, 다할 극... 밝은 것 다해보려 목회자 깨우치느라,
오늘도 卒壽 넘긴 굽은 허리 갖고 全國敎會 돌아다닙니다. 더 알려면 첨부파일 열어보세요!
성경개정판, 주기도문, 사도신경, 찬송가, 병음해설중국어성경, 설교, 일상에 쓰이는 낱말 잘못된 것...등
컴퓨터 자판에 내 ‘직함’에 ‘이름‘ 얹으면 만나줄 시(詩)가 수없이도 많이 나옵니다.
목사 최병극 <해보세요!> 돼죠?
면허장 따고 운전하라기에 『사상과 문학』誌 등단, 고문역임(顧問歷任), ‘한우물 同人會’ 제1대 회장역임, ‘한우물 同人詩集 『막사발詩』『달빛한자락』『한우물』『잔고개』『옹헤야』등 5집 출간,사연생겨 잠시중단. 韓國文人協會 '會員'으로, ‘문학생활화 위원회 위원’으로, 강력한 요청으로, 선임 받고서 활동 중임.『사상과 문학』 『한국문학인』 『문학세계』 『純粹文學』 한국시인연대 『한강의 설화-사화집 제29집, 제32집』등등 청탁투고,
사단법인 한국문학예술연대 月刊 文學空間 등 월간지에서 원고 청탁이 오가는 중이며,cafe. blog 『스토리문학관』 등에 수백편의 올려 둔 시로 이 분야 연구재료로 제공해 옴, 영남신대, 대전신대, 부산장신대 Ex-Prof. 였으며, 한남대(=옛 대전대), 침신대 외 10개 신학 출강경력,
수업 받은 자 중에는, 목회자들 부지기수(不知其數)며 신학교수, 총장, 교단 총회장도 배출.신학대학 강좌 교재용으로 교양, 전공분야의 서적번역 및 편⋅저서 20여종 강의용으로만 집필,
제작권이며 집필권 배분도 퇴직금도 연금제도도 없던 시대를 살아온 자이기도 합니다. 국가 최초로 국제영화상에 오른 “밀양”이란, 영화에 나온 ‘교회’도 시무경력 있는 자로, 여기서
교회에 한 번도 나온 적 없던 병이 있는 공무원 김동수 씨의 마지막 기도 요청받고 숨지고는
부인을 위시한 집안이 다 예수 믿고 교회에 출석하게 된 일... 기타 여럿이 있습니다.
밤에 환자 이재명 집사가 나를 의자 앉히고 임종예배 설교 듣고 별세하자 그의 여동생 국교교사가
당일 새벽 기도회부터 교회로 나온 일, 기적 같았던 목회 경험의 비화 가진 자이기도 하고,
법원장도 전도해서, 부산법원으로 이동발령 전, 학습교인 될 때까지 같이 예배드렸던 일,
전•밀양 군수의 자형(姊兄) 김성수씨로 표준번역 나올 무렵, 성경 정독시켜 ’오자 탈자‘ 고쳐
성서공회로부터 수고 치하조로, ‘교정판 성경’ 등기 우편으로 ‘선물’로 받게 하는 등...미담(美談).
‘기독교용어전문위원’이며, Prof. Branch of King David University U. S. A. in Korea.
평택에서. 주후 2024년 7월 18일, 목요일.
사명(使命) 때문에 20여년 일만(壹萬)을 상회(上廻)하는 교회방문 중인 시인 목사, 최병극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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