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아침9시좀지나서 독감백신 접종 받다
성모이빈후과 원장 이병준님의 지접 문진 주사투액하다 어지름증등 심한이상 없으리라 하며 오후에 불편 없으리라 한다
만75세 이상 10울11일 부터 접종 시작이다
오랫만에 청라온 초등(국학교25회동창)교 가가운친구가 연락 선약되어 서둘러 점신약속 늦지않게 가다
ㅈ안역환승인지2호선타야 빠른길인데
오래된길 부평역 덜컥내려 환승이천1호선을타고 가다
얼마나 세월이갔나 궁금도하고
재미있는이야기라도 있나 기다리는데
웬걸 구청역지나 몇정거장남았나 역도표보니 찾고자하는 이름없다
그사이 한 정거장더 가서 하차 생소한지하철길 안내 의존하며 걷고걸어 구청역에서 석남행7호선으로 환승후 다시 지하국제도시지하철역연결개통된 로선으로 환승 한참헤매이단 숨이 이제 쉬어지다
금시한역지나 가정루먼시티하차하다
청리1주민센타까지가야한다
2-1번시내버스 십몇분만에 오다
기다리고있는모습 어무나 세월 흐름이 실감나다
잠시 우체국들르다
현금이 좀 필요하다
영양식 소무릅탕(도가니)18천원 2인분 주문, 감식하다/구수옥설렁탕
유명집인가 대기손님이 많다
호수가 그늘막의자에서 이야기하며 사간무화과 두개 먹는사이 14시가되다
서둘러 손녀6학년생 집에온다기에 출입문 방범시설이라 따라 들어가야 한다하기에 일어서다
추석날부터 심히 몸살감기로 누웠다가 아들네로 후송되어온 친구
옛 날 엣적 산고개넘으며 국민학교다니던 정
기억속
고린장("명사 방언 ‘고려장(高麗葬)’의 방언(경기).")이라 세칭하던 어른들 이야기 떠오르네
홀로 독거인이 현대판 그것과 무엇이 다르랴
초라해진모습 뒤에 남기고
그 길로
역으로 대중교통이용 서실도착하니15시50분경
오늘 걷고걸은 보행숫자 8천여보로 표시되다
참 세월 빠르네 화살같다한 어느누가 잘 표현했다
손녀 어린이집 돌봄에서 벗어나 성장한 유안은 6학년 할머니 키보다 크게 자라고
주저앉은 할머니는 노쇠한 얼굴엔 피끼가 없다
나 너 똑같지 뭐
아이스크림 할머니와 사먹으라고 1만원 지폐 손에 쥐어주다
고마움을 알가모를까
세월이 야속하다
향기잃은 장미된 노구
건강챙기라고 손에 꼭 쥐어주다
보약좀 염소탕 좋다지
카페 게시글
생활속운동장
예방접종
건맨
추천 0
조회 6
23.10.11 17:2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