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여자 농구 대표팀 감독 공모에 지원한 정선민 전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코치의 2020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74년 10월 12일, 병술일주 사시로 분석하였습니다.
편관 임 수(11-15세 1984-1988년)-편재 신 금(16-20세 1989-1993년)
편재대운 1990년 경오년 편재 경 금-겁재 오 화, 편재 투출, 편인 갑경충, 식신/편인 삼합운: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팀 발탁
1992년 임신년 편관 임 수-편재 신 금, 일간 병임충, 비견 사신합, 편인 인신충: 실업농구 신인선수 1차 지명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1993년에 SKC 입단하게 됨
정재 신 금(21-25세 1994-1998년)-상관 미 토(26-30세 1999-2003년)
정재대운 1994년 갑술년 편인 갑 목-식신 술 토, 삼합 겁재운: 1993-1994시즌 농구대잔치 신인상 수상,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1996년 병자년 비견 병 화-정관 자 수, 정관 뿌리내림: 1995-1996시즌 농구대잔치 MVP 수상
1998년 무인년 식신 무 토-편인 인 목, 식신 투출, 천간합 비견운, 삼합 겁재운: 1997-1998시즌 농구대잔치
우승했으나 2월 SKC 농구단 해체 후 드래프트를 통해 신세계 쿨캣과 3년 계약 체결
(구단은 5년 계약 제시, 명주가 미국 진출위해 3년으로 체결), 방콕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
상관대운 2001년 신사년 정재 신 금-비견 사 화, 정재 투출, 천간합 편관운: 3월에 WNBA 프리캠프 참가요청받았다고
11월에 FA신분이 되면 미국 진출하겠다고 선언했으나 부상으로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출전
무산되고 12월에 신세계 쿨캣과 1년 계약 체결(여자프로농구 첫 연봉 1억원 돌파)
2002년 임오년 편관 임 수-겁재 오 화, 일간 병임충, 식신/편인 삼합운: 부산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
2003년 계미년 정관 계 수-상관 미 토: 4월에 WBNA 신인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스톰에 1차 지명받아 3년
계약 체결(주전 선수로 활동하지는 못함), 11월에 천안 국민은행 세이버스와 3년 계약
편재 경 금(31-35세 2004-2008년)-겁재 오 화(36-40세 2009-2013년)
편재대운 2006년 병술년 비견 병 화-식신 술 토, 삼합 겁재운: 11월에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5년 계약(연봉 2억원 돌파)
겁재대운 2011년 신묘년 정재 신 금-정인 묘 목, 정재 투출, 천간합 편관운, 식신 묘술합: 4월에 국민은행으로 트레이드
2012년 임진년 편관 임 수-식신 진 토, 정관 뿌리내림, 일간 병임충, 식신 진술충: 4월에 은퇴 선언했으나 7월에 중국
프로농구 산시 산루이와 계약
2013년 계사년 정관 계 수-비견 사 화: 중국 프로농구 우승 후 현역 은퇴, 6월에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팀 코치
상관 기 토(41-45세 2014-2018년)-비견 사 화(46-50세 2019-2023년)
상관대운 2014년 갑오년 편인 갑 목-겁재 오 화, 식신/편인 삼합운: 6월에 서울 인헌고 남자 농구부 코치로 선임됨
12월에 프로농구 부천KEB하나은행 코치로 부임
2016년 병신년 비견 병 화-편재 신 금, 비견 사신합, 편인 인신충: 4월에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코치 계약
비견대운 2019년 기해년 상관 기 토-편관 해 수, 상관/식신 투출, 천간합 식신운, 편인 인해합, 비견 사해충: 2018-2019시즌
성적 부진으로 신기성 감독과 함께 재계약 불발됨
2020년 경자년 편재 경 금-정관 자 수, 정관 뿌리내림, 편재 투출, 편인 갑경충: 올림픽 대표팀 감독 공모에 지원
사 화 비견대운 2번째 해인 2020년 경자년 3월운입니다. 경자년 해운에서 년간/월간 편인의 충이 발생합니다.
대한농구협회가 3월 10일 올림픽 대표팀 신임감독 최종 후보로 전주원과 정선민을 선정하였으며,
3월말 열리는 이사회에서 감독을 선임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3월 24일 IOC에서 올림픽을 2021년 개최로 연기한다고 공식발표를 해서,
실제로는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만약 2020년 7월 개최를 가정하고 감독을 선발한다고 예상하고 명주의 관운을 분석해 본다면
2020년 경자년 해운으로 년간/월간 편인의 충이 발생해서, 3월운으로 정인운이 들어오고
년간/월간 편인의 합, 월지/일지 식신의 합(지장간 정재의 합)이더라도 감독 선임에 불리한 운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까요?
(실제 대표팀 지도자 경력도 상대적으로 불리한 셈입니다.)
첫댓글 올해 해운이 관운이 들어오는데, 이는 감독보다는 행정적인 업무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월운으로 보면 정인이 들어오지만 천간의 편인도 합이므로 감독보다는 코치에 더 적합하다고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명주가 2019년 신한은행 코치 재계약이 불발되어 백수 신세인 셈이니, 2020년 경자년 해운 편재-정관이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는 취직운이겠네요. 올림픽 대표팀 감독직 선발에서 탈락한 후 프로팀 코치 계약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