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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예수 이름의 권세에 전자기기도 복종한다?
그리스도의 전사 추천 0 조회 200 13.04.03 00:5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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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4.03 01:11

    첫댓글 http://blog.naver.com/jhhan105/100035261216

    이글은 복사하기가 안되어서 주소를 복사했습니다.
    대충 웹검색해서 이정도 간증이면 드러나지 않은 간증도 꽤 많을 거 같은데....
    오랜 신앙의 선배님들,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 13.04.03 07:04

    주님께서 각 사람의 믿음과 필요에 따라 역사 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작성자 13.04.03 12:57

    제 간증입니다.
    저도 이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믿은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목사님께서 개인적으로 기도하고 싶을때 와서 기도하라고 교회열쇠를 맞춰주셨는데..
    이게 잘못깎았는지 열쇠가 말을 안듣는 거였어요.
    그렇게 한참을 씨름하고 겨우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었는데...
    다시 깎아 달라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안될때는 집으로 돌아 올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또 십분을 씨름했는데 열쇠가 말을 안듣는 거예요.
    그래서 열쇠를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기도하고 가고 싶은데 열쇠가 안열립니다.
    문좀 열어 주세요. 그렇게 기도하고 살짝 옆으로 돌렸더니 아주 부드럽게 돌아가며 단번에 찰칵 열리는 거예요

  • 작성자 13.04.03 12:59

    그런데 제가 게으름도 있고 목사님이 좀 어렵고 해서 열쇠를 바꿔달라지 못하고 계속 그 열쇠를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희한하게 열쇠가 안열릴때마다 기도하면 단번에 아주 부드럽게 찰칵 열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열렸으면 열심히 기도했어야 하는데 제가 미련하고
    기도를 어떻게 할줄 몰라 그냥 주기도문 서른번 사도신경 서른번 이런식으로 한시간 때우니 좀 재미도 없고 열때마다 기도하는 건 아닌거 같고..그렇게 해이해져 기도를 안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이 일을 기억하면서 이런 사소한 일에 천사가 내려와 옆에서 도와준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감동인지...

  • 작성자 13.04.03 13:00

    그리고 또 오늘 아침 간증입니다,
    다니엘기도회 기도제목표를 다시 보려고 남편노트북를 켜려고 하는데 컴이 바이러스가 먹었는지 화면이 열리질 않았습니다.(제 모니터는 엑셀이 안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니터화면은 켜질지어다! 내믿음이 없어도 켜질지어다!라고 기도했더니 정말 모니터의 화면이 5초안에 켜졌습니다.
    정말 신기하죠? 주의 천사는 우리 옆 항상 대기해서 우릴 도와준다고 생각하니 너무 감격입니다.
    진정 이렇게 벗지신 우리 주님...우리가 어째야 하나요? 할렐루야!!

  • 13.04.03 10:13

    하나님은 못하실 일 전혀 없네요.
    더 큰 믿음의 은사를 받아 더 큰 일들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3.04.03 13:04

    그런데요, 지금 또 노트북을 켜려고 하는 데 또 안되서요.
    그래서 또한번 예수님의 이름으로 노트북은 고쳐질지어다! 내 믿음이없어도 고쳐질지어다!하고 기도했더니 바이러스치료백신창이 짠하고 떴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이러스검사를 누르니까.. 제가 열려고 했던 창도 열리네요. ㅎㅎ
    그냥 컴퓨터 고치라는 주님의 메시지인거 같습니다.ㅎㅎㅎ

  • 13.04.03 17:31

    전사님, 그 믿음이 대단하십니다. 모든 만물에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보여 주신다고 하셨고, 모든 만물의 창조자요 주관이신 주님이 못하실 일은 없다고 봅니다. 오병이어/칠병이어는 질량보존의 법칙을 거스리는 일을 하신 것이지요. 법칙의 주관자 이시기 때문입니다.
    - 가나 혼인잔치 물을 포도주로 : 화학의 법칙 무시
    - 갈릴리 호수 물위을 걸으심 : 부력의 법칙 무시
    - 오병이어/칠병이어 : 질량보존의 법칙 무시

  • 작성자 13.04.04 08:47

    아뇨.저에게는 믿음이 있다기 보다 그저 믿고 싶은 마음이 굴뚝일뿐입니다.
    그래서 계속 믿음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눈으로 보지 않고도 믿어야 하는데 전 제가 영으로 몸으로 완전히 체험하고도
    불신앙이 아직 도사리고 있는 걸 보면 기겁합니다. 아주 골치아파서 쓰레기 치우듯 싹 치워버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내가 믿음이 없어도 될지어다!라고 선포한것이구요.
    제가 믿음이 없어도 하나님의 자녀인건 확실하니 안열리던 문이나 전자기기도 복종을 하는 것 같습니다.^^

  • 13.04.03 23:35

    그리스도의 전사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늘 기도와 말씀으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 작성자 13.04.04 08:48

    네, 전 말근샘님 글을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계속 좋은 글, 간증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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